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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5회] 시청률 문상민, 유죄인간 전종서에 제대로 반했다 “미쳤구나”

bling7004 2024. 3. 12. 00:00

‘웨딩 임파서블’ 문상민이 전종서에게 또 한 번 반했다.

11일 tvN ‘웨딩 임파서블’에선 아정(전종서 분)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쳤다며 자조하는 지한(문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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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한은 채원(배윤경 분)을 앞에 두고 아정에 대한 호감을 감춘 채 험담을 늘어놓은 바. 그는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 게 없는 여자야. 누가 나쁘게 말하면 춤이라도 출 수 있을 만큼 싫어, 그 여자가. 그러니까 윤 대표, 그 여자 신경 쓰지 말고 윤 대표는 직진만 해. 그래서 윤 대표가 뜻하는 바를 이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정은 “하나 더 추가하지 그래요? 지금 이 시간 이후로 다신 말 섞을 일 없는 여자”라며 분노했다.

이런 상황에도 “뭐야, 스토커야? 왜 여기까지 쫓아와서 남의 말을 엿들어? 자존심 상했다고 시위라도 하는 거야?”라며 애써 모진 척 말을 하는 지한에 아정은 “난 정말 이지한 씨한테 악역인가보네요. 고마워요. 잠깐 내 배역 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방금 가득이 잡혔어요. 어차피 악역이면 진짜 제대로 한 번 해보려고요. 이해 받지도 못할 사람한테 친절을 베푸는 성격 아니거든요”라고 소리쳤다.

“바라는 바예요. 솔직하게 해요.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고”라는 지한의 말엔 “뭘 헷갈렸는데요? 이지한 씨 경로이탈한 적 한 번도 없잖아요. 한 결 같이 나 싫어하고 미워했잖아. 그럼 가던 길 가요”라고 일갈했다.

나아가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 게 하나도 없어? 나도 너한테 잘 보일 생각 없거든? 너 몇 살이야? 어디 딱 봐도 나이도 어린 게 싸가지 없이 반말 존댓말 섞어서. 적당히 까불어라. 넌 도한이 동생만 아니었으면 끝이야”라고 퍼붓는 것으로 지한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비서를 통해 지한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된 아정은 지한과 이동 중 미행이 붙은 걸 알고는 화려한 운전 실력으로 그들을 따돌렸다.

고통을 호소하는 지한에 아정은 “이지한 씨 아까 상처 받았잖아. 알지도 못하는 일에 그럴싸한 위로하고 싶지도 않고. 대신 들어줄 순 있을 거 같아요. 이지한 씨 투정 그런 것들. 그러니까 나한테 다 말해요. 내가 싹 다 듣고 잊어줄게”라고 넌지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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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쩌면 이지한 씨의 말처럼 난 도한이한테 완벽한 짝은 아닐 수도 있어요. 어차피 해야 하는 결혼이라면 나도 축복 받으면서 살고 싶죠. 그쪽 마음에 드는 거 바라지 않아요. 지켜봐주면 안 돼요? 내가 잘할게요, 도한이한테”라고 덧붙였다.

그런 아정에게 또 한 번 호감을 느끼고 “미쳤구나, 이지한. 드디어 미쳤어”라고 자조하는 지한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신문성, 문성민·전종서 정체에 관심 '긴장감' 

'웨딩임파서블' 신문성이 전종서의 정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임파서블'에서 강익준(신문성)이 이지한(문상민)의 멱살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익준이 이지한의 멱살을 잡고 행패를 부렸다. 상황이 종료되고 차에 탄 나 아정은 이지한을 걱정해 쳐다봤다. 이지한은 나 아정에게 "괜찮으니까 그만 봐라"라고 알렸다.

이지한은 "괜찮다고 말하면 안 괜찮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때 나 아정은 이지한과 자신의 뒤에 붙은 차를 발견해 추격전을 벌였다.

겨우 따돌린 나 아정. 하지만 강익준은 나 아정의 정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왜 그 여자를 신경 쓰는 건데”…자꾸 전종서에게 향하는 문상민 마음

문상민이 전종서의 집에서 깨어났다. 

1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극본 박슬기, 오혜원/연출 권영일) 5회에서는 자꾸만 엮이는 지한(문상민 분)과 아정(전종서 분)의 관계가 전파를 탔다.

지한은 술에 취해 아정의 집에서 신세를 진 것을 알고 좌절했다. 그는 간밤에 아정에게 “누가 나쁘게 말하면 열 받을 만큼은 나아정 씨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고 “좋긴 개뿔. 왜 그 여자를 계속 신경 쓰는 건데”라고 자책했다. 

한편 전날 밤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 아정을 걱정하던 도한(김도완 분)이 찾아왔다. 지한이 아정의 집에 있는지 모르는 도한은 “나 너랑 장난하자고 결혼하자고 한 거 아니야. 우리 뉴욕으로 뜨는 거 얼마 안 남았잖아. 최대한 조용히 있어야 할아버지한테도 지한이한테도 안 들키지. 구청에 혼인신고하러 오다가 너한테 무슨 일 생겼을까 봐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라며 넋두리를 했다. 아정의 집에 숨어 있던 지한은 뜻밖의 소식에 놀라 “이게 다 무슨 말이야?”라며 뛰쳐나왔다.

웨딩임파서블 5회 시청률 3.7%

출처
https://tvreport.co.kr/entertainment/article/796650/
http://www.stoo.com/article.php?aid=92208497844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3112112475082148_1&pos=naver 
시청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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