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지맞은 우리 4, 5회] 함은정, 백성현과 언쟁→강별에 '따귀 작렬'

bling7004 2024. 3. 30. 16:04
5회 함은정, 백성현과 언쟁→강별에 '따귀 작렬'

 

사사건건 부딪치는 함은정과 백성현, 강별의 이야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 제작 몬스터유니온·삼화네트웍스) 5회에서는 채우리(백성현 분), 진나영(강별 분)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험난한 일상이 그려졌다.

앞선 4회 방송에서 우리는 담당 과장에게 자신이 그저 수지의 대타일 뿐이냐며 화를 냈고, 이를 들은 수지와 맞대면하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이에 전날 방송에서 수지는 '쇼닥터'냐고 내지른 우리에게 맞받아치며, 두 사람은 격양된 분위기 속에서 언쟁을 벌였다.


그런가 하면 김마리(김희정 분)와 한현성(신정윤 분)은 마리의 아버지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산사로 갔다. 인사를 드린 뒤 마리는 현성에게 잠시 나가 있으라고 했고, 고승환이라는 이름이 적힌 위패를 회한 가득한 얼굴로 바라봤다.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마리가 "제가 죽기 전에, 정말 만날 수 있을까요?"라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은 그녀가 지닌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방송사 로비에서는 나영과 방송국 국장, PD의 만남이 그려졌다. 나영은 국장, PD와 함께하는 저녁 자리에 가게 됐고, PD는 얼굴과 옷차림을 신경 쓰라는 말로 나영을 당황하게 했다.

 

미니원피스에 하이힐 차림으로 이들을 만난 나영은 국장이 자기 허리에 슬쩍 손을 갖다 대자 마지못해 2차까지 끌려가야만 했다.

이때 그 모습을 본 수지는 아나운서와의 약속을 내팽개치고 나영의 뒤를 쫓았다. 노래방에 있는 모든 룸을 뒤진 수지는 나영이 있는 방을 찾았고, 나영이 국장과 러브샷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화가 난 수지는 국장에게 술을 넘치게 따르는가 하면 성추행이라며 직언을 날렸다. 나영은 수지가 자신을 도와주러 왔음에도 뭐하는 짓이냐며 노발대발했고, 수지는 그런 나영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흥분한 수지와 나영은 길거리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수지는 국장과의 부적절한 상황에 대해 나영에게 화를 냈고, 나영은 그 자리를 망가뜨리고 자신을 끌고 나온 것에 대해 되받아쳤다.

 

그 과정에서 나영이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며 수지의 심기를 건드렸고, 수지는 나영의 따귀를 때려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과연 두 사람의 격한 대립이 어떻게 끝이 날지 주목된다.


5회 강별 뺨 때린 함은정,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자매전쟁'

 

사사건건 부딪치는 함은정과 백성현, 강별의 이야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5회에서는 채우리(백성현), 진나영(강별)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진수지(함은정)의 험난한 일상이 그려졌다.

 

앞선 4회 방송에서 우리는 담당 과장에게 자신이 그저 수지의 대타일 뿐이냐며 화를 냈고, 이를 들은 수지와 맞대면하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이에 어제 방송에서 수지는 쇼닥터냐고 내지른 우리에게 맞받아치며 두 사람은 격양된 분위기 속에서 언쟁을 벌였다.

그런가 하면 김마리(김희정)와 한현성(신정윤)은 마리의 아버지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산사로 갔다. 인사를 드린 뒤 마리는 현성에게 잠시 나가 있으라고 했고, 고승환이라는 이름이 적힌 위패를 회한 가득한 얼굴로 바라봤다.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마리가 “제가 죽기 전에, 정말 만날 수 있을까요?”라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은 그녀가 지닌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방송사 로비에서는 나영과 방송국 국장, 피디의 만남이 그려졌다. 나영은 국장, 피디와 함께하는 저녁 자리에 가게 됐고, 피디는 얼굴과 옷차림을 신경 쓰라는 말로 나영을 당황하게 했다.

 

미니원피스에 하이힐 차림으로 이들을 만난 나영은 국장이 자기 허리에 슬쩍 손을 갖다 대자 마지못해 2차까지 끌려가야만 했다.

