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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입니다" 박명수·정준하·지상렬이 왜 '전국노래자랑'서 나와? / "만만하게 보고왔나" 혹평

bling7004 2024. 9. 16. 06:27
"지하수입니다" 박명수·정준하·지상렬이 왜 '전국노래자랑'서 나와?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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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지상렬, 정준하가 '전국노래자랑'에 출격했다.

1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 '별의 전쟁'편으로, KBS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본선에 앞서 예심을 진행, 그때 범상치 않은 참가 팀이 등장했다. 의상마저도 범상치 않았다.
 
그들은 바로 지상렬과 정준하, 박명수로, '지하수'로 팀을 이뤄 출전한 것. 앨범을 낸 적 있는 박명수가 속해 있기에 많은 팀들이 뽑은 견제 1순위 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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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확실한 실력차를 보여주겠다"며 기대 속 예선을 진행, 그러나 음이탈은 물론 가사까지 틀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땡'이 울러 펴졌다.

다급했던 박명수는 "성대모사 준비했다"고 했고, 이에 지상렬은 가수 조성모 성대모사를 선보였지만, 정준하와 박명수 마저 고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재도전을 요청, 영탁의 '찐하게'를 열창했다. 무대 후 정준하는 "본 무대에서 깜짝 놀라게 해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지상렬-정준하, '전국노래자랑' 도전… "만만하게 보고왔나" 혹평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박명수, 지상렬, 정준하가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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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하수(지상렬 정준하 박명수)의 '전국노래자랑' 출연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별들의 전쟁 편에 지하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각종 분장을 한채로 예심 오디션에 등장한 지하수는 쿨의 '애상'을 불렀다. 그러나 시작부터 음정이 맞지 않아 부르는 이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당황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상렬은 가사를 외우지 못해 팔에 가사를 적어오고도 반박자 빠르게 부르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노래는 심사위원의 '땡'을 받고 끊어졌다.
 
심사위원은 "박명수 씨가 리더라고 들었는데 가사도 못외우고, 리더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 "음정이 안 맞다" "만만하게 보고왔다가 별의 전쟁인데 별이 안 되고 갈 수 있다"라며 혹평했다.
 
심지어는 "잘못하며 출연이 안 될 수도 있다"라며 지하수를 긴장케했다.

지하수는 서브곡 '찐이야'를 부르며 겨우 예심을 통과를 했지만 심사위원은 "우리가 노래 잘하는 순서로 최우수상을 뽑는게 아니다. 이 무대의 주인공은 노래+개인기"라고 말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915n05225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30066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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