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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두산그룹 5세’ 두 살 연상 박상효씨와 열애설 / 어깨 감싼 다정한 모습 포착.. 아버지 누구?

bling7004 2024. 9. 11. 10:24

박상효 이강인

지난 6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여성들과 함게 관람하고 있는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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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강인과 한 여인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으로,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강인의 ‘여친’은 두산그룹의 5세, 박상효 씨다.
 
박상효 씨는 1999년 생으로, 2001년 생인 이강인보다 2살 연상.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두산그룹의 창업주인 故 박두병 회장의 삼남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의 손녀다. 박정원 두산베어스 사내이사에게는 조카.
 
앞서 이강인은 지난 6월 두산의 잠실 홈경기에 친누나, 그리고 한 여성 등 셋이 함께 응원을 했고, 이 장면이 중계방송 등을 통해 목격되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몰리기도 했다.
 
이 전까지 LG트윈스 팬이라고 밝혀왔던 이강인이었기 때문. 이강인은 이 날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경기 이후에는 “이강인이 두산 손녀와 직관왔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오면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디스패치 등에 따르면 파리에 머물고 있는 이강인의 친누나가 한 한인 모임에서 알게 된 박상효씨를 소개, 두 사람은 곧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상효 씨는 현재 파리의 한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현지 지인들 사이에서 이미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모임에도 함께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강인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파블로 고살베스·세사르 바나클로이 등이 박상효 씨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이강인은 아직까지 박상효 씨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강인이 포함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밤 11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이강인, 파리 데이트 포착…연인은 두산家 5세, 박상효

 

[단독] 이강인, 파리 데이트 포착…연인은 두산家 5세, 박상효

[단독] 이강인, 파리 데이트 포착…연인은 두산家 5세, 박상효 '국가대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FC)이 두산家 5세와 사랑에 빠졌다. 이강인의 연인은 박상효(25)로, 재벌그룹의 로열 패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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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살 연상 '재벌가' 여성과 어깨 감싼 다정한 모습 포착.. 아버지 누구?

박상효 이강인

이강인의 가방에 달려있는 크루아상 열쇠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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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2세 연상의 '두산그룹 5세' 박상효(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산그룹 5세' 박상효와 열애설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과 박상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이강인보다 2살 많다. 박 부회장은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강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박상효의 어깨를 감싸 안고 다정하게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파리 유명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식당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강인은 연고지가 파리인 구단(파리 생제르맹)에 소속돼있고, 박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닌다고 한다.

 

이들의 측근은 해당 매체에 “이강인 (친) 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씨를 알게 됐다”라며 “파리 생제르맹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전했다.

지난 6월엔 한국에서 데이트도 이어졌다고 한다. 이강인 누나와 함께 이들이 서울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는 것이다.
 
당시 이강인은 두산 홈 유니폼을, 박씨는 원정 유니폼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을 안다는 지인은 “여느 커플 데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라며 “맛집을 다니고, (스포츠) 경기를 직관하고, 커플 아이템으로 애정을 드러낸다”고 주장했다.

아버지 박진원 두산밥캣 부회장.. 차기 총수 후보로도 거론


이번 열애설로 박씨의 부친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박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MBA를 마친 후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하면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주)두산 전략기획본부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장, (주)두산 산업차량BG장, 네오플럭스 부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사촌경영 체제인 두산그룹에서 박 부회장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에 이어 차기 총수 후보로도 거론된다.

"LG팬 이강인, 갑자기 두산 유니폼 입고 응원" 팬들 눈치

 

박상효 이강인
이강인. 


한편 일부 팬들은 2~3개월 전 이미 그의 열애 소식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6월 12일 이강인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이강인 옆에 박 씨가 함께 자리한 것을 팬들이 목격하면서다. 커뮤니티에는 "이강인이 오늘 두산 직관 온 이유다. 두산 손녀랑 같이 왔다",
 
"이강인 LG 팬으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두산 유니폼을?", "이강인이 만난 재벌은 두산 박상효" 등 글이 올라왔다.


#이강인

#두산5세

#박상효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409101006001https://www.fnnews.com/news/20240910050917372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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