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백설공주' 변요한, 과거 회상→확신 "내가 죽이지 않았어"…박미현 "우리가 죽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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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상철(고준 분)은 심보영(장하은 분) 사체를 찾고 범인을 잡아달라고 하는 고정우에 "경찰서 말고 무천마을 창고로 가. 이 자식 다시 기억나게 해줘야지"라며 창고로 향했다.
이어 노상철은 "여기서 네 친구 심보영이 죽었어. 그리고 여기 여기서 네 여친 박다은은 몽키스패너에 사정없이 맞았고. 이것도 기억 안 나?"라며 고정우를 몰아붙였다.
이에 고정우는 "내가 보영이랑 다은이를, 내 친구들을, 여기서. 다은아 내가 너 죽여버릴 테니까. 조용히 해 입 다물어.
이에 고정우는 "내가 보영이랑 다은이를, 내 친구들을, 여기서. 다은아 내가 너 죽여버릴 테니까. 조용히 해 입 다물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죽였다는 거죠? 나는 안 죽였어요. 나 절대 안 죽였어요"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그리고 고정우는 "증거, 증거만 찾으면"라며 자신의 누명을 벗을 증거를 찾기로 결심했다.
노상철은 "경찰 조사부터 최종 선고일까지 80일. 모든 죄를 인정하고 교도소로 곧바로 갔다? 항소도 없이"라며 고정우 사건에 대해 의아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고정우는 "어떻게 해서든 기억을 해내야 돼. 제발"라며 증거를 찾기 위해 옛날 물건들을 뒤졌다. 그리고 고정우는 그날을 회상했다.
노상철은 "경찰 조사부터 최종 선고일까지 80일. 모든 죄를 인정하고 교도소로 곧바로 갔다? 항소도 없이"라며 고정우 사건에 대해 의아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고정우는 "어떻게 해서든 기억을 해내야 돼. 제발"라며 증거를 찾기 위해 옛날 물건들을 뒤졌다. 그리고 고정우는 그날을 회상했다.
고정우는 "그날 보영이는 울고 있었어. 내가 차로 오기 전부터 울고 있었다고. 보영이를 그렇게 보내고. 화가 나서 차에 다시 탔어.
그때 다른 애들도 내 차로 왔었지. 그때"라며 영수증을 찾았다. 이어 고정우는 "버리지 않았네 엄마가.
항상 만 원씩 주유했었어. 학생이라 돈이 없었으니까. 그리고 그날은 기름이 없었어. 내가 아니야. 내가 죽이지 않았어"라며 확신했다.
현구탁(권해효 분)이 하설이 그림을 가져가기 전 먼저 현수오의 그림을 확인했다. 현수오의 그림에는 그날 현장이 담겨 있었고, 현구탁이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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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불안해하는 현수오(이가섭 분)에 하설(김보라 분)은 "왜 그러는 건데?"라고 물었고, 현수오는 "하설, 하설아. 그림, 그림들. 가져다 줘. 아무도 알면 안 돼. 비밀"라며 그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현구탁(권해효 분)이 하설이 그림을 가져가기 전 먼저 현수오의 그림을 확인했다. 현수오의 그림에는 그날 현장이 담겨 있었고, 현구탁이 경악했다.
뒤늦게 현수오 집에 도착한 하설은 "그 많던 그림이 다 어디 간거야?"라며 그림을 찾던 중 현구탁과 마주쳤다.
현구탁은 "내가 하설 양을 그동안 잘못봤나? 이렇게 예의 없는 사람 아니잖아. 어떻게 기척도 없이 남의 집에 들어와.
현구탁은 "내가 하설 양을 그동안 잘못봤나? 이렇게 예의 없는 사람 아니잖아. 어떻게 기척도 없이 남의 집에 들어와.
수오 병원에 있는데 무슨 일로 온 거야?"라고 물었고, 하설은 현수오의 비밀이라는 말을 떠올리고 말을 돌렸다.
그리고 하설은 죽은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네 사람이 담긴 현수오의 그림에 고정우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현구탁이 박형식(공정환 분)에게 아들 현수오에 대해 상담받았다.
현구탁이 박형식(공정환 분)에게 아들 현수오에 대해 상담받았다.
현구탁은 고정우를 언급하며 10년 전 사건에 대해 말했고, 박형식은 "10년 전엔 친했다고 해도 감옥에서 나온 사람을 봤다면 충분히 위협을 느꼈을 겁니다.
수오 같은 사람은 거부하고 싶은 상황이나 사람을 보면 몸으로 반응이 오거든요"라며 고정우와 현수오의 상태가 관련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
이어 현구탁은 "수오 같은 애가 상상이나. 꿈에서 본 것을 그림으로 그릴 수도 있나요?"라며 살해 현장을 그린 현수오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어 현구탁은 "수오 같은 애가 상상이나. 꿈에서 본 것을 그림으로 그릴 수도 있나요?"라며 살해 현장을 그린 현수오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형식은 "그럴 수도 있죠. 약을 한 번 바꿔보죠"라며 문자 '11년 전, 날 죽인 건 당신이죠'를 떠올리고 불안해했다.
고정우는 "보영이는 창고에서 죽었어. 내 차로 유기됐어. 근데 하필 보영이는 왜 폐교에 있었을까?
고정우는 "보영이는 창고에서 죽었어. 내 차로 유기됐어. 근데 하필 보영이는 왜 폐교에 있었을까?
운전만 한다면 내 차는 누구나 몰 수 있었어. 차 키는 늘 공구함에 있었으니까"라며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한편 현구탁을 찾아온 심보영의 엄마 이재희(박미현 분)는 "왜 기억 못하는 척 해. 이 집에서 보영이 마지막으로 봤잖아"라고 말했다.
한편 현구탁을 찾아온 심보영의 엄마 이재희(박미현 분)는 "왜 기억 못하는 척 해. 이 집에서 보영이 마지막으로 봤잖아"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재희는 "오빠 왜 그래. 보영이 우리가 죽였잖아"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8242308236633478_1&pos=nave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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