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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유정수, 한혜진 홍천 별장 화장실에 돌직구 "촌스러워" [TV캡처] 한혜진, 유정수 독설에 극대노+비속어 폭격..자존심 스크래치

bling7004 2024. 9. 8. 06:54
'동네멋집2' 유정수, 한혜진 홍천 별장 화장실에 돌직구 "촌스러워" [TV캡처]
동네멋집 유정수 한혜진 홍천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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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첫방 / 사진=SBS 방송 캡처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한혜진이 유정수 대표의 평가에 울컥했다.

7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는 MC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수 대표는 한혜진의 별장인 줄 모르고 집 이곳저곳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집 안은 손딱지가 붙을 일이 없다. 손잡이 빼고 제가 직접 다 골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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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정수는 집 안에 들어가자마자 현관 타일에 손딱지를 붙였다.
 
그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인데, 타일 자체는 고급으로 보이지만, 동양적인 분위기에서 갑자기 여기에 웬 남부유럽의 향기가 풍긴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한혜진은 공감하며 "홍천은 겨울이 길다. 그래서 현관에 남부 유럽 감성을 구겨 넣었다"고 실토했다.

거실로 이동한 유정수는 샹들리에, 주방 고급 조명들을 보더니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는 것 같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만든 곳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고 추리했다.

또한 벽난로를 본 유정수는 "연배가 있는 분일 것 같다. 40대 이상의 남성분이 사는 분인 곳 같다"고 해 한혜진을 울컥하게 했다.

여기에 유정수가 화장실을 보더니 "생뚱맞은 곳에 화장실이 있다. 여기엔 손딱지가 붙어야 될 것 같다.
 
화장실이 여기 있어서 거실과 주방의 폭이 좁아 보인다"며 "박공 라인이 흐트러져있다"고 아쉬워했다.

손딱지는 계속됐다. 유정수는 "화장실에 타일은 좋은 거 쓰셨다. 자주색 바닥은 뭐냐. 보라색 바닥은 좀 아니다. 고시원 타일이냐 촌스럽다 할 것"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나 나갈래. 이건 개인 취향 타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동네멋집2' 한혜진, 유정수 독설에 극대노+비속어 폭격..자존심 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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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캡처 

 
한혜진이 비속어를 참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첫 방송에서는 한혜진의 홍철 별장에 방문한 '공간 장인' 유정수 대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그분이 저희 집에 딱지를 붙이러 오신다고 한다. 저희 집인지 모르고 오신다. '동네멋집 시즌2'의 첫 의뢰 공간으로 알고 오신다”라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손딱지를 한 장도 안 붙일 수도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혜진과 조나단은 몸을 숨긴 채 유정수의 평가를 기다렸다.

수전의 높이를 통해 별장의 주인이 장신임을 밝혀 낸 유정수. 그러나 벽난로를 들어 “남성들의 로망이다.
 
젊은 분은 아닌, 연배가 있는, 40대 남성의 집인 것 같다”라 추측하며 한혜진의 분노를 샀다.  

동네멋집 유정수 한혜진 홍천 별장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캡처 



손딱지를 붙인 유정수는 “집의 마감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박공이 흐트러졌다. ‘꼭 여기에 화장실을 넣었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 전했다.

화장실 타일마저 지적한 유정수에 “아오 빡쳐”를 외치며, 탈출을 감행한 한혜진.

이에 그치지 않고, 유정수는 안방 화장실 타일을 들어 “난해해”라 평했다. 한혜진은 비속어를 내뱉으며 “가만 안 둬”라 반응했다. 

http://www.stoo.com/article.php?aid=95921066640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9071813059499269_1&pos=nave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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