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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10~16회] 함은정, 자신 물건 만진 강별에 극대노..."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냐"

bling7004 2024. 4. 16. 23:14
함은정, 자신 물건 만진 강별에 극대노
..."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대냐"
16회


16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16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 방에 몰래 들어간 진나영(강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나영은 채우리(백성현 분)과 오붓하게 초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때 채우리 진료실에 진수지가 들어왔고 채우리는 같이 진나영의 합격을 축하할 겸 초밥을 먹자고 했다.

 

진수지는 진나영이 합격했다는 말에 뛸듯 기뻐하다가 채우리 눈치를 보고 진나영과 모르는 사이인척 했다.

 

채우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진수지는 또 한번 축하했지만 진나영은 "아직 최종은 아니다"며 "근데 설마 초밥진짜 같이 먹을 거냐"고 했다. 진수지는 "안그래도 퇴근하려고 했다"고 하며 자리를 떴다.


진나영은 채우리가 진수지가 먼저 자리를 뜬 것에 대해 아쉬워 하자 속으로 짜증을 냈다.

 

이후 집으로 온 진나영은 장윤자(조미령 분)이 진수지 오래된 물건 좀 지니고 있으면 최종 합격할 것 아니냐고 한 말을 떠올리며 몰래 진수지 방으로 가 서랍을 뒤졌다. 

 

이때 진수지가 귀가했고 놀란 진나영은 진수지의 오래된 가방과 망토를 숨겼다.

진수지는 "내방에 어쩐일이냐"고 물었고 진나영은 "할말이 있다"며 "나 채우리 좋아하는데 두 사람 뭐 있는거 아닌가 물어보려 왔다"고 했다.

진수지는 그런거 없다며 최종 합격할 때까지 잘 해보자고 응원했다. 진나영이 방에서 나가려 할 때 진수지는 "너 내 물건 손댔냐"고 화를 냈고 진나영이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극대노했다.

 


고백 받은 함은정 ‘혼란’
…12.1% 시청률 1위
15회

 

 

‘수지맞은 우리’가 흥미를 더하는 인물들 간 스토리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5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와 한현성(신정윤), 채선영(오현경)과 강우창(임호)이 각각 엇갈린 마음으로 향후 전개에 불을 지폈다.

 

선영은 우창과 조아라(윤채나)의 유치원 선생님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선영을 마음에 두고 있던 우창은 당황스러워했고, 선영 또한 우창의 마음을 알기에 착잡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나왔다.

 

현성도 수지에게 다시 잘해보자며 마음을 고백했다. 수지는 갑작스러운 현성의 고백에 10년 전과 같은 마음인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집에 돌아와서도 깊이 고민에 빠지며 이들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갔다.

 

대화 도중, 현성이 수지에게 만나야 할 사람 만났냐고 묻자, 수지는 못 만났다며 “그 사람이 날 찾아야지. 내가 먼저 찾진 않을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그에게 얽힌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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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의 누나인 강정순(이상숙) 역시 선영이 우창에게 유치원 선생님을 소개해 준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했다. 소개팅을 마치고 돌아온 우창은 선영을 몰아붙였음에도 선영은 계속해서 우창의 마음을 회피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만 흘렀다.

 

투자 사기를 당해 곤욕을 치르던 진장수(윤다훈)는 투자자들이 돈을 달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문밖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들 진도영(김종훈)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고, 이로 인해 장수의 앞날이 어떻게 그려질지 파란만장할 진가네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수지와 진나영(강별), 채우리(백성현)의 만남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우리의 진료실로 찾아간 나영은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오디션 최종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던 중 수지가 등장, 수지와 나영은 모르는 척 인사를 나눴고 나영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우리는 수지에게 밥을 같이 먹자며 나영을 당황하게 했다. 수지와 나영은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지 향후 이들의 관계 향방에도 궁금증을 불어넣었다.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키는 관계를 흥미롭게 녹여내며 안방극장에 보는 재미를 더한 ‘수지맞은 우리’ 15회는 시청률 12.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신정윤X백성현,
함은정 두고 팽팽한 신경전
14회


12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14회에서는 한현성(신정윤 분)과 채우리(백성현 분)의 은근한 긴장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성은 채우리와 진수지(함은정 분)이 친한 모습을 보고 신경 쓰이는지 두 사람에게 다가갔다.

