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강록→평가절하 박정현, 반응 폭주…韓 넷플릭스 1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추석 연휴인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9일 기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엄마친구아들’, ‘굿파트너’, ‘돌싱글즈’ 등 인기작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한 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이 1위에 오른 것은 오랜만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특히 ‘한식대첩’ ‘마스터 셰프 코리아’ 출신 등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셰프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하며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최강록과 승우아빠의 대결 영상은 게재된지 약 하루만에 100만을 향해 가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오는24일 5-7회, 10월 1일 8-10회, 10월 8일 11-12회까지 매주 화요일 새로운 회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베일 벗은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최강록 스타 셰프 출동…시청자 반응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 반응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백종원과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식당 오너 셰프 안성재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로는 최현석, 최강록, 정지선, 여경래, 파브리, 이영숙, 오세득, 에드워드 리 등이 참가했다.
흑수저 셰프로는 승우아빠, 은수저, 비빔대왕, 봉주부 등 80명의 셰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7일 4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서는 80명의 무명 요리사들이 이미 자신을 증명한 유명 요리사 백수저 셰프들과 정면대결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먼저 증명해야 했다.
80명 중 단 20명만 흑수저 셰프가 될 수 있었다.
2라운드 1 대 1 흑백대전은 치열한 대결 끝에 살아남은 20명의 흑수저 셰프들이 백수저 셰프들과 1 대 1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었다.
2라운드는 오직 ‘맛’으로만 심사하는 프로그램 취지에 걸맞게 심사위원들이 안대로 눈을 가리고 블라인드 심사를 해 재미를 더했다.
4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흑백요리사' 관련 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특히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인 최강록은 또 한 번 타고난 스타성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오랜만에 나온 요리 대결 프로그램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흑수저가 백수저 은근히 무시하는 것 때문에 백수저가 이겼으면 좋겠음",
"최근 본 예능 중에 제일 재밌음 마셰코 한식대첩 좋아했으면 무조건",
"진짜 백수저는 이겨야 본전이잖아 지면 망신인데 그걸 져도 괜찮다 날 이긴 무명 셰프가 주목받으면 된다는 게 멋있음", "백수저들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도 훌륭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흑백요리사' 5-7회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이어 10월 1일 8-10회, 10월 8일 11-12회까지 매주 화요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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