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종합] 14기 영숙, 미스터 김 직진 플러팅에 “남자긴 남자구나” 흔들 (‘나솔사계’)

bling7004 2024. 8. 16. 07:12
[종합] 14기 영숙, 미스터 김 직진 플러팅에 “남자긴 남자구나” 흔들 (‘나솔사계’)

나솔사계

 

반응형

 

‘나솔사계’ 미스터 김이 14기 영숙에게 직진했다.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보양식 데이트로 바뀐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보양식 데이트는 남성의 선택으로 진행됐다. 미스터 김은 “영숙과 데이트하고 싶다. 우리만의 세상 속에서 이 정도로 예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다.

 

근데 1대 1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과 하고 싶다. 1대 1이 아니라면 데이트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며 영숙과 데이트하길 희망했다.

 

그러나 영숙은 “마음 가는 대로 하자고 생각한 만큼 미스터 박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스터 박은 영자를 선택했다. 이에 영숙은 씁쓸한 한숨을 내쉬었다.

 

미스터 박은 영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는 내가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영자는 나의 애매한 개그 포인트를 알더라. 집중해서 대화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스터 킴은 영숙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말해놓고 영숙을 선택했다.

 

이를 본 미스터 김은 현숙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은 “미스터 킴은 운이 너무 좋다. 그런데 솔직하지 않다. 운으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일침했다.

300x250

보양식 데이트 후 여성 출연자들은 서로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스터 김이 자신에게 오려다가 미스터 킴이 있는 것을 보고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영숙은 미스터 김을 찾아가 대화를 요청했다.

 

미스터 김은 “안 간 건 1대 1 데이트가 아니어서였다.

 

‘그때 우리 데이트 했잖아’라고 할 거 같아서 진짜 1대 1 데이트 기회를 이걸로 차감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질투가 났나?”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첫인상 5분 데이트했을 때의 느낌이 온다. 마주 보니까 너무 좋다”며 “노선을 틀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해를 푼 영숙이 “기분이 다운됐었는데 덕분에 지금은 업이 됐다”고 하자 미스터 김은 “영숙 님이 너무 좋다. 그래서 판단이 자꾸 흐려진다. 자꾸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숙은 인터뷰에서 “귀엽게만 봤는데 ‘좋다’, ‘예쁘다’, ‘계속 보고 싶다’고 표현하니까 ‘남자긴 남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기도 한데 나는 그만큼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지 싶었다”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솔사계' 노선 튼 미스터 강&미스터 킴에 호감 느낀 영숙 [종합]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들이 데이트를 했다.


15일 방송된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 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나솔사계

‘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영자는 미스터 박과 미스터 강과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미스터 강은 약간의 소외감을 느꼈다.

 

미스터 강은 "미스터 박님을 좀 견제하며 호감을 드러내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며 아쉬워 했다.

나솔사계
'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박은 영자와 1대1 대화를 나누며 "호감도가 오늘 데이트로 올라갔는지 말하긴 힘들다.

 

다대일 데이트를 한 느낌이다"라고 솔직하게 가지고 있는 감정을 말했다.

 

미스터 박은 영자에겐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제작진에겐 "영자님은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

 

슈퍼 데이트권이 있다면, 영자님에게 쓰고 싶다"라고 영자에게 호감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미스터 강은 영자와 대화 후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거 같은 느낌이었다. 오히려 현숙님에게 그래서 마음이 기울어졌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후 즐겁게 데이트를 마치고 온 현숙과 미스터 김을 만났다.

 

영숙은 "미스터 김과 데이트가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다른데 가고 어떻게 해야 하나 싶더라"고 씁쓸해 했다.

나솔사계
'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방송에서 영숙은 미스터 킴을 불러냈다. 미스터 킴은 영숙이 자신을 불러내자 정말 기뻐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경리는 "정말 좋다"며 미스터 킴의 귀여운 면모를 칭찬했다.

미스터 킴은 영숙에게 "오늘 실망하지 않았느냐"고 데이트 신청을 오늘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물었다.

 

영숙은 "어쭈구리"라며 장난쳤다. 미스터 킴은 "데이트를 오늘 데이트로 차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스터 킴은 영숙에게 "마주보며 이야기하니까 좋다. 내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노선은 아예 안 틀 것 같다"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미스터 킴의 적극적인 태도에 영숙은 "원래는 귀엽게만 보였는데 생각보다 용기있게 표현하시더라.

 

남자는 남자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내 마음은 그만큼이 아니니까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라고 미스터 킴을 다시 봤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 강은 영자와 데이트 후 현숙에 대한 마음을 더욱 확실하게 깨달았다.

 

하지만 현숙은 미스터 강이 영자에게 마음을 굳혔다고 오해해 다음 방송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SBS Plus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s://m.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1093753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31988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