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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14회] 연우진, 정호빈이 휘두른 칼에 찔려 절체절명 위기 시청률 3.1%

bling7004 2024. 5. 1. 12:06
연우진, 정호빈이 휘두른 칼에
찔려 절체절명 위기
…시청률 3.1%
(멱살한번잡힙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아버지와 서범준을 죽인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시댁에 입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4회에는 김태헌(연우진 분)이 공 비서(정호빈 분)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그가 휘두른 칼에 찔려 절체절명 위기에 놓였다.

 

14회 시청률은 3.1%(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이날 방송에서 설우재(장승조 분)는 유윤영(한채아 분)이 생전에 남긴 차은새(한지은 분) 살해 현장 영상을 보고는 그를 죽인 남자의 정체가 공 비서임을 알게 됐다.

 

그는 아버지 설판호(정웅인 분)에게 전화해 자신 때문에 은새를 죽인거냐고 따졌다.

 

판호는 공비서를 시켜 은새와 이바른(서범준 분)을 죽였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공비서가 정원의 부친까지 죽였다는 것을 우재가 알고 있자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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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를 서울 저택으로 부른 설 회장은 정원의 부친이 당시 자신을 집요하게 파고 있었으며, 우재가 이나리(이다연 분)를 차로 친 것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정원의 아버지가 카메라로 찍은 사고 영상으로 협박을 해 어쩔 수 없이 살인 교사를 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우재는 자신 때문에 정원의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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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진실을 밝혀내기로 한 태헌은 이나리와 차은새에 대한 공 비서의 살해 동기 먼저 찾아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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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을 앓고 있는 공 비서의 여동생이 있는 요양원을 찾아간 태헌은 그로부터 설 회장이 2009년부터 치료비를 후원해 줬다는 새로운 진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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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바른을 죽인 범인을 꼭 찾고 말겠노라 다짐한 정원은 그의 유류품을 확인하기 위해 강하 경찰서를 찾았다.

 

그는 바른의 수첩 사진들을 살피던 중 아버지가 봉토 공장 화재 사건을 취재했음을 알게 됐다.

 

정원은 이어 과거 아버지와 함께 기자 생활을 했던 강 국장을 찾아갔다.

 

그로부터 부친이 봉토 공장 사건이 아닌 제1 무진 리조트 개발 건을 취재 중이었으며, 설 회장과 모형택(윤제문 분) 의원이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새로운 진실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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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원은 생전 아빠가 쓰던 다이어리에서 ‘무언시 카르텔’, ‘개발 비리’ 등 심상치 않은 메모를 발견, 무진 리조트 개발사업 기밀문서를 찾기 위해 시댁인 설판호 저택에 들어가 살기로 결심했다.

 

정원의 의도를 눈치챈 설 회장은 자신의 서재방을 탐색하던 그에게 “네가 왜 들어왔는지 알았으니, 연기할 필요 없다”며 “제1 무진 리조트 개발사업은 아무 문제 없었어.

 

제2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이 시기에 더는 허튼짓해선 안 돼”라고 말해 소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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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헌은 홀로 낚시 중인 공 비서를 찾아가 거친 몸싸움 끝에 그의 점퍼 안 주머니에서 회오리 문양의 칼을 발견했다. 방송 말미 공 비서가 태헌이 들고 있던 칼을 뺏어 태헌의 복부를 찔렀다.

 

진실을 밝히고 말겠다는 정원과 태헌의 고군분투와 참혹한 진실을 감추려는 우재와 설 회장의 숨막히는 심리전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자신이 죽인 자의 딸, 김하늘을

며느리로 받아들였던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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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판호가 며느리 서정원의 친부를 살인교사 한 충격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설우재(장승조)를 미행하던 이바른(서범준)이 무언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바른 시신 앞에는 이나리(이다연)의 백골 사체가 묻혀 있었고 형사 김태헌(연우진)은 바른이 매장된 나리의 유골을 찾던 중 살해된 정황을 파악했다.
 
바른은 14년 전, 봉토 공장 화재 사고 사망자로 처리된 친누나 나리의 사건을 남몰래 조사 중이었고 무언에서 열린 추모식 참석 중 몰래 행사를 지켜보고 있는 우재를 발견한다. 우재는 무언산 숲속에서 바나나우유를 땅에 부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바른은 바나나우유를 좋아했던 누나를 떠올리며 우재가 나리의 시신을 땅에 묻었다는 걸 확신했다.
 
늦은 밤, 땅을 파헤치던 바른은 백골이 된 누나를 발견하고 오열했지만 이내 괴한에게 습격당해 사망한다.
 
바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우재는 범인의 실체를 파악했고 아버지 설판호(정웅인)를 찾아가 자신의 의심을 확인했다.
 
“이바른 공비서가 죽였죠?” 우재는 판호의 비서이자 최측근인 공준호(정호빈)를 언급했다.
 
묵묵부답인 판호에 우재는 “공비서가 정원이 아버지도 죽인 거 아세요? 그 사건만큼은 아버지가 지시한 거 아니죠?”를 캐물으며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다.
 
모든 사실을 알아버린 우재에 판호는 정원의 친부 서상견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인을 죽인 범인이 아버지라는 사실에 경악하는 장승조

“살인자 곁에 살게 할 셈이에요?!”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설우재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설판호와 비서 공준호의 악행을 눈감아주기로 마음먹었다.
 
서정원(김하늘)은 과거 아버지를 죽이고 최근 여배우 차은새(한지은)를 살해한 진범으로 남편 설우재(장승조)를 의심했다.
 
