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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살 없어서 바닥 앉으면 아파..방석 필요” (돌싱포맨) 한고은 프러포즈 언급에 "그게 운명", "탁재훈 인사 대충 받아.."

bling7004 2024. 9. 11. 10:22
김준호 “♥김지민, 살 없어서 바닥 앉으면 아파…방석 필요” (돌싱포맨)

김준호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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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10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여신 강림’ 특집에서 게스트로 나온 한고은, 풍자와 함께 유쾌한 토크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사마귀와 노는 모습을 SNS에 올린 이상민에게 “얼마나 외로웠으면 사마귀랑. 형 친구 없어?”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게스트 한고은과 풍자가 등장, 한고은이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가리키며 “4년째 말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 같은 만남에 공감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프러포즈 일화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한고은에게 프러포즈 받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궁금해하며 “그게 운명이라는 거야. 데스트니”라고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김준호는 마취가 잘 안된다는 풍자의 말에 개그맨 유민상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민상 또한 풍자와 같다고 말한 김준호는 그도 마취하는데 21까지 셌지만, 마취가 되지 않았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몸이 마른 한고은을 위해 김준호는 방석을 건네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그 이유로 그는 연인 김지민을 언급하며 “지민이도 살이 없어서 앉으면 아프다고 한다”고 사랑꾼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김준호는 매회 재치 있는 진행과 개그감을 대방출, 변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무한 사냥하고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임박?...한고은 프러포즈 언급에 "그게 운명"

김준호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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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김준호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여신 강림' 특집에서 게스트로 나온 한고은 풍자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사마귀와 노는 모습을 SNS에 올린 이상민에게 "얼마나 외로웠으면 사마귀랑. 형 친구 없나"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게스트로 등장한 한고은이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가리키며 "4년째 말 안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 같은 만남에 공감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프러포즈 일화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한고은에게 프러포즈 받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궁금해하며 "그게 운명이라는 거야. 데스트니"라고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한편, 몸이 마른 한고은을 위해 김준호는 방석을 건네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연인 김지민을 언급하며 "지민이도 살이 없어서 앉으면 아프다고 한다"라고 사랑꾼다운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준호가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고은 "탁재훈 인사 대충 받아…퉁명스럽지만 매력 있었다"

한고은 돌싱포맨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배우 한고은이 탁재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배우 한고은이 가수 탁재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방송인 풍자와 한고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고은은 신인 시절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탁재훈을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제가 신인일 때 탁재훈 씨가 유명한 가수였다"며 "대기실을 찾아가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 (탁재훈이) 식사 중이었다. 제가 인사를 하니 '아, 예예' 대답했다"고 당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개그맨 김준호는 "(탁재훈은) 일단 예쁘면 퉁명스럽고 못되게 대화한다"고 대신 해명했다. 그러자 한고은은 "그 나름대로 매력 있었다"고 했고 김준호는 "이게 문제다"라며 부러워했다.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40911502862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108300001710?did=NA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11_0002883803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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