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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다 모텔"…'영웅 형제' 기안84·박지현 통했다 / 구성환, 거친 산행 후 선보인 '꿀맛' 먹방 ('나혼자산다 568회') 줄거리

bling7004 2024. 10. 26. 11:06
"호텔 보다 모텔"…'영웅 형제' 기안84·박지현 통했다('나혼산')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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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극한의 가을 등산으로 행복과 고통 사이 ‘희로애락’을 제대로 보여줬다.

 

‘영웅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은 모래벌판 라이딩 후 낭만의 낚시터에 추억과 우정을 쌓으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가을을 맞아 예봉산 등산에 도전한 모습과 ‘영웅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 2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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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을을 맞이해 소풍을 계획한 구성환은 간장 어묵, 감자볶음, 볶음김치, 고추냉이마요 게맛살, 단무지, 우엉, 치즈 등 꽉 찬 스페셜 김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준비했다.

 

먹음직스러운 김밥의 자태는 물론 깔끔한 정리까지 완벽한 구성환의 모습은 이전 그대로였다.

소풍 가방에 도시락과 간식을 채우던 구성환은 갑자기 터진 텀블러 뚜껑 축포(?)에 꽃분이와 함께 화들짝 놀랐지만, 자신의 동체 시력을 언급하며 ‘럭키 성환’의 마인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가을 소풍으로 구성환이 선택한 곳은 바로 예봉산. 2년 전 이주승과도 오른 적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구성환은 등산 시작과 함께 마주한 90도 직각 경사에 거친 숨을 내쉬었다.

 

그는 오르고 올라도 끝나지 않는 오르막에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간식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등산스틱까지 내동댕이 치고 털썩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구성환의 모습은 마치 엄마를 잃은 아기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안겼다.

구성환은 산 정상에 있는 매점의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며 힘을 내 마침내 정상을 정복했지만, 굳게 닫힌 매점에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야무지게 챙긴 스페셜 김밥과 컵라면으로 꿀맛 같은 식사를 마친 구성환은 행복감을 만끽했다. 인증샷까지 찍고 예봉산과 작별을 고한 구성환은 하산 후 닭백숙과 시원한 막걸리로 고된 등산의 고통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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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영종도 여행 모습도 공개됐다.

 

오토바이를 타고 내비게이션을 따라 달리던 기안84와 박지현은 낯선 길과 마주했지만 영웅의 기세로 거친 비포장 도로 위를 질주했다. 박지현도 “길 잃는 것도 여행이다”라며 형의 질주를 함께 즐겼다.

모래벌판 위 ‘공사판 라이딩’을 펼친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오토바이를 끌고 밀며 흙길을 개척해 도착한 곳은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였다. 기안84가 낚시를 즐겼다는 박지현의 취향을 고려해 풀 코스를 준비한 것.

낚싯대를 던진 두 사람은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통점을 발견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또 기안84는 ‘감성돔’을 잡아 ‘영웅 선배’의 자존심을 지켜냈고 박지현은 “역시 형님은 다르다. 하늘이 도운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기안84가 잡은 감성돔 회와 박지현이 만든 매운탕으로 한 상을 차린 ‘영웅 형제’. 호텔보다 모텔이라며 모텔 감성까지 통한 두 사람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10년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고 기특했다”라며 동생을 향한 마음을 전했고, 박지현은 “그냥 좋아요. 산책 시켜 주는 느낌이었다.

 

스트레스 푸는 법을 알려준 것 같다”라며 “모든 게 짱입니다”라고 기안84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 주에는 ‘어른 섹시’의 대명사 배우 고준의 털털한 일상과 ‘축가 프린스’가 된 이장우의 출격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구성환, 거친 산행 후 선보인 '꿀맛' 먹방→기안84-박지현, 영웅투어 완성(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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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거친 산행을 마치고 선보인 먹방에 굳건한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가을을 맞아 예봉산 등산에 도전한 모습과 영웅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구성환은 가을맞이 소풍을 떠나기 위해 소풍 필수품인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간장 어묵, 감자볶음, 볶음김치, 고추냉이마요 게맛살, 단무지,

 

우엉, 치즈 등 꽉 찬 스페셜 김밥은 먹음직하면서도 깔끔해 정리까지 완벽한 구성환의 이전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또한 구성환은 도시락과 간식을 소풍 가방에 담던 중 갑자기 터진 텀블러 뚜껑에 화들짝 놀라지만, 금세 자신의 동체 시력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나 혼자 산다

이후 예봉산으로 떠난 구성환은 2년 전 이주승과 오른 적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등상 시작과 함께 마주한 90도 직각 경사에 한숨을 쉬었다.

 

그는 오르고 올라도 끝나지 않는 오르막에 중간중간 간식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렸고, 결국 등산스틱까지 내동댕이 치고 털썩 주저 앉는 모습을 보였다. 

 

산 정상에 위치한 매점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며 힘을 내 정상에 오르지만, 굳게 닫힌 매점에 망연자실 한 구성환은 이네 스페셜 김밥과 컵라면으로 먹방을 펼치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하산 후에는 닭백숙과 시원한 막걸리로 등산의 고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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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기안84와 박지현은 오토바이를 타고 영종도로 여행을 떠났다. 박지현은 “길 잃는 것도 여행”이라며, 기안84를 따라 비포장 도로의 낯선 길을 질주했다.

 

오토바이를 끌고 밀며 흙길을 개척해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에 도착한 두 사람은 낚싯대를 던지며 그동안 서로 몰랐던 이야기를 나눈다.

 

이 와중에 기안84는 감성돔을 낚았고 박지현은 “역시 형님은 다르다”며, “하늘이 도운 것 같다”고 감탄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잡은 감성돔으로 뜬 회와 박지현이 만든 매운탕으로 한 상을 거하게 차린 두 사람은 모텔 감성을 즐긴다.

 

기안84는 “10년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고 기특했다”고 말했고, 박지현은 “그냥 좋다”며, “스트레스 푸는 법을 알려준 것 같다. 모든 게 짱”이라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닐슨 코리아 기준 6.2% 시청률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월 1일, ‘어른 섹시’의 대명사 배우 고준의 털털한 일상과 축가 프린스가 된 이장우의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26n03241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465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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