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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올해초 유산 고백 "남편에게 '괜찮냐'는 말 못 들어" 눈물/식당 대표 남편 공개 “난 직원이라 월급 받아”(4인용 식탁)

bling7004 2024. 11. 5. 00:05
정지선 셰프, 올해초 유산 고백 "남편에게 '괜찮냐'는 말 못 들어" 눈물 (4인용 식탁)[종합]

정지선 셰프

정지선 셰프가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지인인 가수 별, 셰프 여경래, 방송인 정준하를 집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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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지선은 별과의 인연에 대해 "별이가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 몇 마디 나눴는데 제 마음을 알아줬다"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여자인 친구가 없다 보니까 내 마음을 읽어주는 친구가 없었다. 너무 힘들었을 때 공감을 되게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정지선은 올해 초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그는 "제가 올초에 갑자기 찾아온 친구가 있었다. 2세가 생겼다가 9주차에 보냈다.

 

신랑 너무 기대하고, 아들도 기대하고 양쪽 부모님 다 너무 기대했는데 죄송한데 말을 할 수가 없었다"며 "수술하고 일을 하면서 가만히 울면서 지냈다. 누구한테 표현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정지선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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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들한테도 얘기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해서 난 공주가 된 느낌이었다. 싸우던 신랑이 너무 좋아하기도 했고 천사가 됐다"고 임신 당시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정지선은 유산을 두고 자신의 탓을 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있었고 아무리 일을 해도 제몸이 건강할 거라고 생각했다"는 그는 "마흔살 넘어서 생긴 애라 그런지 생각보다 약했던 것 같다.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병원 가니까 아기집만 커지고 애가 숨을 안 쉰다 그래가지고 충격적이긴 했는데 그날 그렇게 소식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앉아있다가 당장 스케줄이 있어서 이틀 뒤에 가서 수술을 했다. 당일에 시간이 없어서 수술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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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는 "수술하고 나서 신랑한테 첫번째로 이야기를 했는데 울먹이더라. '괜찮아?'라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그 말을 못 들었다. 아들은 완전 통곡하고. 속상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절친한 사이인 여경래와 정준하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지선은 "얘기를 안 했다.

 

제가 못 지켰으니까"면서 "그래서 죄인이 됐다. 저를 관리를 못했던 것 같다. 하고 있는 일을 멈출 수는 없고

 

바쁜 생활 속에 이런 일을 겪으니까 위로를 받을 수가 없었다. 별이랑 잠깐 얘기했는데 너무 공감해주고 저한테 딱 박혔다. 너무 고마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별은 "본인보다 더 힘들고 상처가 되고 힘든 사람이 어딨냐. 근데 남편이 힘들어하고 아이가 아쉬워하니까 본인이 슬퍼할 타이밍을 못 잡은 것 같다.

 

그때도 울면서 얘기한 게 아니라 담담하게 얘기했는데 그게 너무 슬프더라"고 정지선의 마음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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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정지선, 집에 술만 1000여 병 “내게 명품백 같은 존재” (‘4인용 식탁’)
정지선 셰프
사진=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스타 셰프 정지선이 자택 한 켠을 가득 채운 술 컬렉션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중식 여성 스타 셰프 1호 정지선이 출연해 인생사를 들려줬다. 초대 게스트로 여경래 셰프와 정준하, 별이 등장했다.

 
이날 정지선은 자신이 힘든 시절 힘이 됐던 ‘절친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특별한 식탁을 준비한다.
 
정준하는 “사진으로 보여줬던 술장은 어딨어”라고 물었고 정지선이 가리킨 곳에 자리한 선반 3개에는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의 술이 진열돼 있었다.
 
중국요리와 페어링할 술을 공개하며 6년 전부터 모은 술이 1000병에 이른다고.

정지선 셰프
사진=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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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은 “내게 (명품) 가방 같은 존재야 이게”라고 뿌듯해했고 여경래 셰프는 “이거 좋아보인다”라면서 한 술 세트를 궁금해했다.

 
남편과 자신의 12간지 띠를 옥새무늬로 장식한 병을 두고 정지선은 “살 때 (병당) 350만원이다”라고 밝혔다.

 
손님들을 위한 술로는 3000병한정 대만 유명 고량주 60주년 한정판을 꺼냈다.
 
정준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병을 꺼내보였고 여경래 셰프는 “술 먹이려고 부른거야?”라며 웃었다. 별은 “보기만 해도 취한다”라며 59.2도 도수에 감탄했다. juin27@edaily.co.kr

 

 

정지선 셰프, 식당 대표 남편 공개 “난 직원이라 월급 받아” (4인용식탁)

정지선 셰프가 식당 대표인 남편을 공개했다.

11월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지선 셰프(41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정지선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식당에서 시작됐다.


정지선 셰프는 “요리 경연대회 프로그램 나간 이후로 많이 찾아주시고 개인 스케줄도 많아져서 정신이 없다”며 “저 덕분에 더 바빠진 대표님을 소개하겠다”고 중식당 대표를 소개했다.

정지선 셰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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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정체는 정지선 셰프의 남편 이용우. 정지선 셰프는 “제가 직원”이라며 월급을 받는다고 말했고, 남편은 “일 못하면 월급을 깎고 잘하면 더 주기도 한다”고 거들었다.


정지선 셰프는 “더 주지 않는다”고 반박했고 남편은 “가끔 준다. 기여가 클 때”라고 말했지만 정지선 셰프는 “지금 기여가 큰 데도 안 챙겨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정지선 셰프는 절친들을 초대하라는 초대장을 받고 “내 인생 최고 절친은 대표님 아니냐. 오실래요?”라고 남편에게 물으며 애정을 보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정지선 셰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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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1104n36715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1040251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110420305617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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