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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183㎝ 키 탓에…지붕에 머리 박고 원망의 눈빛(셋방살이)

bling7004 2025. 1. 25. 06:14
차은우, 183㎝ 키 탓에…지붕에 머리 박고 원망의 눈빛 (셋방살이)

핀란드 셋방살이

배우 겸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큰 키 탓에 자꾸만 머리를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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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8회에서는 도시남자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세 번째 셋방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차은우는 그동안 요리하느라 고생한 곽동연에게 휴식시간을 줬다.

 

본인이 혼자서 아침밥을 차리겠다고 나선 것. 야외 부엌에서 어머니가 자주 만들어주곤 했다는 프렌치토스트와 식빵 러스크를 만든 차은우는 "호텔 조식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배달도 나선 차은우는 야외 부엌을 나서다가 지붕에 머리를 박고 고통스러워 신음했다.

 

말문이 막히는 고통에 한참동안 머리를 감싸 주저앉아있던 차은우는 곧 지붕을 향해 원망의 눈빛을 발사, "어제도 박고 오늘도 박고 나 요리 안 해"라고 토로했다.

한편 차은우는 키 183㎝으로 알려져있다.

핀란드 셋방살이

 

[어게인TV]곽동연X차은우, 요리 천재들→마을 잔치 준비 “망했네” 긴장(핀란드 셋방살이)

핀란드 셋방살이

 
핀란드 셋방살이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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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8화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의 세 번째 셋방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제훈은 인생 첫 소야볶음에 도전했다. 버터를 잔뜩 넣고 팬을 달구는 모습에 차은우가 “버터 너무 많다”며 달려가 말렸다.

 

그러나 이제훈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차은우는 그저 옆에서 바라보며 초조해했다.

 

이제훈이 소야 볶음 맛을 보고는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

 

갸우뚱거리는 이제훈에게 이동휘가 “왜 맛 보고 말이 없냐”고 묻자 이제훈은 “맛있어서 말문이 막히는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결국 소야 볶음에 고추장을 넣었다.

 

곽동연의 오므라이스, 대파 김치 등을 맛 본 이동휘, 차은우, 이제훈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동휘가 이제훈의 소야 볶음에 도전했다. 이동휘는 “맛있다. 그런데 버터 반만 줄이지”라고 쓴소리해 웃음을 안겼다.

 

좌절하며 반성하는 모습의 이제훈에게 이동휘는 “며칠 전에 한 스크럼블보다 훨씬 더 음식이다”라고 이상한 칭찬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간만에 전기가 있는 여유로운 저녁을 보낸 네 사람은 각자 시간을 보냈다. 홀로 방을 사용하게 된 차은우는 혼자 쓰는 방에서 이른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이 됐다. 차은우는 마당에 있던 호스로 머리를 감았다. 무척 차가울 거라는 경고를 들었던 바,

 

차은우는 머리에 물줄기가 닿을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고생 끝에 얼음물로 머리를 다 감은 차은우는 “너무 시원하다”며 개운해 했다.

 

차은우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식빵과 계란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다. 식빵 가장자리는 잘라서 러스크를 만들었다.

 

요리를 한 뒤 오픈주방을 빠져나가던 차은우가 천장에 머리를 박았다.

 

큰 소리와 함께 주저앉은 차은우는 말문 막히는 고통에 머리를 감쌌다. 차은우는 “어제도 박고 오늘도 박네”라며 서러워 했다.

 

차은우가 중학생 때 어머니가 자주 해 주셨던 프렌치토스트를 소개했다. 세 사람은 차은우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며 식사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이동휘와 차은우는 마당에서 카펫을 물로 청소했다.

 

집주인 유리가 네 사람을 어딘가로 데려갔다. 이들이 간 곳은 밭이었다. 호밀을 수확하고, 대형 트랙터를 운전하는 등 여러 활동이 이어졌다.

 

네 사람에게는 특명이 주어졌다. 오늘 열릴 마을 잔치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메인 셰프를 맡은 곽동연은 비가 내리자 긴장했다.

 

이동휘와 곽동연이 빗속을 뚫고 마트로 가 식재료를 구매해 왔고, 이제훈과 차은우는 그동안 밭에서 채소를 땄다.

 

네 사람은 주방에 모여 요리를 준비했다. 곽동연은 “요리 경연 대회 나가는 마음이 든다”며 긴장했고, 차은우는 “난 약간 명절같다.

 

친척들 다 모여서 먹는 그런”이라며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곽동연은 가져온 고기 부위가 너무 두꺼워 불고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좌절했다.

 

그는 “진짜 망했는데”라며 탄식을 내뱉었다. 그러나 곽동연은 포기하지 않고 두꺼운 고기를 얇게 저며 칼집을 냈다.

 

차은우는 핀란드에 오기 전, 한국에서 어머니에게 고추잡채와 제육볶음 레시피를 배워왔다. 직접 엄마 집에서 요리를 배워온 차은우는 핀란드에서도 고추잡채를 뚝딱 만들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24n31690https://m.heraldpop.com/article/10407125?ref=nave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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