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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매출 1000만원 안 돼 슬퍼" 고민시 눈물, 혹사 논란 무색한 워커홀릭(서진이네2) “총 매출 2900만원+호평”

bling7004 2024. 9. 7. 06:33
"일 매출 1000만원 안 돼 슬퍼" 고민시 눈물, 혹사 논란 무색한 워커홀릭(서진이네2)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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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예상하지 못한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9월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 서진뚝배기 직원들이 아이슬란드에서 모든 영업을 끝냈다.

마지막 주문까지 처리한 고민시는 박서준과 서로 고생했다며 다독여줬다.
 
고민시는 직원 식사로 육전을 추가로 굽는 정유미 모습을 보면서 “저 아까 울 뻔했다. 지금도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고 울컥했고, 시원섭섭한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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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화장실로 가던 고민시는 가는 길에 만난 제작진에게 “아이슬란드에서 대박이 나서 여기에 줄까지 서는 맛집에서 15시간 넘게 일하는 게 대단한 것 같다.
 
너무 말이 안 된다 이게. 그리고 오늘 매출 800만 원 나왔다고 해서 1,000만 원 안 된 게 너무 슬프기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왜 1,000만 원이 안 됐지?”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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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방으로 돌아온 고민시는 “저 이제 앞으로 돌솥비빔밥 어디서든 볼 때마다 생각나고,
 
이 채소들만 봐도 생각날 것 같다. 평생 볼 때마다 아이슬란드부터 생각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총 매출 2900만원+호평” 돈 줄 마른 나영석 회사 ‘서진이네2’가 견인[어제TV]

‘서진이네’ 팀이 아이슬란드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즌을 마쳤다.

9월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이 공개됐다.

마지막 영업을 맞아 서진뚝배기 직원들은 휴식 없이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영업을 이어갔다.
 
안 쉬고 8시간 이상 음식을 조리한 박서준과 고민시 등은 지친 기색이 역력하면서도 빠르게 음식을 만들었고,
 
정유미는 육전비빔국수로 바쁜 상황에서도 반찬을 미리 세팅하는 등 홀 팀 업무까지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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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나영석 PD에 이어 설거지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된 에그이즈커밍 이명한 대표는 식세기 대신 맨손 설거지를 하느라 손까지 부르텄다.
 
직원들이 걱정하자, 이명한 대표는 “장갑을 안 껴야 뽀득뽀득 소리가 나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난감한 표정의 박서준은 제작진에게 수신호를 했다. 최우식도 “대표님 손이 보라색이 됐다. 누가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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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이날 서진뚝배기 직원들은 총 181 그릇을 판매하며 역대급 성과로 영업을 마쳤다.
 
박서준은 마지막 주문이 나가고 나서 자리에 주저앉았고, 고생한 이명한 대표에게 마지막 꼬리곰탕을 대접했다.
 
이명한 대표는 굳이 창고에서 쭈그려 앉아 먹겠다고 했고, 고민시와 최우식 등은 이명한 대표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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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시원섭섭한 마음에 울컥한 고민시는 화장실 가는 길에 만난 제작진에게 “아이슬란드에서 대박이 나서 여기에 줄까지 서는 맛집에서 15시간 넘게 일하는게 대단한 것 같다.
 
너무 말이 안 된다 이게”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오늘 매출 800만 원 나왔다고 해서 1,000만 원 안 된 게 너무 슬프기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왜 1,000만 원이 안 됐지?”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눈물의 이유를 밝혀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906n33034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90620413825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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