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 발표 후 은퇴 하나…"쓸 만큼 돈 있으니까 50살 이후 놀거다" [종합]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함소원이 심경을 밝혔다.22일 함소원은 "놀자. 일안함"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요 놀려고요~~"라며 "나는 이 지구에 잠시 여행 와 있다. 돈 벌생각은 하지말자. 쓸 만큼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일을 최대한 줄인다"는 함소원은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 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 그리고 인친님들과 자주수다를 한다"라며 다짐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앞서 16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2년 전 이혼 하고 현재 딸을 위해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저희가 사실 2022년 12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