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543회] 바디 프로필 성공시킨 팜유즈 & 리틀 기안84 같은 박지현 [종합]

'나혼산' 이장우, 108kg→86kg
감량 성공 달라진 모습 '감탄'

 
 
이장우가 22kg 감량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22kg을 감량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뿌듯함? 초록 패딩 그때 제가 108kg 103kg 왔다갔다 했었는데. 당뇨 초기 증상도 있었고 그래서"라며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달라진 이장우에 박나래는 "양아치니? 살 안 뺀 것처럼 그러더니"라고 말했다.

세 사람이 몸무게를 재기로 했다. 옷을 벗고 재야 한다며 탈의실 텐트를 발견한 세 사람이 자리를 옮겼다.
 
이어 이장우가 자연스럽게 밖에서 옷을 벗고 들어가자 전현무는 "옷을 여기서 갈아입고 텐트에 들어가면 그게 무슨 의미야"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공개된 이장우의 몸무게는 86kg으로 3개월만에 22kg을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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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바디 프로필
성공시킨 팜유즈&리틀
기안84 같은 박지현 [종합]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박지현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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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맨 박나래,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장우,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팜유즈라고 불리는 세 사람은 바디 프로필을 찍는 날을 맞이했다.
 
박나래는 "오늘 바로 그날이다. 운동을 악으로 깡으로 했다. 나이 들면 계속 하는 말이 나이 들면 살이 안 빠진다고 하지 않느냐. 안 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안 한 거다"라며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4개월 동안 매일 같이 운동했고 결국 성과를 만들어 냈다. 박나래는 날씬해진 몸매 덕에 딱 붙는 원피스도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가 등장했다. 그도 홀쭉해진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장우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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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이장우를 본 적이 없다. 이민 갔다는 소리도 있다"며, 이장우를 좀 처럼 보기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곧 등장했다.
 
이장우 역시 턱선이 살아났다. 이장우는 "사실 몸무게가 108kg까지 나갔다. 당뇨 초기 증상도 있었다"며 건강이 안 좋았는데 살을 빼서 뿌듯하다고 했다. 
 
감량 초기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의사도 무리한 감량을 만류했지만, 성과를 낸 것이다.

이장우는 그동안의 다이어트를 그렸다. 그는 "야식을 매일 먹었는데 그것을 고치는 게 힘들었다. 매 밤마다 힘들었다.
 
정말 배고프면 토마토를 먹었다. 토마토를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잠도 잘 온다"고 했다. 이장우는 10kg 가량을 감량했다.
 
박나래는 누리꾼들이 가장 예뻤던 시절이라고 꼽는 시절로 몸무게가 돌아갔다고 했다. 전현무는 13kg 정도를 감량했다.


이어진 방송에서 박지현은 행사로 바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우리 엄마 말로는 요즘 엔딩 가수라고 하더라"며 그의 인기를 칭찬했다.
 
박지현은 이어 멘트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냄새를 맡고 나비 축제에 오게 됐다", "지현 나비가 왔다" 등의 느끼한 멘트를 외워 웃음을 줬다.


이어 박지현은 냉장고에서 먹다 남은 피자와 치킨을 꺼냈다. 치킨 살을 발라 피자위에 올린 뒤 갈린 소스까지 얹어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도박지현은 선배 남진의 행사 무대를 보며, 무언가를 배우려 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내가 말하는 법을 알려줘야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지현은 게임기를 꺼냈다. 그는 "스케줄 쉬면 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나도 보상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샀다"며 게임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수준급 철권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철권은 안 질 자신이 있다. 중학교 때 고등학생 형들을 상대로 10연승한 적이 있다.
 
형들이 전략회의도 하고 뭐라고 하기도 했다"며 게임 고수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온 몸을 써가며 열정적으로 게임을 했다. 


이어 그는 씻고 스킨케어를 했다. 박지현은 로션을 덕지 덕지 발라 웃음을 줬다.
 
이를 본 기안84는 "원래 한 번 많이 바르면, 오래동안 안 발라도 되는 것 아니냐"며 공감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현은 립밥은 얼굴 전체에 발라 웃음을 줬다.
 
이에 MC들은 경악했지만, 기안84는 "이런 모습을 티브이로 보면 당황스럽지 않느냐. 나도 항상 배운다"며, 유일하게 공감을 보냈다. 
 
이어 박지현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도착했다. 탁 트인 한강 풍경에 박지현은 행복해 했다.
 
키는 이를 보고 "안 덥고 안 춥고 요즘 정말 좋다"고 했다. 봄을 만끾하는 박지현을 보고 기안84는 "너도 냄새를 느낄 줄 아는구나. 나도 꽃을 보면 얼굴을 그냥 박는다"고 또 한 번 동질감을 느꼈다. 

 

박지현은 이어 백화점 쇼핑을 했다. 그는 "나는 서울 오면 쇼핑하고 싶었다. 서울 사람들이 여기 오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박지현은 어쩐지 좀 기가 죽은 듯 했다. 이에 박나래는 기세가 있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지현은 사촌형의 형수가 임신한 것을 알고 선물할 임부복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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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426n34107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6727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