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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꽃미남 초대 대통령? 외모 칭찬은 언제 들어도 좋아"/ "전우치2 시놉시스 썼다" 배우→작가로 열일ing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

bling7004 2024. 10. 9. 08:36
강동원 "꽃미남 초대 대통령? 외모 칭찬은 언제 들어도 좋아"

 
배우 강동원이 외모 칭찬은 언제 들어도 좋다고 밝혔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강동원, 박정민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동원이가 꽃미남 초대 대통령이지 않나"고 말을 꺼냈고, 이창호는 "잘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어떠냐"고 물었다.

강동원

강동원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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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칭찬은 언제나 들어도 좋다. 좋은 말은 다 좋지 뭐"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이창호는 "진짜 하루만 딱 강동원과 얼굴을 바꾸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박정민이 "나한테는 왜 그런 말 안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정민은 "진짜 놀랐던 순간이 있었다. 극장에서 '1987'을 보는데 영화가 진행되다가 강동원이 두건을 탁 벗는다.
 
나는 극장에서 모든 여성 관객들이 '허억' 이러는 걸 처음 봤다. '이거구나. 이게 강동원 효과구나'를 그때 느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에 강동원은 "그 등장 신은 일부러 재밌게 하려고 한 거다. 광고 느낌을 따라 한 거다"며 "반응이 좋긴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동원 "전우치2 시놉시스 썼다"...배우→작가로 열일ing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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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동원이는 정민이의 유명한 친구임. '전,란'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동원은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나 이제 내 제작사가 있어서 아이디어 있는 것들을 내가 직접 쓰고, 작가님들하고 같이 쓰는 거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강동원



그는 "예를 들어 '내가 더 나이 들기 전에 진짜 액션 영화를 하나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이러면 쓰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또 강동원은 "예전에 내가 '전우치2' 시놉시스도 찍으려고 써놨었다. 근데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버린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강동원의 말에 따르면 '전우치2'의 내용은 전 편에 나오지 않은 십이지신 아홉 요괴를 잡으면서 시작하는 내용이라고.

한편, 강동원과 박정민은 오는 11일 넷플릭스 영화 '전,란'으로 돌아온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https://news.nate.com/view/20241008n36177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14153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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