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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창현, 진영 직업=쇼호스트 확인 후 당황 “동종업계”[종합] / '정보 공개' 진영, 창현 자녀 1명 양육에 "원하던 것"

bling7004 2024. 9. 27. 09:11
‘돌싱글즈6’ 창현, 진영 직업=쇼호스트 확인 후 당황 “동종업계”[종합]
MBN ‘돌싱글즈6’가 ‘정보공개방’ 오픈 후, ‘대혼돈’에 빠진 돌싱남녀들의 로맨스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돌싱글즈6
진영
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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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6’ 3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돌싱 하우스’에서의 둘째 날 밤, ‘정보공개방’을 다녀온 뒤, 롤러코스터급 심경 변화를 보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심야의 ‘1:1 라운드 한 잔 데이트’를 통해 모두가 한 명씩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주어져 얽히고설킨 ‘거미줄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앞서 정명-미영-시영-창현이 ‘서핑 데이트’로 ‘랜덤 데이트’를 즐기며 ‘시영 쟁탈전’을 벌인 데 이어, 이날 성서-방글-보민은 ‘클라이밍 데이트’를, 희영-진영-지안은 ‘아이스링크 데이트’를 시작했다. 

 

드디어 자신의 ‘첫인상 1순위’ 진영과 데이트를 하게 된 희영은 기쁜 표정으로 ‘직진 모드’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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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진영의 스케이팅 장비를 적극 챙기는가 하면, 아이스링크에서도 진영의 뒤만 졸졸 쫓아다녔고 손가락을 다친 진영을 걱정하며 응급치료까지 해줬다. 

 

또한 ‘돌싱 하우스’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자신을 ‘연하’라고 추측하는 진영에게 “귀여워~”라고 플러팅을 했다. 

 

하지만 진영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첫 날부터 호감을 보였던 창현에게 다가가 목 뒤에 붙은 소금을 다정히 떼어줬고, 이를 본 희영은 기운 빠지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미영은 방글에게 “‘랜덤 데이트’ 후 시영이가 궁금해졌다”라고 고백해, ‘첫인상 1순위’로 시영을 꼽았던 방글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저녁 시간이 되자, ‘정보공개방’이 깜짝 오픈됐다. 나이-직업-자산-자녀유무-첫인상 1순위 중 반드시 한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룰이 고지된 가운데, 보민이 첫 주자로 ‘정보공개방’에 들어갔다. 

 

그동안 정명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김칫국 행보’를 보였던 보민은, 여기서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 아닌 ‘시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멘붕’에 빠졌다. 

 

직후, 정명이 ‘정보공개방’에 들어가 희영의 ‘첫인상 1순위’ 정보를 열람했다. 하지만 자신의 대학 후배인 ‘진영’이 그의 1순위임을 알게 되자 “괜히 본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미영 역시 희영의 ‘첫인상 1순위’를 열람했고 ‘진영’의 이름이 나오자 “아쉽지만 필요한 정보를 본 것 같다.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반면 시영과 방글은 서로의 ‘첫인상 1순위’ 정보를 택해 확인한 뒤, 자신들의 이름이 나오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은 “벌써 커플이 성사된 기분!”이라며 물개박수를 쳤다. 그런가 하면, 진영은 창현이 ‘자녀 1명을 양육 중’임을 알게 됐고, “원하는 대로 됐다”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지안과 성서는 ‘정보공개방’ 방문 후, 뜻하지 않은 ‘오해’에 빠졌다. 성서의 배려에 마음이 열린 지안이 성서의 정보 중 ‘자녀 없음’을 확인하고 만족스러워했지만, 

 

성서는 지안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다 바뀌었다”며 급격히 식은 마음을 드러냈던 것. 

 

희영은 자신의 ‘첫인상 1순위’인 진영의 정보를 열어봤는데, 역시나 ‘창현’이라는 답이 나오자 고민에 빠졌다. 마지막으로 창현이 진영의 ‘직업’ 정보를 열어봤다.

 

 그런데 그는 진영이 ‘쇼호스트’임을 확인해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직후, 창현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대충 짐작은 했지만 진영이 동종업계 사람임이 확실해지자, 내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정보공개방’에 모두 다녀온 돌싱남녀들은 각자 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서로의 속내를 공유했다. 

 

이때 희영은 룸메이트 창현에게 “변화가 있긴 있을 것 같아”라며 착잡한 마음을 내비쳤고, 진영은 몰라보게 달라진 창현의 태도에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던 중, 기습적으로 ‘1:1 라운딩 한 잔 데이트’ 공지가 전달됐다. 10인은 “모두와 돌아가며 15분씩 1:1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룰에 환호했고,

 

“공평한 기회를 줬으니 파이팅하자!”며 부엌-테라스-발코니-벤치-캠핑존 등 지정된 장소에서 ‘한 잔 데이트’에 돌입했다.

