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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15년 만에 화해했다…재결합 후 내년 투어 예고

bling7004 2024. 8. 28. 06:51
오아시스, 15년 만에 화해했다…재결합 후 내년 투어 예고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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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오아시스가 15년 만에 재결합했다.
 
27일(현지시간) 오아시스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5년 만의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또한 오아시스는 내년 7월 영국 카디프를 시작으로 하는 투어 일정도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카디프 이후 맨체스터, 런던, 에든버러,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우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결합 후 투어에 대해 오아시스는 "총성은 멈췄고 별들은 정렬했다"라며 "위대한 기다림은 끝났다, 보러 오라, TV로 중계되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아시스는 지난 1991년 데뷔해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원더월'(Wonderwall), '샴페인 슈퍼노바'(Champagne Supernova) 등의 히트곡들을 내며 90년대 '브릿팝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밴드 내 노엘 및 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는 유명하며, 2009년 8월 28일 공식 해체했다.
 
이후 여러 번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성사되지 않았지만 해체 15년 만에 다시 형제가 재결합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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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는 밴드 오아시스가 내년 영국 투어를 위해 해체 15년 만에 재결합한다. 오아시스는 27일 엑스에서 투어 일정과 함께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1991년 결성된 오아시스는 2009년 해체할 때까지 정규 음반 7장을 모두 영국 차트 1위에 올려놨었다.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밴드의 주축인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해체됐다.

https://www.news1.kr/entertain/overseas-entertain/5523152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4758513&code=11141500&cp=nv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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