 

진수지는 "선배 밖에서 기다린다더니 들어왔냐"고 물었고 한현성은 "그냥 기다리다가 들어왔다"고 하면서 채우리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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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지는 채우리가 같이 근무하는 동료 의사라고 했고 채우리와 한현성은 악수를 하며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후 한현성은 진수지에게 "저 사람하고 친하냐"며 "예전에 사실 너가 저분과 식사한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수지는 "그냥 예전에 저 선생님께 미안한 일이 있어서 밥 산거다"고 했다. 이후 한현성은 진수지에게 더욱 마음을 드러내기로 결심했다.

 

한현성은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계속 자신의 지인 딸과 사귀길 바라는 것에 대해 불편해 했지만 그 여성의 연주회에 진수지를 데리고 갔다.

 

진수지는 연주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고 한현성은 진수지에게 "아버지 지인 딸인데 내가 이 꽃다발을 전해줘야 한다"며 "말그대로 아버지 심부름"이라고 했다.

 

이어 한현성은 대기실로 가 여성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연주 잘 들었다고 했다. 여성은 "얼른 옷 갈아입고 오겠다"고 했지만 한현성은 "그럴 것 없다"며 "지금 밖에서 여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함은정X백성현, 어색한 눈맞춤!···
신정윤 등장으로 ‘묘한 긴장감’ 
13회

 

 

함은정이 백성현, 신정윤과 묘하게 얽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3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그의 가족들을 둘러싼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에서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병원의 간판인 수지와 자신에게 가장 특별한 환자인 채선영(오현경 분)에게 기자와 인터뷰 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수지는 더는 외부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선영 또한 과거 사고 이후 딸을 잃은 기억 때문에 거절 의사를 표했다.

 

이에 강정순(이상숙 분)이 잃어버린 딸을 찾는데 인터뷰가 도움이 될지 모른다며 설득했으나 선영은 한사코 거절했다. 선영이 지닌 사연이 무엇이길래 감추려고만 하는지,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호기심이 솟구쳤다.

 

한현성(신정윤 분)은 아빠 진태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했지만, 진태는 민 의원의 딸과 만났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엄마 김마리(김희정 분)는 현성이 억지로 만나는 걸 탐탁지 않아 했고 현성은 직접 해결하겠다며 나섰다. 과연 현성은 진태의 마음을 돌리고 수지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나운서 오디션 날, 수지가 선물한 옷을 입은 진나영(강별 분)은 툴툴대면서도 수지의 차를 타고 오디션장까지 갔고, 시험을 무사히 마쳤다.

 

향후 나영이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수지와 관계 회복의 실마리가 되어 멀어졌던 사이를 좁히게 될지도 지켜보게 만들었다.

 

진장수(윤다훈 분)와 장윤자(조미령 분)의 뒤엉켜버린 사건도 흥미진진했다. 장수의 바람을 의심한 윤자는 장수의 뒤를 밟기 위해 나섰고 아들 진도영(김종훈 분)도 동행했다.

잠시 뒤 사무실에 있던 장수가 투자자에게 현금 봉투를 건네는 모습을 본 윤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장수의 머리채를 잡아뜯었고, 이를 말리기 위해 나선 장수의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수지와 우리, 현성의 만남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현성의 연락을 받고 퇴근하던 수지는 채우리(백성현 분)가 근처까지 태워달라는 말에 병원에서 같이 나서게 됐다.

 

걸어가던 중 수지의 운동화 끈이 풀려 수지와 우리가 동시에 고개를 숙이다 눈이 마주쳤고, 멀리서 수지를 만나기 위해 현성이 다가오며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렇듯 ‘수지맞은 우리’ 13회는 나영의 아나운서 도전기와 장수의 투자 사기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수지와 우리, 현성의 또다시 부딪치며 이들 사이의 관계의 변화가 찾아올 것임을 직감하게 만들었다.

 


'수지맞은 우리 12회 예고'
함은정, 신정윤과 데이트 옛기억 추억

 

 

12회 예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2회에서 한진태(선우재덕 분)와 김마리(김희정 분)는 한현성(신정윤 분)이 만들다 만 김밥 흔적들을 보며 아들의 연애 상대를 궁금해한다. 

 

진수지(함은정 분)와 한현성은 함께 데이트를 하며 옛기억을 추억한다.

