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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2회] 복수 다짐한 황정음 "그 누구도 행복해서는 안돼"

bling7004 2024. 3. 31. 00:07
7인의 부활' 복수 다짐한 황정음 "그 누구도 행복해서는 안돼"

 
'7인의 부활'에서 황정음이 복수를 다짐했다. 

3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2회에서는 악인들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방다미(정라엘)의 친엄마 금라희가 각성 후 악인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를 설계하는 모습으로 큰 반전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날 금라희는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의 사진을 한장한장 바라봤다. 

그러면서 금라희는 "목표가 정해졌다. 다미를 죽음으로 내몬 사람들을 벌하는 시간. 나를 포함해 그 누구도 행복해져서는 안된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황정음, 조윤희에 "쓰레기 같은 엄마" 독설

 
'7인의 부활'에서 황정음이 조윤희에게 독설을 날렸다. 

3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2회에서는 딸 납치극을 벌인 악인들에게 분노하는 고명지(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명지는 자신의 딸 에리카가 납치당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위장 남편 양진모(윤종훈)에게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티키타카에서 만든 미아 찾기 앱으로 금방 에리카를 찾을 수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티키타카의 미아 찾기 앱의 가입자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알고보니 에리카 납치는 고명지만 빼고 세운 악인들의 계획이었다. 이에 고명지는 분노했다. 

고명지의 모습을 본 금라희는 "그래서 에리카가 다치기라도 했어? 나는 내 배 아파 낳은 자식도 버린 미친X이야"라고 말했고, 고명지는 "다미랑 내 딸은 달라. 비교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금라희는 고명지에게 "뭐가 달라? 쓰레기 같은 엄마를 둔 건 똑같다"고 말했다. 


황정음, 조윤희 조롱 “쓰레기 엄마 가진 건 마찬가지인데…

 
"목표가 정해졌다. 다미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 나를 포함해 그 누구도 행복을 누려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고명지(조윤희 분)가 자신의 아이 납치 사건으로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명지의 딸 에리카가 유괴됐다. 모든 수사력이 집중된 가운데, 유괴됐던 에리카가 반나절 만에 무사히 들어왔다. 여기엔 티키타카 칠드런 홈 앱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실 에리카의 유괴 사건은 연극이었다. 매튜 리(엄기준 분)가 티키타카를 성장시키기 위해 연극을 계획했던 것.

매튜리는 “자, 건배! 이번 프로젝트로 티키타카 주식이 오랜만에 올라갔어”라며 고명지를 빼고 나머지 6인과 축하파티를 열었다. 이때 고명지가 나타나 가짜 부부 행세를 하고 있는 양진모(윤종훈 분)의 뺨을 거세게 때렸다.

"뭐 하는 짓이야?”라는 양진모의 말에 고명지는 “최소한 내 아이는 건들지 말았어야지. 어떻게 나한테 귀띔도 안 하고 이 일을 해”라고 분노했다.

이에 금라희(황정음 분)은 “기꺼이 하겠다고 오케이한건 에리카였어”라며 “네 아이도 쓰레기 엄마를 가진 건 마찬가지인데... 봐 너도 인정하잖아. 가소로운 것”이라며 고명지를 조롱했다.

할 말이 없어진 고명지는 “앞으로 우리 애들 건들이고 이용할 생각하지마. 아무리 매튜 당신의 말이라도 난 못해 엎어버릴 거야”라며 자리를 떴다.

그를 따라 나온 양진모는 “앞으로 손 관리 잘해. 착각하는 모양인데 나 진짜 네 남편 아니야. 아이들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선 넘지마”라고 경고했다.


한모네, 자기 배신한 금라희에 "나 혼잔 절대 안죽어"

 
이유비가 황정음에 복수를 다짐했다.

30일 방송된 SBS '7인의 부활'에서는 자신을 배신한 금라희(황정음 분)에 복수를 다짐하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담겼다.
 

'D에게' 2차 티저가 공개되자 한모네는 급히 금라희를 찾아갔다.

한모네는 금라희에 "티저 내려주겠다면서요 근데 2차 티저까지 공개해요"라며 화를 냈다.
 
그런 한모네에 금라희는 "풉 너 이제보니 되게 순진하구나 왜 영화개봉을 중단하겠어 안그래"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한모네는 "날 도와주겠다는거 처음부터 거짓말이었어"라며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금라희는 "다미가 널 출산녀로 지목하고 죽었는데 500명 입을 내가 무슨수로 막아"라고 말했다.
 
이에 한모네가 매튜 리를 찾아가려 하자 금라희는 "매튠 널 만나지 않을거거든"이라며 거들먹거렸다.
 
한모네는 금라희에 "내가 가만있을거 같아요 당신히 어떤 엄마였는지 내가 다 폭로할거야"라고 말했고 금라희는 "어떻게 증거있어? 가해자인 니말을 누가믿어준다고 니가 아무리 까불어도 넌 나한테 안돼"라며 귓속말로 "잘가 내딸모네"라고 말했다.
 
금라희가 나가자 한모네는 "나혼잔 절대 안죽어"라며 이를 갈았다.


이유비, 황정음에 배신 당하자 엄기준 집으로 “이정신 만나게 해줄게” 

 
‘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영화 상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가 영화 개봉을 막기 위해 매튜 리(엄기준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화 2차 티저가 공개되자, 한모네는 화가 난 듯 금라희(황정음 분)을 찾아가 “영화 내려주겠다면서요. 근데 2차 티저까지 공개해요?”라고 말했다.