조사 중 후배 이바른(서범준)의 시신이 무언산에서 이나리(이다연) 유골과 함께 발견됐고 정원은 마침 무언시에 와 있던 우재의 범행을 의심했다.
 
우재가 머문 호텔 CCTV를 확인한 정원은 바른이 살해당한 시각에 우재가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우재의 아이를 임신한 정원은 우재를 살해범으로 의심하면서도 결백하기를 내심 바랐다.
 
차은새 살해 현장이 찍힌 몰카 영상을 확인한 우재는 단번에 살해범을 알아봤다.
 
설판호(정웅인)는 모든 비밀을 알아챈 우재에 비서 공준호(정호빈)를 통해 살인 교사를 지시했음을 털어놨다. 
 
차은새가 살해되기 하루 전, 판호는 우재 몰래 은새를 만났다. 은새는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우재가 14년 전 이나리(이다연)를 살해했다는 비밀을 함구하는 대신 자신을 며느리로 받아줄 것을 제안했다. 
 
판호는 “네가 알기 전에 내가 먼저 알게 돼 다행인 줄 알거라.”라며 우재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은새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했다.
 
이어 공비서가 정원의 아버지를 살해한 진범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의심이 사실로 드러나자 우재는 격분했고 “어떻게 정원이를 며느리로 들이실 수가 있어요?”를 따져 물었다.
 
이에 판호는 “내 모든 선택은 다 널 위해서였어.”라는 비겁한 변명으로 우재를 더 큰 혼란에 빠뜨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범인... 아니라고 해봐요”

아버지처럼 따르던 정호빈 품에서 살해범 증거 찾아낸 연우진

 

김태헌이 아버지처럼 따르던 공준호가 서정원 친부 살해 용의자 선상에 올랐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서정원(김하늘)은 사망한 유윤영(한채아)이 남긴 차은새(한지은) 살해 현장 영상을 확인했고 진범이 소유한 소용돌이 문양 칼집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는 과거 정원 친부를 살해한 괴한이 사용한 것과 같은 것이었고 정원은 아버지 죽음에 감춰진 사연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정원은 형사 김태헌(연우진)에 영상 증거를 전달하며 칼집의 문양을 언급했다. 태헌은 아빠처럼 믿고 따르는 공준호(정호빈)가 같은 문양이 박힌 칼을 갖고 있었다는 기억을 떠올리며 충격에 빠졌다.
 
전직 형사였던 준호는 설판호(정웅인)회장 비서로 오랜 시간 설회장을 보좌했다.
 
태헌은 공비서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공비서는 출퇴근을 반복하는 루틴을 유지했고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판호를 가까이에서 보좌했다. 
 
태헌은 어릴 때 우연히 형사 공준호를 만난 뒤 그에게 영향을 받아 형사의 길을 선택했다.
 
늘 곁에서 가족처럼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하던 준호의 추억이 떠오른 태헌은 형사와 용의자 관계가 된 아이러니한 상황에 괴로움을 느꼈다.
 
준호에게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이 있었다.
 
요양 병원을 방문한 태헌은 여동생의 희귀병이 봉토 공장 화재 사고가 일어난 2009년 발병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유일한 치료약의 가격이 형사의 월급으로 감당하기에는 무리라는 점을 파악했다.
 
증거와 동기까지 확보한 태헌은 끔찍한 심정으로 준호를 마주했다.
 
준호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태헌은 “제 눈으로 칼의 문양을 확인해야겠어요.”라며 준호와 혈투를 벌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태헌은 준호를 제압했고 회오리 문양이 박힌 칼의 존재를 확인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정웅인과 윤제문 중 아버지 죽인 범인 색출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하늘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던 서정원이 시아버지 설판호의 연루 정황을 찾아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설우재(장승조)는 아버지 설판호(정웅인) 비서 공준호(정호빈)가 과거 아내 서정원(김하늘)의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판호는 “서상견기자가 그 당시에 날 집요하게 파고 있었어. 네가 끌고 나간 차를 난 줄 알고 쫓은 게 아닐까 싶다.”라며 14년 전 우재가 일으킨 뺑소니 사고를 언급했다.
 
과거 우재는 판호의 차로 드라이브를 즐기다 여자친구였던 이나리(이다연)를 치었다.
 
우재는 나리의 시신을 무언산에 유기했고 서상견 기자는 판호에 연락해 사고 영상을 갖고 있다고 협박했다.
 
판호는 우재를 위한 일이었다고 둘러댔지만 우재는 “절 위한 결과라는 게 정원이가 자기 아버지 죽인 살인자랑 가족으로 사는 거예요?”라고 반박하며 오열했다.
 
판호는 “네 아이가 평생 살인자의 자식으로 살길 바라는 거냐?”라며 함구령을 내렸다.
 
정원은 선배를 통해 아버지가 죽기 전 몰래 취재하던 정보에 대해 물었다.
 
14년 전, 무언시 제1리조트를 추진하던 무진그룹은 알박기 형태로 부지를 차지하고 있던 봉토 공장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우연히도 봉토 공장은 화재로 전소됐고 무진건설 주가는 리조트 사업 덕분에 천정부지로 뛰었다.
 
선배는 “네 아빠 유품 중에 뭐라도 없을까?”라며 유품을 뒤져보라 조언했다. 
 
그 순간 정원 머리에 아버지가 남긴 취재 노트가 떠올랐다.
 
서둘러 귀가한 정원은 아버지가 남긴 2009년 취재 노트를 펼쳤고 봉토공장 화재 다음날 기록된 ‘무언시 카르텔’이라는 메모를 발견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척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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