 

먼저 지안은 성서와 ‘한 잔 데이트’를 했는데, 성서가 빌려준 후드를 입고 나타나 자신의 마음을 은근히 표현했다. 

 

하지만 성서는 “‘정보공개방’에서 그 사람(‘첫인상 1순위’인 창현)이 아닌 다른 사람(성서)의 정보가 궁금해서 뽑았다”는 지안의 해명성 발언도 알아듣지 못한 채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지안이 떠나자 방글이 성서와 마주앉았고, 방글은 앞서 ‘클라이밍 데이트’ 때 소원권을 따냈던 성서에게 “언제 소원권을 쓸 거냐?”라고 물었다. 

 

성서는 “너와의 대화가 내 ‘소원권’이었는데, 나중에 한 번 더 쓸 수 있다면 그때 쓸게”라고 은근히 마음을 내비쳤다.

 

지안은 ‘첫인상 1순위’였던 창현과 대화를 시작했다. 창현은 곧장, “알아보고 싶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너야”라고 돌직구를 던져 지안을 설레게 만들었다. 

 

처음으로 쌍방 호감임을 알게 된 지안은 “기회가 되면 데이트 하자”는 창현의 말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뒤이어 창현은 진영과 마주했는데, “솔직하게 오픈할게. 내가 데이트를 해보고 싶은 사람은…”이라고 운을 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과연 창현이 언급한 ‘데이트 해보고 싶은 사람’이 지안과 진영 중 누구일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한 잔 데이트’로 더욱 꼬여버린 돌싱남녀 10인의 로맨스는 10월 3일 방송된다. 

 

[어게인TV]'정보 공개' 진영, 창현 자녀 1명 양육에 "원하던 것"(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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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캡처 

 
진영이 창현의 자녀 양육 사실에 호감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진영이 창현의 자녀 유무를 확인 후 양육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호감을 느꼈다. 

보민, 성서, 방글이 클라이밍 데이트에 나섰다. 지안에게 마음이 있던 성서가 방글에게 호감이 생겼다. 성서는 클라이밍에서 이겨 소원권이 생겼다.

희영, 진영, 지안이 아이스링크 데이트에 나섰다. 희영은 진영의 보호대를 채워주며 호감을 보였다. 희영은 인터뷰에서 "이성의 보호대를 차 줄 때 그런 감정이 오랜만이어서 그때 설렜다"고 털어놨다. 

차를 타고 가던 중, 진영이 앞 차와 가까워질까봐 겁내자 희영은 "귀여워"라며 진영에 대한 호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진영은 "너 지금 나한테 귀엽다고 했니?"라며 기분 좋은 듯 웃었다. 차 안은 갑자기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지혜는 "연하남이 누나한테 귀엽다고 하면 심장이 몽글몽글하다"며 좋아했다. 유세윤은 "연하남이 누나한테 귀엽다고 하는 건 확신의 플러팅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핑 데이트 후 정명은 살짝 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정명은 "시영은 그냥 친구로 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보 공개가 시작됐다. 보민이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시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보민은 "똥촉이었다"며 자책했다. 

정명은 시영이 아닌 희영의 첫인상 1순위를 골랐다. 희영의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명은 살짝 침울해졌다. 

시영은 방글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방글 역시 시영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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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캡처 


진영이 찬형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다. 자녀 1명 양육중이었다. 진영은 "내가 원하던 대로 됐다"고 밝혔다. 진영은 남자가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며 자녀가 있는 남자이길 원했다. 

미영은 희영 첫인상 1순위를 확인했다. 진영이라는 것을 확인 후 마음 정리를 했다. 

지안은 성서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다. 성서는 자녀가 없었다. 성서는 지안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희영이 진영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창현은 진영의 직업이 쇼호스트라는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창현의 당황한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이 술렁였다. 

15분 동안 돌아가며 일대일로 데이트가 진행됐다. 성서와 지안이 대화했다. 성서가 지안에게 첫인상의 정보를 본 것인지 질문했다.
 
지안은 "난 바뀌었다"며 첫인상이 아닌 사람 정보를 봤다고 답했다. 성서는 다시 기분이 좋아진 듯한 표정으로 대화했다. 

다음은 방글과 성서의 대화였다. 성서는 방글에게 클라이밍 승리 소원으로 "이미 이뤄졌다. 대화 해보자고 하려고 했다"며 솔직하게 호감을 전했다.

창현은 지안에게 "내가 궁금했던 세 명 중 한 명이 지안"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밝혔다. 

창현과 진영의 대화가 시작됐다. 한잔 데이트로 출연자들의 마음에 혼돈이 찾아왔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424432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9270011470790857_1&pos=nave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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