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단독쇼" 이찬원, 추석 안방극장 뜨겁게 달궜다..시청률 7.4%
사진=KBS 2TV '이찬원의 선물' 캡처 |
가수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쇼 '이찬원의 선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난 17일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이하 '이찬원의 선물')이 방송된 가운데, 이찬원이 한가위 선물 같은 다채로운 무대들을 펼쳐 깊은 울림을 안겼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는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불렀던 곡들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안겨준 '미운 사내'를 시작으로, 2008년 초등학생 때 불렀던 '너는 내 남자', 찬또배기란 애칭이 탄생한 '진또배기'까지 오프닝을 풍성하게 꾸몄다.
오프닝 무대 후 이찬원은 "제 생애 첫 단독 특집쇼다. 제게는 고향 같은 KBS에서 단독 특집쇼를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이찬원은 "저는 이 분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생각난다"라며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배 가수 정미조를 소개하는가 하면, '개여울' 무대에 맞춰 반주를 이어가 감동을 더했다.
또 다른 게스트, 구창모 무대에서는 이찬원이 직접 밴드의 드럼을 맡아 훌륭한 연주 솜씨를 자랑했다.
이후 청청 패션으로 복고 무드를 더한 이찬원은 시대별 명곡 메들리를 선보였으며, 가요, 올드팝 메들리에서는 유쾌한 'Sunny'(써니) 무대로 흥을 더했다.
여기에 이찬원은 댄스 크루 마네퀸과 춤을 함께 추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요리를 배달하는 이벤트도 준비, 여러 사연을 가진 팬들을 찾아가 몇 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후반부 이찬원은 3인조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찬원은 빅오션 네 번째 멤버로 무대에 올라 '빛(Glow)'을 부르며 화사한 분위기를 선물했다. 이찬원은 빅오션 섭외 아이디어부터 수어까지 준비하는 등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노래부터 진실된 마음까지 꾹 눌러 담아 '이찬원의 선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4%를 기록했다.
'이찬원의 선물'로 묵직한 감동을 전한 이찬원은 21일과 22일 부산, 10월 12일과 13일 대구,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 '찬가(燦歌)' 콘서트로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찬또배기' 이찬원, 생애 첫 단독 쇼 '이찬원의 선물' 성료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 쇼 '이찬원의 선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1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에서 이찬원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한가위 선물을 선사했다.
오프닝 무대는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불렀던 곡들로 구성했다. 그는 '미운 사내', '너는 내 남자', 그리고 애칭이 된 '진또배기'까지 다양한 곡으로 오프닝을 풍성하게 꾸몄다.
이찬원은 첫 단독 특집쇼를 고향과 같은 KBS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정미조를 소개하고, 구창모와 무대에서는 드럼 연주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패션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시대별 명곡 메들리를 청청 패션으로 선보였으며, 'Sunny' 등의 곡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댄스 크루 마네퀸과 함께 춤을 추며 '댄싱머신'으로서 매력도 뽐냈다.
후반부에는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과 함께 무대에 올라 '빛(Glow)'을 불러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찬원은 빅오션 섭외와 수어까지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팬 사랑도 빛났다. 이찬원은 팬들을 위한 요리 배달 이벤트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찬원은 전국 각지에서 열릴 '찬가(燦歌)'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9월 21일과 22일 부산, 10월 12일과 13일 대구,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91817025339610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06170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