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의 후배 괴롭힘 논란에 대해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KOVO는 23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A선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벌위는 가해자로 지목된 A선수와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한 가운데 A선수와 일부 피해자 선수가 직접 참석했다.
반응형
상벌위는 선수들이 제출한 자료와 소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검토했으나, 조금 더 신중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오늘 회의를 종료하고도 결론을 짓지 못해 오는 27일 오전 상위원회를 다시 열리고 했다.
앞서 페퍼저축은행은 22일 팀 내 베테랑인 A선수가 일부 후배 선수들을 상대로 괴롭힘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KOVO는 23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300x250
출처 |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736 |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괴롭힘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누구?… “베테랑 선수”
300x250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는 대상 타라"..'나혼자산다' 김대호, 퇴사는커녕 빅피처 그린다 [종합] (5) | 2024.02.26 |
---|---|
세계 최초 민간 달 착륙...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4) | 2024.02.26 |
유재석·제니 '순한맛' 추리예능 '아파트404', 첫방 어땠나 (3) | 2024.02.26 |
[종합] ‘나혼산’ 김대호, 설 맞아 대가족 차례... 코드쿤스트 “결혼 더 힘들듯” (99) | 2024.02.25 |
신진서 "이창호 사범님은 우상…전성기 최대 10년 이어가고파" (69) | 2024.02.25 |
‘검은 사제들’→‘사바하’→‘파묘’ 장재현의 ‘오컬트 유니버스’ (12) | 2024.02.25 |
한동훈이 선택한 함운경 “낮은 출산율, 운동권 탓” (97) | 2024.02.25 |
'초진환자·병원급'에 비대면진료 허용…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13) | 2024.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