 

채우리(백성현 분)는 진나영(강별 분)이 진수지에 대해 물어봤단 사실을 전하고, 진수지는 날카롭게 반응한다. 

 

한편, 채선영(오현경 분)은 유치원 선생님과 강우창(임호 분)을 엮어주려 하는데... 


함은정, 백성현 앞에서 술주정...
이후 사과 하러 왔지만 더욱 악화되는 사이
11회



함은정과 백성현의 관계가 점점 틀어졌다.

8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11회에서는 채우리(백성현 분) 앞에서 술주정을 부리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회식을 하는 중 진수지는 냅다 채우리의 뒷통수를 손으로 때렸고 두 사람은 술 기운에 취해 점점 추태를 부렸다.

급기야 두 사람은 술 대결처럼 변질된 자리에서 서로 누가 더 술을 마시나 보자며 계속 술을 마셨다.

 

취해버린 진수지를 데려다 주기 위해 채우리는 택시를 타라고 했지만 진수지는 계속 술주정을 부렸고 결국 채우리는 자신의 겉옷을 벗어 둔 뒤 잠시 자리를 떴다.

채우리가 자리를 뜬 사이 진수지는 갑자기 채우리 겉옷까지 챙겨 집으로 가버렸다.

 

졸지에 지갑과 휴대폰을 모두 잃어버린 채우리는 지나가던 진나영(강별 분)에게 택시비를 빌려 집으로 올 수 있었다.

채우리는 심한 감기에 걸려 진수지 이름을 부르며 이를 갈았다. 이후 이 모든 사실을 기억해 낸 진수지는 채우리에게 사과하러 채우리에게 갔다.

 

채우리는 "아니다"라며 "오히려 술도 못하시는데 억지로 먹인건 저 아니냐"고 하면서 자신이 사과 했다.

그러면서 채우리는 "근데 진수지 선생님이 사과 하러 오시는 게 신기하다"며 "오히려 그런 모습을 보여 인간 답고 좋았다"고 했다.

 

이어 "원래 진수지 선생님은 로봇 같고 너무 완벽해서 재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에 진수지는 싸늘하게 반응한 뒤 나가버렸다.

 


함은정, 술 취해서 백성현 뒤통수 후려쳐 '충격' 
10회

 

 

함은정이 백성현의 머리를 때렸다.

 
5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에서는 회식을 하게 된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성(신정윤 분)과 진수지가 함께 있는 것을 본 채우리는 은근히 두 사람을 신경썼다. 채우리는 한현성 눈빛을 떠올리며 "매니저는 무슨 매니저냐"며 "눈이 아주 멜로눈이었다"고 했다.



 그러더니 "근데 내가 둘이 멜로 눈이던지 말던지 내가 왜 신경을 쓰고 있는거냐"고 중얼거리면서 애써 두 사람에 대한 신경을 끄려고 했다. 이와중에 병원 기념식 후 회식을 하게됐다.

회식자리에서 채우리와 진수지는 나란히 앉아서 술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진수지가 두 잔 이상 마시면 안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진수지를 말렸지만 진수지는 "저 아직 괜찮다"고 하면서 술을 마셔대기 시작했다.

 

채우리와 진수지는 서로 술잔을 채우며 술배틀을 시작했다. 결국 거하게 취해버린 진수지는 취한채 엎드려 버렸다. 이후 진수지는 혼자 중얼거리더니 채우리는 향해 "너 임마"라고 외친 뒤 갑자기 채우리의 뒤통수를 후려쳐 눈길을 끌었다.

 


'수지맞은 우리 10회 예고'
함은정, 신정윤과 애틋한 재회

 

 

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0회에서 한현성(신정윤 분)과 진수지(함은정 분)는 애틋한 재회를 마친다. 

진나영(강별 분)은 손수건을 돌려주겠단 구실로 채우리(백성현 분)를 찾아간다.

 

채선영(오현경 분)은 갑작스럽게 아라네 유치원에서 호출을 받고,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한현성에게 연주회에 가라고 압박한다. 

 

한편,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회식이 열리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처
https://idsn.co.kr/news/view/1065540687974461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40416527364 https://idsn.co.kr/news/view/1065623777397695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4121655003&sec_id=540201&pt=nv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615 https://idsn.co.kr/news/view/1065547678215560, https://idsn.co.kr/news/view/1065545087848256,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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