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4일) 출시되는 달콤바삭한 맥도날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

맥도날드가 역대급 신메뉴를 예고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맥도날드는 공식 SNS를 통해 신메뉴 출시를 알렸다.

오는 4일 출시를 앞둔 신메뉴는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가 그 주인공이다.
 
흔히 버거와 함께 즐기는 짭조름한 감자튀김 '프렌치 프라이'와 달리 고구마 후라이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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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맥도날드 크루로 변신한 귀여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카카오프렌즈의 설명에 따르면 춘식이는 라이언의 길냥이 출신 반려묘로 고구마를 좋아한다.
 
이에 고구마 후라이를 신메뉴로 내면서 춘식이와 콜라보한 것으로 보인다.
 
맥도날드는 또 귀여운 춘식이가 가득 담긴 스페셜 패키지의 출시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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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고구마 후라이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출시되면 당장 반차 내고 뛰어간다", "4월 4일 기억한다", "동네에 맥날 없는데 춘식이 때문에 택시 타고 먹으러 간다", "고구마튀김이라니 너무 맛있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https://naver.me/xTboYI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