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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조사장 "'흑백요리사' 출연 후 男 가수 DM 와"…이지혜 "너무 괜찮아" [밉지않은 관종언니]

bling7004 2024. 10. 22. 09:24
장사천재 조사장 "'흑백요리사' 출연 후 男 가수 DM 와"…이지혜 "너무 괜찮아"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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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사장이 방송 출연 후 가수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게스트로 등장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였던 통영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지혜는 요리를 하는 조서형 셰프의 모습에 연신 감탄하더니 “우리 조사장님 인기 진짜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서형 셰프는 “저 인기 없다. 연애 안 한 지 오래 됐다. 저 얘랑 연애하고 있다, 나물들이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웃을 때 예쁘고 제가 해준 밥을 맛있게 먹는 남자 좋아한다”고 했고 이지혜는 “우리 남편이다”라며 폭소했다. 

 

이에 장사천재 조사장은 “얼마 전에 연예인에게서 DM이 왔다, 방송 보시고”라며 “너무 설레는 거다, 오랜만에”라고 털어놨다. 

 

그는 “가수 분이다”라며 이지혜에게만 누구인지 이름을 알려줬다. 

 

이지혜는 깜짝 놀라더니 “너무 괜찮다. 나 그 사람 좋게 본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조서형은 을지로보석, 남영동경주의 오너셰프로 지난 9월 공개된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다. 

 

[종합]"연예인 DM 받았다" 장사천재 조사장, 건물주+가게 예약 폭발 '인기'('관종언니')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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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언니' 조서형이 연예인에게 DM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0대 건물 한 채? '장사천재 조사장' 한남동 럭셔리 집 최초공개 (최고매출, 백종원 극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출연한 조서형이 함께했다.

 

조서형의 집은 깔끔하고 따뜻한 화이트 톤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란다에서는 바질, 부추 등 채소를 키우며 요리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조서형의 심플한 침실을 거쳐 책방이 공개됐다. 그는 한 요리책을 들고 "재벌집 사모님들 레시피다. 살 수 없는 책이다.

 

손님으로 온 정재계 사모님이 '이거 보고 공부해서 요리하면 좋겠다'고 선물을 주셨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조서형은 '흑백요리사' 첫 라운드에서 선보였여 백종원 극찬을 받았던'통영비빔밥' 레시피를 최초 공개, 직접 요리까지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준비하라는 지시에 통영비빔밥을 요리한 그는 "나밖에 못한다고 생각했다. 통영 가서 한 번 먹어보고 업그레이드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흑백요리사' 출연 뒤 10월 예약이 8초 만에 마감됐다고 밝힌 조서형은 "동시 접속 5만명이었다. 11월 예약은 서버를 늘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14살부터 요리를 시작했다는 조서형은 "엄마가 요리를 못해서 내가 해서 언니, 남동생 먹이는 게 빠르다고 생각했다"고 의외의 계기를 밝혔다.



요리를 시작한 초창기에 '이렇게 열정페이 받으며 설거지만 하면 내 가게를 못 내겠다'고 생각한 조서형은 옷 장사로 돈을 모아 가게를 냈다고. "얼마 벌었는지?" 묻자 조서형은 현재 조그만 건물을 하나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사천재 조사장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인기 많을 것 같다. 미혼? 결혼 한 번도 안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서형은 "미혼이고 인기 없다. 연애한지 오래됐다. 나물들이랑 연애 중"이라고 토로했다.



조서형은 "이상형은 웃을 때 예쁘고, 내가 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는 남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흑백요리사' 출연 후 연예인에게 DM을 받았다. 미혼 가수다. 오랜만에 설레더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름을 전해 들은 이지혜는 "그분 괜찮다. 나 그 사람 좋게 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8493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0219853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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