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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울지 말아요···양파 썰다 눈물, 홀로 70인분 밥짓기까지('콩콩밥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bling7004 2025. 1. 10. 07:13

도경수, 울지 말아요···양파 썰다 눈물, 홀로 70인분 밥짓기까지('콩콩밥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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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고군분투하며 주방을 전두지휘했다.

 

9일 첫 방영한 tvN 목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밥 짓기에 나섰다.

 

피디는 “약간 세계관이 겹치는 거다. 굳이 따지면 여기는 KKPP 식품이다. 콩팥식품이다”라면서 요리를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이를 들은 이광수와 도경수는 혼이 빠졌다. 이광수는 “저희가 요리를, 요리를, 요리를?”라며 거듭 물었고, 도경수는 하얗게 질려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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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은 “사실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오래 전부터 준비하지 않았냐.

 

우리가 사실 이런 걸 하려고 해,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연락 좀 하려고 했더니 이광수는 베트남을 가 있질 않나,

 

도경수는 콘서트를 하고 있질 않나, 그래서 모아서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도경수는 “혼자만의 생각은 조그마한 선술집 같은 데를 신경 썼다”라고 말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도경수는 식당에서 잠시 일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낸 적도 있었던 것.

 

나영석은 “우리 회사는 사내 식당이었다. 직원을 위해서 음식을 해 주는, 그런 거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했다.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도경수는 곧 차분하게 점심 준비를 시작했다. ‘통감자 등심 트뤼플 카레’, ‘도경수 어머니의 특별비법 시금치무침’,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이 직접 수확한 감자달걀국’로 메뉴를 정한 도경수는 양파를 까기 시작했다.

 

수준급 칼질을 선보인 그는, 준수한 그 눈매에 눈물을 매달고 차분하게 양파를 썰었다.

 

이를 본 이광수는 "너 운다"라고 말했고, 도경수는 더할 나위 없이 차분하게 "매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행주를 가져와 도경수의 얼굴을 닦아주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tvN 목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흔쾌히 투자하겠다"...'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나영석, 이광수가 특약 사항 잘만 지키면 [종합]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 이광수가 ‘KKPP 푸드’의 사장이 돼서 활약했다. 

 

9일 tvN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는 구내식당 대행업 회사 ‘KKPP 푸드’를 설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방송 캡처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방송 캡처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방송 캡처

 

이광수와 도경수는 ‘KKPP 푸드’의 직책에 대해 말이 나오자 ‘정해진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도경수에 “아니 너 몇 살인데”라며 “어린 사람이 나이 더 많은 사람한테 그러는 게 보기 좋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광수, 도경수는 ‘에그이즈커밍’과 업무 계약을 진행하면서 고중석 대표를 만났고 작성된 계약서를 받아본 두 사람은 감자 140kg을 운영하면서 다 소비해야 한다는 사항에 대해 당황했다.

 

대신 이를 이행할 경우 시즌2 촬영 시 ‘KKPP 푸드’가 원하는 조건 1가지를 들어주겠다는 조항이 있었다.

 

나영석 PD는 “이게 정말 좋은 조건인 게 광수가 얼마 전에 ‘형 여기 베트남 촬영장 농산물이 쑥쑥 자라요’라면서

 

하고 싶다고 했다”며 고중석 대표에게 베트남에서 시즌2를 찍으면 제작비가 얼마나 나오겠냐고 물었다. 

 

고중석 대표는 대략 60억 정도라며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나영석 PD는 놀란 이광수에 “특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후 광수가 베트남에서 찍겠다고 하면 저희가 60억을 써서라도”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거기서 고구마만 재배해도 그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그 고구마만으로. 보통 고구마가 아니다. 필요할 때 비 오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특약 이행하면 농사가 지겹다고 딴 걸 요구해도 이행할 수밖에 없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직원 60명을 위한 점심 메뉴로 카레를 만들었고 도경수의 엄청난 요리 만드는 실력에 이광수는 일부러 놀려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 재료를 사온 도경수는 엄청난 속도로 양파를 썰었고 이에 이광수는 “여기 있는 다른 분들도 직원이지만 저에게는 이 친구도 직원이다”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도경수는 또 도마가 밀리자 밑에 행주를 까는 센스를 발휘했고 스태프들은 칭찬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이게 뭐 그렇게 ‘오’ 할 정도냐”며 도경수를 질타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도경수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잘게 갈아야 하는 당근, 토마토 등을 카레에 그냥 넣어버렸다. 

 

하지만 도경수는 차분하게 “고기를 같이 갈 수 없어서 고기를 카레통에서 빼내긴 해야 한다”며 실수를 인정했고,

 

이광수는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인정 못한다. 지금 우리 시간 없다는 것만 알아둬라”며 충고했다.

 

또 다시 위기는 찾아왔다. 카레에 넣은 감자가 눌어붙어 버린 것. 탄 냄새를 잡기 위해 이들은 버터 등을 사용했다. 

 

카레가 준비되자 구내식당은 활기가 넘쳤다. 직원들은 “정말 맛있었다. 구내식당이 정말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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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50109n38351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104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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