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대부터 야간업소…" 김완선, 이모 故한백희에게 13년간 가스라이팅 '충격' ('4인용식탁') [종합]

bling7004 2024. 8. 20. 06:33
"10대부터 야간업소…" 김완선, 이모 故한백희에게 13년간 가스라이팅 '충격' ('4인용식탁') [종합]

김완선 4인용식탁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김완선이 이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10대부터 야간업소에서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 김완선이 출연했다.

 

본인 콘서트의 특급 게스트로 등장했던 이효리에 대해 김완선은 이효리가 먼저 출연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엄정화 영화 시사회에 갔을 때 만난 화사 역시 “저도 콘서트로 갈게요”라고 해서 얼떨결에 출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김완선 4인용식탁

 

반응형

 

이후 김완선은 김혜수와 만난 식사 자리에서 콘서트 이야기를 했고, 김혜수 역시 “저도 뭐라도 할게요”라고 말해 게스트로 나오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릴 때부터 김완선을 봐왔다는 강수지는 “말을 한마디 못했다. 故한백희 선생님 때문에”라며 김완선의 이모를 언급했다.

 

김완선은 “우리 이모가 항상 (내 옆에) 이렇게 있었다. 아무도 말을 거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가수이자 매니저였던 한백희는 김완선을 톱스타로 만들었다고. 김완선은 “난 평생 혼자 산거나 마찬가지야.

 

일할 때 만나고 집 가면 각자 방에 가서 일할 때 다시 만난다. 난 항상 야간업소 공연하러 갔다. 데뷔하기 전부터 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완선 4인용식탁

김완선은 “잠잘 시간이 없었다. 아침에 나와서 새벽 2~3시에 들어가면 잠자는 시간이 2~3시간이다. ‘야간업소 공연을 안 하며 살 수 있는 날이 올까?’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아무런 표정이 없었던 것 같아”라며 어린시절 김완선을 언급했고, 김완선은 “표정이 없죠. 예전 자료화면 보면 표정이 없다.

 

나는 가스라이팅을 당했잖아요. ‘누구랑도 얘기하지 마라. 네가 한 모든 얘기가 밖으로 퍼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 5마리 반려묘와 사는 싱글하우스 공개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19일 방송

김완선 4인용식탁

300x250

가수 김완선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집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영원한 댄싱 퀸 김완선과 가수 강수지, 배우 김광규, 헤어디자이너 태양이 함께했다.

 

이날 김완선은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가족 같은 사이가 된 강수지, 김광규와 절친이자 멘토인 헤어디자이너 태양을 초대했다.

김완선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5마리의 반려묘와 동거 중인 김완선은 산이 보이는 경관과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한 곳에서 10년 사는 게 소원이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이 동네에서 11년째 거주 중이다"라며 순환식 구조가 눈에 띄는 집 곳곳을 소개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19n31787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515012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