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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95회' 문교원·임상우 쌍끌이 추격전 2049 시청률 1위

bling7004 2024. 8. 20. 09:01
'최강야구' 문교원·임상우 쌍끌이 추격전 2049 시청률 1위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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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이 추격전을 방불케 하는 쫓고 쫓기는 접전을 벌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에는 최강 몬스터즈가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칼을 갈고 돌아온 독립리그 대표팀과 일전을 치렀다.

최강 몬스터즈는 '믿고 보는 1번 타자' 정근우의 부상 악재와 맞닥뜨렸다.

 

결국 김성근 감독은 정근우 빈자리를 메꿀 2루수로 문교원을 기용, 임상우와 더불어 1, 2번 타자에 영건 테이블 셰터를 배치했다.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할 선발로는 올해 직관 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한 이대은이 낙점 됐다. 그는 2아웃 이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임상우와 이대호의 도움을 받아 무실점으로 1회를 마쳤다.

 

하지만 2회 초 선두타자부터 안타를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선취점을 허용했다.

 

독립리그 대표팀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맹타를 이어나가며 3점 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곧바로 2회 말 몬스터즈의 반격이 시작됐다. "오늘 나 잘할 것 같다"라고 셀프 예언한 정성훈이 2루타를 쳐내며 득점권 주자가 됐고, 이어 김문호가 볼넷 출루하며 만루 상황이 만들어졌다.

 

득점권 찬스에 최수현이 타석에 들어섰지만,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만루 찬스는 직관 첫 선발 출장인 문교원에게 이어졌다.

 

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문교원은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응답했다.

 

그리고 다음 타자로 '임선생님' 임상우의 동점 적시타가 터지며 영건 테이블 셰터의 위력을 보여줬다.


3회 초 이대은이 또 한 번 볼넷을 내보내자 김성근 감독은 곧바로 투수를 교체했다.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지난해 본인에게 피홈런을 안긴 박수현을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복수에 성공했다.

 

그리고 다음 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보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정리했다.

그러나 신재영은 4회 초 선두타자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또 한번 실점 상황에 놓였다.

 

위기에 순간 두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각성하는 듯했으나 결국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균형이 맞춰졌던 경기는 다시 독립리그 대표팀 쪽으로 기울었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5회 말 최강 몬스터즈에게 또 한 번의 찬스가 찾아왔다.

 

상대팀 야수의 실책과 볼넷 등이 이어지며 1사 만루 상황이 만들어진 것.

 

희생 플라이 하나면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 정성훈이 좌측으로 타구를 날렸지만 박용택이 홈에서 아웃되며 최강 몬스터즈 더그아웃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직관 연패를 막고자 하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도전을 꿈꾸는 간절함으로 무장한 독립리그 대표팀의 숨 막히는 맞대결의 결과는 '최강야구' 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최강야구' 95회는 3.3%(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9%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야구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TXT 연준, '최강야구' 시구도 비주얼도 완벽..다음은 OST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야구 경기 시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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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지난 19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연준은 이날 방송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고척스카이돔의 마운드에 올랐다.

 

연준이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 관중석에서는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훤칠한 비주얼로 단숨에 눈길을 붙든 연준은 "오늘 양 팀 선수분들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

 

야구팬분들께서도 재밌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 최강야구 파이팅!"이라는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연준은 포수와 사인을 교환한 뒤 깔끔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마쳐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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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연준은 오는 24일 방영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를 통해 유니크한 음색을 뽐낼 예정이다.

 

연준이 단독으로 드라마 OST를 가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 주원(문상민 분)과 헤어지려는 극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세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도 순항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서울과 미국 8개 도시, 일본 3개 도시를 돈 이들은 오는 30~31일 마카오, 9월 7일 싱가포르, 9월 14~15일 후쿠오카, 10월 2일 자카르타, 10월 5~6일 타이베이로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20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PLAY X TOGETHER 2024'(플레이 바이 투게더 2024)를 개최한다.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211102http://www.osen.co.kr/article/G1112400059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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