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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79회] 총 30명 최강야구 2024 합류 선수 누구?

bling7004 2024. 4. 30. 00:14
'통산 100승' 니퍼트,
'2024 몬스터즈'
새 투수로 선발 (최강야구)

 

 

니퍼트가 '2024 몬스터즈'의 새로운 투수로 선발됐다.

 

최강야구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니퍼트가 트라이아웃에서 새로운 투수로 선발돼 몬스터즈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오 한 마디 해달라"라는 제작진의 말에 니퍼트는 "선수로 다시 와서 너무 행복하고 몸 잘 만들어서 잘 할 수 있다"라고 자신의 결연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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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이대호는 "든든하다"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몬스터즈'에서는 유희관부터 니퍼트까지 프로야구 100승 투수 4인방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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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천적' 윤상혁,
외야수로 '2024 몬스터즈' 합류

 

 

'박용택 천적' 윤상혁이 '2024 몬스터즈'의 외야수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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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2024 트라이아웃'으로 '2024 몬스터즈'에 선발된 새로운 선수들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혁의 등장에 몬스터즈 멤버들은 신고식으로 춤을 제안했고, 유희관은 "아까까지 분위기 좋았다"라며 중앙대 선배의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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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혁은 "중앙대학교 외야수 윤상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올 시즌 몬스터즈의 타격왕은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패기를 전했다.

 

정의용은 윤상혁의 각오에 "미친놈이 또 들어왔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윤상혁은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을 "우익수입니다"라고 답하며 김문호의 자리를 노려 몬스터즈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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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즈' 유태웅-문교원,
정식 선수 합류
"팀에 보탬 되겠다" (최강야구)

 

 

보류선수로 분류됐던 유태웅와 문교원이 몬스터즈 정식 선수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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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멤버들과 만남을 가지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존 멤버들과 코치, 김성근 감독이 등장하고 2024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한 선수들이 등장했다.

 

투수에서는 은퇴 6년차 외국인 투수 니퍼트, 성균관대 4학년 이용헌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포수에서는 중앙대 고대한이 합류하며 3년 만에 3포수 체제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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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를 이끌 영건들도 등장했다. 가장 먼저 시즌2에도 함께 했지만 시즌 3 시작전 보류선수로 분류됐던 동의대 내야수 유태웅이 정식선수로 합류했다.

 

유태웅의 등장에 멤버들은 "태웅이가 잘하지" "태웅이 정식 선수된거야?"라며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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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은 "올해 목표는 수비형 유격수가 아닌 공격 잘하는 수비형 유격수가 되겠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이어 유격수로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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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계속해서 불리지 않는 문교원의 이름에 멤버들은 "진짜 교원이 없어?" "아픈 손가락 되버렸네" 등 안타까움을 드러내다가, 장단장의 "유격수 한 명 더 뽑았다"라며 문교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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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원 역시 유태웅과 마찬가지로 정식 선수로 합류하게 됐다.

 

문교원은 "2024년에도 합류하게 됐는데 빠르게 7할 승률 유지할 수 있도록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로써 유격수 부문도 영건 3명이서 경쟁을 하게 됐다.


 

총 30명·목표 승률 7할...
‘최강야구’ 2024 합류 선수 누구?

 

 

'최강야구'가 총 30명의 출연진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연다.

 

JTBC 예능 '최강야구'가 29일 오후 방송에서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 멤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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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시원 PD는 "2022-23 시즌이 '탄생과 성장'이었다면 2024 시즌은 '압도'다. 이전 시즌은 이번 시즌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한다.

 

'최강야구'는 최강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기획으로 시작했고 그 완성을 보는 콘셉트가 이번 시즌"이라고 밝혔다.

 

이어 "JTBC 대표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저와 만난다. 만날 때마다 위닝시리즈를 이야기한다. 우리 승률이 6할 6푼 7리다.

 

그 이야기를 5개월째 하고 있다"며 "저는 김성근 감독님이 하신 말씀 중 와닿았던 게 '타협은 후퇴'라는 말이었다. 타협하지 않기로 했다. 2024 시즌 목표 승률은 7할"이라고 알렸다.

 

올 시즌 최강 몬스터즈 게임 수는 30게임이다. 작년 1게임을 진행했기에 올해 29게임을 진행한다. 첫 번째 상대는 장충고와의 리벤지 매치 연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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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니퍼트, 이용헌, 고대한, 유태웅, 문교원, 임상우, 국해성, 윤상혁 8명이다.

 

이변없이 합류한 니퍼트는 선수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했다. 선수들은 "니퍼트라니, 대박"이라고 연신 소리쳤다. 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니퍼트,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으로 프로야구 100승 투수 4인을 완성했다.

 

올해로 은퇴 6년 차를 맞은 니퍼트는 외국인 최초 1000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다. 2016 프로야구 MVP, 다승왕, 골든글러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니퍼트는 "선수로 다시 와서 너무 행복하고 몸 잘 만들어서 잘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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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균관대 이용헌 선수가 입장했다. 이용헌은 정교한 변화구와 정확한 재구, 높은 스피드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용헌은 "투수조에서 제일 나이가 젊은 만큼 더 열심히 던지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포수는 중앙대 소속 고대한이 합류했다. 고대한은 "젊은 나이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을 불어넣겠다.

 

저의 능력을 더과시해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3년 만에 이홍구, 박재욱, 고대한으로 포수 3인 체제를 완성했다.

 

유격수는 지난 시즌에 함께한 동의대 유태웅, 인하대 문교원을 비롯해 단국대 임상우가 호명됐다.

 

유태웅은 "올해는 수비 잘하는 공격형 유격수가 되겠다"고 말했고, 문교원은 "7할 승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임상우는 "단국대에서 현인이 형이 '최강야구'에 출연했는데 현인이 형보다 더 잘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외야수는 롯데 자이언츠 출신 국해성, 중앙대 윤상혁을 선정했다.

 

국해성은 "대단하신 형님들과 감독님과 운동하게 돼 영광"이라고, 윤상혁은 "올 시즌 몬스터즈 타격왕은 제가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외야수는 총 7명이 됐다.

 

한편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 출연 최종 명단은 감독 김성근, 수석 코치 이광길, 플레잉 코치 이택근, 투수 송승준,

 

니퍼트, 장원삼,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 이용헌, 선성권, 포수 이홍구, 박재욱, 고대한, 내야수 서동욱, 정근우, 이대호,

 

정성훈, 유태웅, 임상우, 문교원, 외야수 박용택, 정의윤, 김문호, 국해성, 최수현, 윤상혁, 해설팀 정용검 캐스터, 김선우 해설위원, 오세훈 트레이너 총 30명이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5143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5144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6274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58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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