금라희는 “훗. 너 지금 보니까 순진하다. 이휘소(민영기 분)에게 이 영화가 딸의 억울함을 알리는 영화인데? 너 동창들이 다 기억하고 있어. 지금이라도 외국으로 도망쳐”라고 비웃었다.

“매튜한테 내가 직접 이야기할거야”라는 한모네에게 금라희는 “소용없어. 매튜는 널 만나지 않을 거거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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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는 “금대표님 내가 가만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방다미에게 어떤 엄마였는지 내가 다 폭로할거야”라고 분노했다.

금라희는 “어떻게? 증거있어? 가해자인 너 말을 누가 믿어준다고. 너가 까불어도 나한테는 안돼. 잘가 모네”라며 자리를 떴다.

한모네는 “나 혼자 절대 안 죽어”라며 소리를 친 후, 방금 들었던 이야기를 떠올린다. 매튜 리가 세이브 황찬성(이정신 분) 대표를 만나고 싶어했다는 것을. 한모네는 우연히 받았던 명함을 꺼내들며 “역시 하늘은 아직 내 편이야”라고 미소지었다.

이후 한모네는 매튜 리 집으로 향했고, 그는 “야밤에 도둑 고양이처럼 남의 집에 찾아오는 건 무슨 예의지”라며 비아냥거렸다.

한모네는 “당신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었어요. 영화 상영 취소해요. 미쉘(유주 분)은 당신이 심준석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송지아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도”라고 호소했다.

매튜 리는 “금라희 선견지명이 대단하네. 역시 너는 날 배신하고 있었어. 나 이휘소야. 국민영웅”이라고 웃었다.

한모네는 “미쉘 같은 거장이 다큐를 찍고 있는 게 이상하지 않던 가요?”라며 물었고, 매튜 리는 “간단하네. 입 잘못 놀린 너랑 같이 죽여버리면 되겠네. 고작 그 이야기하려고 찾아온거야? 시간낭비하지말고 집에 가서 잠이나 잡시다”라고 말했다.

“세이브 대표 황찬성을 만나게 해준다면?”라는 한모네의 제안에 매튜 리는 “네가? 금라희가 못하는 거?”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한모네는 황찬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매튜 리는 “미쉘 감독 내가 깔끔하게 처리해줄게”라고 약속했다.


엄기준, 돌아온 이준과 대면..."용케도 살아났네?" [종합]

 
이준이 엄기준 앞에 나타났다. 

3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2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민도혁(이준 분)이 매튜 리(엄기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죽은 방다미(정라엘) 친엄마 금라희는 방다미가 죽기 직전의 영상을 접하고 제대로 각성했다.
 
그리고 금라희는 매튜 리(엄기준)을 비롯해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 등 악인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설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날 금라희는 악인들의 사진 한 장 한 장을 바라보며 "목표가 정해졌다. 다미를 죽음으로 내 몬 사람들을 벌하는 시간. 나를 포함 그 누구도 행복해져서는 안된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금라희는 한모네를 저격했다. 한모네는 자신의 학폭과 출산 사살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화 'D에게' 티저 영상을 접한 후 소속사 대표 금라희를 찾아 무릎을 꿇고 "제발 영화 티저를 내려달라. 그리고 개봉도 막아달라. 이번 고비만 넘겨주면 시키는 일 다 하겠다"고 애원했다. 

금라희는 한모네 앞에서는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매튜 리에게는 "한모네 아웃시켜라. 티저 공개되고 안 좋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개봉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심준석의 여자라고 지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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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리는 "모네가 털리면 우리도 공격을 받을텐데?"라고 했고, 금라희는 "우리도 속았다고 하며 된다"면서 "한모네 같은 애송이에 발목잡히면 안되는 거 아니냐. 이참에 제대로 묻어버리자"고 했다. 

한모네는 자신의 애원에도 'D에게'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분노에 차 금라희를 찾았다. 금라희는 "지금이라도 외국으로 도망쳐라"고 했고, 한모네는 "내가 가만있을 것 같아? 당신이 방다미한테 어떤 엄마였느지 다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금라희는 "증거있어? 가해자인 니 말을 누가 믿어줘. 니가 아무리 까불어도 나한테 안돼. 잘가"라면서 비웃었다. 

하지만 한모네도 카드가 있었다. 우연히 만났던 황찬성(이정신)이 매튜 리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 하던 세이브 대표였던 것. 한모네는 이를 이용해 매튜 리를 다시 한 번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영화 'D에게' 시사회 날이 됐고, 영화 감독 미쉘(유주)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매튜 리의 민낯을 공개했다. 하지만 금라희가 나서서 위기의 매튜 리를 구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심준석(김도훈)으로 오해 받고 지명수배가 내려진 민도혁(이준)도 자신의 신분을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도혁은 심준석의 가면을 쓰고 매튜 리를 비롯해 악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혼란을 줬다.

방송 말미 민도혁은 매튜 리 앞에서 가면을 벗어던지면서 "오랜만이다. 고생했어. 나를 세상 밖으로 보내느라"고 말했고, 매튜 리는 "이런 일을 꾸밀 새끼는 너밖에 없지. 용케도 살아났네? 민도혁"이라고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팽팽하게 긴장감을 높였다. 

출처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1340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1342
https://mksports.co.kr/view/2024/236557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7478#_PA
https://m.mbn.co.kr/entertain/2024/236566#_PA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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