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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10월 20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공식]

bling7004 2024. 4. 24. 12:11
조세호, 10월 20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방송인 조세호(41)의 결혼 날짜가 확정됐다.

오늘(24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세호는 10월 20일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조세호는 이 같은 사실을 이날 오전 진행 중인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 중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퀴즈 단독'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 올해 10월 결혼 전격 발표! 팀 내 두 번째 품절남 탄생!"이라고 전하며 현장 영상을 올렸다.

조세호 10월 20일

공개된 영상 속 조세호는 제작진으로부터 결혼 축하 꽃다발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제작진에게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한다"라고 언급하자, 조세호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예전부터 '유퀴즈'에서 인사드리겠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결혼 날짜가 잡혔느냐는 질문에 "날이 잡혔다. 10월 20일에 결혼한다"며 쑥스러워했다.
 
조세호는 "꽃다발까지 준비해 줄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라며 인사했고, 유재석은 "몰랐냐. 어제 전화하지 않았냐. 그래서 우리가 급하게 꽃다발을 준비했다"며 농담했다.
 
지난 1월 조세호가 9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라며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 하기로 했다.
 
항상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직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호, 10월 20일
결혼 발표[공식]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날짜를 발표했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세호는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좋은 소식 있으면 예전부터 유퀴즈에서 인사를 드릴까 했다”며 10월 20일 결혼을 한다고 알렸다.

조세호 10월 20일

유재석은 “꽃다발까지 준비할 줄 몰랐다”는 조세호의 말에 “어제 전화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급하게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결혼 전제’에서 드디어 ‘전제’를 뗀다”고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세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것이라 떨리고 잘 준비하고 싶다”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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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10월 20일
조세호 10월 20일

 
 

조세호
“10월 20일 결혼…떨린다”

 
 
방송인 조세호가 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아기자기 조세호, 품절남 대열 합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조세호는 “발표를 여기서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좋은 소식 있으면 예전부터 ‘유퀴즈’에서 인사를 드릴까 했다. 결혼 날이 잡혔다. 10월 20일에 한다”고 말했다.

조세호 10월 20일

유재석은 “꽃다발까지 준비할 줄 몰랐다”는 조세호의 말에 “어제 전화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급하게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결혼 전제’에서 드디어 ‘전제’를 뗀다”고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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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혼하는 것이라 떨리고 잘 준비하고 싶다”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6개월이나 남았는데, 일찍 발표하셨다”고 농담했고, 조세호는 “세상살이가 제 마음대로 어떻게 되냐마는, (이미) 주변 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다. 재석이 형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해 드렸다. 또 유퀴즈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했다.
 


https://star.ytn.co.kr/_sn/0117_202404241059453050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38859400&mediaCodeNo=258 https://m.mk.co.kr/news/hot-issues/1099850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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