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현아, 매니저에 고급 세단 선물→빚 내서 사무실 운영 고백에 눈물[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313회 /'줄게' 논란에 어반자카파 권순일 쏘 쿨

bling7004 2024. 9. 17. 07:23
조현아, 매니저에 고급 세단 선물→빚 내서 사무실 운영 고백에 눈물 [종합]
조현아 
전참시

 

반응형

 
‘전참시’가 가수 어반자카파 완전체의 리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3회에서는 ‘병약 섹시의 대명사’ 배우 윤종훈과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꽉 찬 하루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13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전체로 출격한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일상이 펼쳐졌다.

300x250

어반자카파에서 ‘선생님’이라는 애칭을 지닌 조현아는 보부상 스타일로 짐을 한가득 챙기는가 하면 스케줄 이동 중 논어를 듣는 동시에 잡지를 읽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조현아는 매니저와 권순일, 박용인이 먼저 도착해 있는 어반자카파의 새로운 사무실로 향했다.
 
잠시 후, 이들은 완전체 앨범 회의를 진행했고 각자 만들어온 노래를 서로에게 들려주며 피드백 시간까지 가졌다. 세 사람은 노래가 시작되자 금세 집중하며 후보곡 선정을 위해 열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어반자카파의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이들은 ‘널 사랑하지 않아’, ‘Beautiful Day’ 등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이브를 선보여 귀호강을 선물했다.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세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권순일의 주도하에 연습 중간 조현아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열리며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연습을 끝낸 어반자카파는 매니저와 함께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며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회상했다. 그중에서도 행사 정산금도 받지 않는 등 지금의 어반자카파를 위해 노력한 조현아의 사연이 울컥하게 만들었다.
 
어반자카파를 위해 사비로 회사를 운영했다는 조현아는 권순일과 박용인이 마음껏 노래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그 귀한 목소리를 가지고 일을 못 하는 게 너무 속상했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조현아가 눈시울을 붉히자, 이를 듣던 박용인은 눈물을 흘렸고 희로애락 가득한 이들의 대화가 마지막까지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매니저 또한 14년 정도 되는 세월을 어반자카파와 함께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영상 편지를 남겼다. 매니저의 어반자카파가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기도.
 
‘어반자카파 매니저’라고 소개한 매니저는 “어반자카파 남자 두 분이 저희 회사로 오게 됐다”고 밝히며 어반자카파 멤버 의리를 전했다.
 
이어 “차량은 조현아 씨가 남양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차 사러 가자고 해서 사게 된 것. ‘대표님 고생했다. 꼭 해주고 싶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1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덱스가 자신의 트레이너와 함께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내는 등 상남자 다운(?) 면모를 담은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인 허미미의 미미하지 않은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현아 '줄게' 논란에 어반자카파 권순일 "자기 돈 내고 하겠다는데" 쏘 쿨('전참시')
조현아 
전참시

화제를 모았던 조현아의 솔로 '줄게'와 관련해 어반자카파 동료의 뼈 때리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출연한 가운데 독특한 콘셉트와 무대로 인터넷을 달궜던 조현아 솔로곡 '줄게'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올해 발매된 조현아의 '줄게'는 R&B그룹 어반자카파의 기존 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콘셉트로 화제를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전현무가 먼저 조현아에게 '줄게'를 왜 한 것이냐고 묻자 조현아는 자연스럽게 "주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해당 영상에 남겨진 댓글이 소개된 가운데 유병재는 "역시 웃기려는 의도가 없어야 웃긴다는 댓글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어반자카파 동료 멤버 권순일은 "제 기억에 남는 댓글은 '설마 이게 진심이겠냐' '예능에서 벌칙 받은 거 아니냐'였다"고 한 술을 더 떴다.

 

권순일은 이어 "현아가 하고 싶은 걸 너무 많이 한다"고 한 번 더 '절친 공격'에 나섰고, 조현아는 "다 내 돈이잖아"라고 울컥했다. 
 
권순일은 이에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자기 돈 내고 하겠다는데 말릴 건 아니지 않나'라고 한다. 말린다고 될 일도 아니고 제가 보태주는 것도 아니다"며 쿨하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어반자카파는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만나 가수로 데뷔, 벌써 15년을 함께한 사이. 이날 방송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격 없는 절친 케미스트리가 이어져 시선을 모았다.

#어반자카파 #조현아 #줄게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462118?ref=naver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4018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