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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지예은, 우도환 등장에 배시시 미소 "강훈 잊었다" / "지예은에 고백했는데 답 없어" 런닝맨 2049 시청률 1위

bling7004 2024. 10. 21. 11:08

금사빠 지예은, 우도환 등장에 배시시 미소 "강훈 잊었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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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우도환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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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서열 있는 종갓집' 래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이유미, 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동향인 우도환이 등장하자 "안양"을 외치며 격하게 반겼다. 앞서 김종국은 우도환을 "안양의 얼굴"이라고 일컬으며 애정을 드러냈던 바.

 

시상식에서 우도환을 처음 만났다는 김종국은 "우리 어머니가 병원 물리치료 가셨다가 뵀다더라"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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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종국은 "예은이 또 오늘 배시시하게 웃는다"며 우도환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그간 '런닝맨' 임대멤버 강훈을 향해 꾸준한 플러팅을 선보였던 지예은은 "강훈 씨를 잊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예은이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이기 때문에 바로 사랑에 빠졌다가 녹화 끝날 때쯤에 자기가 알아서 정리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에 고백했는데 답 없어" 우도환의 화끈한 예능 신고식…'런닝맨', 2049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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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출격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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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지난주 레이스 결과에 따라 2시간 빨리 출근해 오전 8시부터 녹화를 하게 된 멤버들 탓에 일찍 도착한 두 사람은 버라이어티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도환은 '안양 형' 김종국의 환호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고 이유미는 "예능 첫 출연이라 너무 긴장된다. 미칠 것 같다"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유미는 "춤을 춰야 한다"는 유재석의 말에 곧바로 뛰쳐나가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선사했다. 김종국은 우도환을 보며 웃고 있는 지예은을 향해 "예은이 또 오늘 배시시하게 웃는다.

 

강훈은 잊기로 하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지예은은 "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예은이는 '금사빠'라 금방 사랑에 빠졌다가 녹화 끝날 때쯤 알아서 정리한다"고 설명해 못 말리는 장난기를 드러냈다.

 

이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우도환과 이유미는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레이스 초반, 각자 왕, 양반, 노비 신분을 선택해야 했는데 하하가 "노비끼리는 말을 다 놓고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우도환은 "그래 석삼아, 내가 잘할게"라며 지석진에게 바로 반말을 선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도환은 지예은과도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냐?"는 하하의 질문에 우도환은 "좋아한다. 호빵맨도 좋아하고, 동그란 사람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지예은은 "이건 고백이다"라며 좋아했고,

 

우도환이 땀을 흘리자 자신의 옷소매로 땀을 닦아준 뒤 혼자 비명을 질러 '금사빠' 면모를 보였다. 결국 하하가 "지예은과는 가능성 없냐"고 묻자,

 

우도환은 "제가 계속 고백했는데 답이 없더라"며 능청스럽게 답했고 지예은은 "여우다! 저 오빠가 따라다닌다"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종 레이스 결과 우도환이 왕을 차지하게 됐고, 지석진, 유재석, 이유미가 벌칙자로 당첨되어 곤장 1대씩을 맞았다. #2049 시청률 #런닝맨 #사랑 #우도환 #이건 고백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20n15059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3418&plink=ORI&cooper=NAVE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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