 

이때 그 모습을 본 수지는 아나운서와의 약속을 내팽개치고 나영의 뒤를 쫓았다. 노래방에 있는 모든 룸을 뒤진 수지는 나영이 있는 방을 찾았고, 나영이 국장과 러브샷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화가 난 수지는 국장에게 술을 넘치게 따르는가 하면 성추행이라며 직언을 날렸다.

 

나영은 수지가 자신을 도와주러 왔음에도 뭐하는 짓이냐며 노발대발했고, 수지는 그런 나영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흥분한 수지와 나영은 길거리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수지는 국장과의 부적절한 상황에 대해 나영에게 화를 냈고, 나영은 그 자리를 망가뜨리고 자신을 끌고 나온 것에 대해 되받아쳤다.

 

그 과정에서 나영이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며 수지의 심기를 건드렸고, 수지는 나영의 따귀를 때려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과연 두 사람의 격한 대립이 어떻게 끝이 날지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5회 함은정, 국장 앞에서도 돌발 행동…강별 위해 나선다

 

함은정이 동생 강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9일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5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동생 진나영(강별 분)이 살벌하게 대립한다.

 

오늘(2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한 술집에서 마주친 수지와 나영의 잔뜩 화가 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을 화나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이들 만남이 궁금해진다.

300x250

5회 방송에서는 길을 가던 수지가 나영이 위험에 처했음을 감지하고 그녀가 있는 술집으로 따라 들어간다. 나영은 방송국 국장과 러브샷을 하는 등 잘 보이기 위해 애를 쓰고, 그 자리에 수지가 들이닥친다. 그 모습을 본 수지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국장에게 달려들어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하지만 나영은 발끈한 수지에게 도리어 화를 내는 등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한다. 국장은 수지의 돌발 행동에 분노하면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 이르러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과연 눈앞에 놓인 난관을 두고 두 사람은 어떻게 고비를 넘길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4회 백성현, 홍보 촬영하는 함은정에 '발끈'

 

지난 2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 3회는 시청률 11.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 진나영(강별 분)의 엎치락뒤치락하는 관계성이 흥미를 끌어올렸다. 우리는 수지에게 진료를 받길 원하는 환자들로 인해 허탈함을 느꼈다.

병원장 한진태(선우재덕 분)의 초대로 식사 자리에 가던 수지는 방송사 앞에서 짐을 나르는 동생 나영을 발견해 도와주던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였다. 수지는 동생 나영에게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시 다닐 것을 권유했다. 나영은 삐뚤어지게 받아들이며 엇나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향방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수지는 진태의 초대를 받고 우리의 엄마가 운영하는 채선영(오현경 분)의 식당을 찾게 됐다. 선영은 진태의 생일을 맞아 갈비찜, 미역국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수지는 미역국을 먹는 시늉만 하는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수지는 선영이 후식으로 싸준 수수경단을 받아 들고도 굳은 얼굴로 바라볼 뿐이었다.

잠시 뒤 수수경단을 든 손을 떨던 수지는 헛구역질까지 했다. 수지는 이내 수수경단이 든 봉투를 쓰레기통에 내던지고 가려던 찰나 우리가 나타났다. 수수경단에 얽힌 수지의 사연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우리는 사람의 성의를 무시한다며 노발대발했다. 수지도 지지 않고 받아쳤다. 이렇게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간 두 사람의 대립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유명 아나운서에게 레슨을 받았던 수지가 나영에게 레슨을 받아보라며 제안했지만, 나영은 “그게 될 거라고 생각해?”라며 밀어냈다. 나영이 수지에게 “진짜로 손지나 아나운서 레슨 받게 해줄 수 있냐고!”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간절하게 부탁하는 엔딩은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반응형

한편 28일 방송되는 ‘수지맞은 우리’ 4회에서 진수지의 대진 때문에 바쁜 채우리는 홍보 촬영하는 진수지를 보고 열이 뻗친다. 진장수(윤다훈 분)는 공사장과 연락이 안 돼 의아하고, 진나영은 진수지에게 유명 아나운서 레슨을 부탁한다. 한현성(신정윤 분)은 오랜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하는데.

출처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3007534368047
http://www.osen.co.kr/article/G1112304990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919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329/124219698/1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