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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이수경, 사랑 위해 다 내려놓은 '여배우의 과거'

bling7004 2024. 8. 22. 08:44
오윤아→이수경, 사랑 위해 다 내려놓은 '여배우의 과거' 

오윤아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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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새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한 배우오윤아와 이수경, 예지원이 새 사랑을 찾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일 첫 방송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와 이수경, 예지원이 새로운 인연을 찾아나서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 전 함께 모여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1980년 생인 43세 오윤아는 "내 또래는 다 가족이 있고 남편이 있다.

 

저는 민이(아들)가 있고 가족이 있는데 남편만 없다"고 토로하면서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지 않나. 다시 인연을 만나 결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지 얼마 안 됐다"고 외로웠던 마음을 고백했다.

오윤아는 세 사람 중 첫 번째로 만남에 나섰고, 오윤아의 만남 상대는 43세 노성준이었다.

오윤아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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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준은 외국에서 자란 뒤 한국에 크리스탈 브랜드를 론칭했고, 이탈리아 남성 의류 MD 일을 했다고 전하면서 이상형으로는 "밝고 긍정적인 분, 활동적인 분이 좋다"고 밝혔다.

오윤아와의 만남 후 눈을 떼지 못한 노성준은 "제가 미국에서 와서 연예인을 잘 모른다"며 오윤아를 잘 모른다고 고백했고,

 

오윤아는 노성준에게 아들의 존재를 고백하며 "아이가 18살이다. 그런데 자폐가 있어 말을 잘 못한다. 그런 친구를 보신 적 있냐. 해맑고 귀여운 통통이다. 저와 베스트 프렌드다"라고 이야기했다. 

노성준 역시 오윤아의 말을 귀 기울여 들었고, 자신의 과거와 아들의 존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노성준에게 마음을 점차 열기 시작한 오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1982년 생으로 40대 초반을 지나고 있는 이수경도 당당히 공개 열애에 도전했다.

이수경은 그간 출연했던 작품들에서 도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세련된 도시 여자의 분위기를 풍기며 대중에게 사랑 받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대 남성의 전화를 받고 액세서리와 헤어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하며 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그간 보지 못한 '인간 이수경'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윤아 이수경


이수경의 만남 상대는 8살 연하의 34세 강호선이었다. 강호선은 "반도체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S사 반도체 전문가로 9년째 근무 중이라고 직업을 밝혔다.

또 이수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며 방송을 통해 접했던 이수경의 존재를 언급했다.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없다"는 강호선과 반대로 "저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가 꽤 있다"고 말하는 이수경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1973년 생으로 가장 맏언니인 예지원 역시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었다"면서 "연애를 잘 모르겠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무용가 겸 감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44세 이동준을 만난 예지원은 한국 무용이라는 공통 전공으로 대화의 말문을 열었지만

 

자신의 얼굴에 밀착하는 이동준을 향해 "초면부터"라며 부끄러워 하는 등 수줍어하는 표정으로 새로운 얼굴을 엿보게 했다.

여배우들이 언급을 꺼려해왔던 나이는 물론, 이혼 고백까지 솔직하고 담담하게 전하며 새 사랑 찾기에 도전한 세 사람이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만들어 갈 인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연하남과 공개연애 시작? 역대급 메기남 등장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공개연애가 베일을 벗었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윤아 이수경
▲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이날 썸 하우스에 입주한 세 여배우는 공개연애를 시작할지도 모를 운명의 남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오윤아의 상대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현재는 패션기업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43세 노성준이었다.
 
노성준은 "처음 보고 놀랐다. 너무 아름다우셔서"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 오윤아는 자신을 잘 모르는 노성준에게 발달장애를 가진 18살 아들 민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 이수경



이수경은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 34세 S사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만났다.

 

낯가리는 이수경과 달리 강호선은 "저는 낯가림이 없다. 제가 잘 도와드리겠다"며 대화를 리드했다.

 

또 이수경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맏언니 예지원은 한국 무용가 겸 예술감독인 44세 이동준과 만나 10년 만의 썸을 예고했다.

 

소개팅 초반 뚝딱거리던 예지원은 '무용'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드러내 흐뭇함을 안겼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세 사람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공개됐다.

 

예지원은 자신을 위한 장구 연주부터 세레나데까지 선보이는 이동준을 보며 "동준 씨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제가 여자로 보이긴 하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수경과 강호선 역시 함께 요리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펼쳤고, 이수경은 "사랑받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서 되게 좋다""고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노성준은 "결혼을 한번 했었다"며 과거를 고백했다. 자신의 속내를 솔직히 털어놓는 노성준에 오윤아는 "나한테 진심으로 다가오시니까"라며 걱정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한편 세 커플의 관계가 무르익을 무렵 썸 하우스에는 역대급 썸남이 등장하는 장면이 예고돼 여배우들의 연애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여배우의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95761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82109062111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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