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 MMORPG 본질 회귀 선언 ‘로한2’ 정식 출시
‘로한2’
플레이위드코리아가 MMORPG ‘로한2’를 정식 출시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MMORPG ‘로한2’를 25일 00시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사용자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서 모바일 버전을 PC버전은 컴투스의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로한2’는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약 1세대 전을 배경으로 신과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 중 휴먼(기사), 엘프(마법사), 하프 엘프(궁수), 단(암살자) 등 총 4종의 종족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통합계정 시스템을 도입해 레벨업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사용자는 MMORPG로서 원작의 계승과 더불어 치열한 PVP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 포그,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 전투 시스템,
필드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영지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게임 경제 시스템, 서버 및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서버별 맞춤 시간 시스템 등 보다 진화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MMORPG 본질을 경험할 수 있다.
‘로한2’는 앞서 지난 10일 시작한 닉네임 선점 이벤트는 전 서버 모두 사전에 마감되기도 했다. 사전 등록자 수가 지난 24일 기준으로 150만명을 넘어섰다.
플레이위드, 신작 ‘로한2’ 출시와 함께 급락 ‘26.85%↓’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신작 ‘로한2’ 출시 첫날 급락했다.
25일 플레이위드는 전거래일 대비 전거래일 대비 26.85% 하락한 5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에는 3.56% 상승한바 있다.
이날 플레이위드는 신작 ‘로한2’를 출시했다. ‘로한2’는 사전등록자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다만 이날 0시 서비스 시작 이후 일부 유료 상품 미적용, 일부 서버 테스트계정 데이터 적용, 접속 환경 불안 등의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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