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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간접 키스…결혼각 잡은 최다니엘·이현진 [혼전연애][종합] / 최다니엘, 일본 여배우와 데이트 28살 나이 알고 패닉

bling7004 2024. 9. 24. 06:55
상의 탈의→간접 키스…결혼각 잡은 최다니엘·이현진 [혼전연애][종합]
혼전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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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배우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강이 일본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이하 '혼전연애')에서는 일본 연예인과 첫 만남에 데이트를 즐기는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다니엘은 데뷔 11년차 일본 배우 타카다 마호를 만났다. 카호는 '세일러 좀비'와 '가면 라이더' 등에 출연, 현지에서 '로코 퀸'으로 자리매김한 배우다.
 
카호는 최다니엘의 직업도 배우인 사실을 듣자 "왠지 너무 멋있어요"라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혼전연애
/사진=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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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인 카호는 최다니엘의 궁금해했다. 최다니엘은 "우리는 몇 살 차이인가요?"라는 카호의 말에 "순간 앞에 2를 들으니까 당황스럽더라"면서도
 
"아마 열 살 차이? 근데 한국과 일본은 나이 세는 법이 다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카호가 "그냥 다섯 살 차이 할까요?"라고 말해 최다니엘을 떨리게 만들었다.

특히 최다니엘은 카호가 한 입 베어문 꽈배기를 그대로 먹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박나래는 "뭐야. 너무 빨라요.
 
저게 카호 씨한테는 크게 다가갔을 것 같다"면서 "남자랑 밥을 먹는데 남자가 내가 먹던 걸 먹으면 이건 결혼각이다.
 
티는 안 냈지만 '뭐지?'라고 생각할 만한 포인트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최다니엘은 "간접 키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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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강은 과거 연애사도 고백했다. 박나래는 "'혼전연애'는 연애 프로그램이지 않냐. 솔직히 여자 친구가 있다거나 아직 정리가 안 된 연애가 있는 사람은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진은 "난 없다. 연애 쉰 지 3년 정도 됐다", 최다니엘은 "진짜 가슴이 설레서 누군가를 진짜 좋아하고 달려갔던 적이 몇 년 된 것 같다.
 
30대 초·중반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오스틴강은 "안 사귄지 1년 됐다. 썸은 왔다 갔다 한다. 아직 젊으니까. 아직도 불이 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국제 연애사를 공개했다. 그는 "일본 남자와 연애 경험이 있냐"라는 물음에 "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일본 남성분과 도쿄에서 만나서 아주 뜨겁게 썸을 타다가 한국에서도 봤는데 썸으로 끝났다"라며 아쉬워했다.

또한 박나래는 "왜 헤어졌냐"라는 오스틴강의 말에 "모르겠다. 사랑이란 건 그런 얘기가 있더라. 사랑은 뺑소니처럼 오는데 내 사랑은 그냥 치고 지나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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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이현진의 소개팅 상대는 일본 가수 후쿠다 미라이였다. 미라이는 10년 전 일본에서 아이돌 메인 보컬로 데뷔한 가수로 현재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 중이다. 나이는 30세.
 
미라이는 이현진의 나이를 34세로 추측했지만, "40세에요"라는 이현진의 말에 "안 그래 보여요. 더 젊어 보여요"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이현진은 미라이를 향해 상탈 플러팅을 해 최다니엘, 오스틴강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현진은 실내가 더웠는지 갑자기 재킷을 벗은 채 민소매만 입고 미라이와 데이트를 했다.
 
이를 본 최다니엘은 "첫 만남인데 갑자기 벗는다고? 너무 빠르잖아", 오스틴강은 "미국 사람이 봐도 너무 빠르다. 뭔가 많이 급한가봐요"라며 이현진을 놀렸다.

하지만 이현진은 최다니엘이 "실제로 더웠어요?"라고 묻자 "아니에요. 시원했어요"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강이 출연하는 '혼전연애'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다니엘, 일본 여배우와 데이트 28살 나이 알고 패닉 (혼전연애)[어제TV]

최다니엘이 일본 여배우와 데이트를 하면 나이 차이에 당황했다.

9월 23일 첫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배우 최다니엘과 일본 배우 타카다 카호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혼전연애’는 한국 남자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팅강과 일본 여자의 데이팅 프로그램. 최다니엘은 데이트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는 채로 선유도 공원으로 갔다.
 
카호가 먼저 레모네이드 두 잔을 사서 최다니엘을 기다렸고 최다니엘은 제 커피 한 잔만 사서 왔다가 모두에게 혼이 났다. 최다니엘은 “상대가 음료가 있을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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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혼전연애’ 캡처

 

타카다 카호는 11년 차 일본 배우. 최다니엘과 카호는 서로가 배우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놀랐다.
 
박나래는 “엄청 어려서 학생인 줄 알았다”며 “여름날 영화 주인공 같다”고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어 최다니엘이 카호가 앉을 자리를 정리해주며 배려하자 박나래는 “일본 남자들은 안 저런다”며 일본 남자와 썸을 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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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혼전연애’ 캡처

 
카호가 좋아하는 육회를 먹으러 함께 갔고 최다니엘은 술을 1년에 한두 번 마신다며 콜라와 사이다를 주문했다.
 
식사하며 최다니엘은 카호의 나이가 28살이란 사실을 알았고 “갑자기 앞에 2자를 들으니까 당황했다”며 얼음이 됐다.
 
카호가 몇 살 차이인지 묻자 최다니엘은 “아마 10살?”이라며 “한국과 일본은 나이세는 법이 다르다”고 수습했다. 카호는 “5살 차이라고 할까요?”라고 배려했다.

최다니엘은 기나긴 꽈배기 줄을 발견하고 함께 꽈배기를 사먹었고 카호가 먹던 꽈배기도 먹었다. 박나래는 “너무 빠르다”며 “저게 크게 다가왔을 것 같다.
 
남자가 내가 먹던 걸 먹으면 결혼각”이라고 흥분했다. 최다니엘도 “간키, 간접키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호는 배우이자 가수였고 최다니엘은 “연기도 하고 노래도 한다. 탤런트가 많다”고 카호에 대해 설명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소통 오류도 있었다.
 
저녁식사를 하며 카호가 “건배를 하고 싶다”고 말하자 최다니엘은 건배 스타일을 묻는 줄로만 알고 “나는 술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은 막걸리를 함께 마셨다.

최다니엘은 에어컨 바람에 추워하는 카호에게 옷을 벗어줬고 자신의 첫 인상을 질문했다. 카호는 “안경을 쓰고 천천히 걸어와 지식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재미있다. 나는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고, 카호는 “고백 받았다”며 심쿵했다. 최다니엘은 카호에 대해 “친절하고 착한 사람인 것 같았다. 역시나 착한 사람이”이라고 했다.

다음 데이트로 카호는 “같이 불꽃놀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카호를 위해 택시를 잡아줬고, 박나래는 “집까지 안 데려다 주신 거냐”며 놀랐다.
 
최다니엘은 “부담스러울까봐”라며 카호를 배려했다. (사진=MBN ‘혼전연애’ 캡처)

https://news.nate.com/view/20240923n36734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92405541017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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