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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이혼쇼 얼마나 화끈할까

bling7004 2024. 8. 16. 07:02
돌아온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이혼쇼 얼마나 화끈할까

‘굿파트너’가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 속 유쾌한 고군분투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호평받고 있다.

 

어딘가 남다를 것만 같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들, 알고보면 보통의 직장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들의 ‘짠내’나는 일상이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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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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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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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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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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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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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혼전문변호사인 최유나 작가는 앞서 “‘굿파트너’는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변호사들의 파트너십, 의뢰인과 변호사 간의 파트너십, 부모 자식 간의 관계 등 다양한 관계성에 주목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고 있는 ‘대정’ 패밀리의 관계성은 ‘굿파트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이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대정’ 이혼팀 4인방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앙숙→굿파트너! ‘팀장’ 장나라 X ‘신입’ 남지현, 쌍방 성장 자극제 ‘멘토-멘티’ 케미



시종일관 충돌을 일으키던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는 어느새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굿’파트너가 됐다.

 

가치관과 방식은 달라도 목표는 같았던 차은경과 한유리의 ‘멘토-멘티’ 케미스트리는 남달랐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성장 자극제가 된 두 사람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효율밖에 모르던 베테랑 차은경이 자신과 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해석해 나가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방식을 인정하고,

 

감정이 앞선 한유리가 사건을 파악하고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차은경의 전략을 존중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깨달음을 주며 발을 맞추기 시작한 차은경과 한유리.

 

김지상(지승현 분)에 맞서 세상 화끈한 ‘이혼쇼’를 예고한 두 변호사의 팀플레이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김준한의 영원한 ‘리스펙’ 장나라, ‘파트너 케미’ 장나라X김준한의 특별한 선후배 관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심한 마음씨로 동료들을 아우르는 정우진(김준한 분)은 오랫동안 차은경의 곁을 지킨 든든한 지원군이다.

 

눈빛만 봐도 차은경의 상태를 파악하고, 세상 까칠한 차은경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유일한 인물.

 

차은경 역시 유일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속 깊은 속내를 털어낼 수 있는 사람이 정우진이다.

 

차은경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 한켠에 자리 잡은 특별한 감정은 향후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하는 대목.

 

차은경이 외도를 한 남편 김지상과 본격적인 이혼 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정우진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현실 직장인 공감 저격! 긍정 에너지 불어넣는 고민 메이트 ‘신입 콤비’ 남지현X표지훈

고민 메이트 ‘신입콤비’ 한유리와 전은호(표지훈 분)의 관계성은 시청자들의 공감 저격 포인트다.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로펌에 발을 들인 한유리의 전담 마커가 된 전은호.

 

상사의 뒷담화부터 일에 대한 고민까지 나누며 둘도 없는 고민 메이트가 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펌 생존기는 웃프면서도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차은경과 정우진이 내공과 경험치의 파트너십을 보여준다면, 신입 콤비 한유리와 전은호는 열정, 패기, 사건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으로 시청자들을 이끈다.

 

‘신입 콤비’ 한유리와 전은호가 어떤 변호사로 성장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올림픽 끝→본격 전개' 장나라 vs 지승현, 이혼 전쟁 불붙는다 ('굿파트너')

굿파트너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지승현이 본격적인 이혼 전쟁에 돌입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6회를 앞둔 15일, 소송의 당사자 차은경(장나라 분)과 그의 대리인으로 법정에 선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와 함께 차은경을 찾아간 최사라(한재이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김지상(지승현 분), 최사라의 중혼적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 싸움에 불을 지폈다.

 

한편, 차은경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 접근한 최사라에게 분노한 차은경의 엔딩은 거센 파란을 예고하며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화끈한 반격을 시작한 차은경과 한유리가 판을 뒤집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의 첫 재판 현장에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의 굳은 얼굴에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유리의 변론에 여유롭게 맞서는 김지상의 변호사 강상주(김병춘 분)도 만만치 않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지금까지 피고가 키웠으니, 피고에게 지정되는 게 맞습니다”라는 강상주의 양육권 주장에 이어

 

“김지상이 정말 재희를 데려갈 생각인 것 같아”라는 차은경의 떨리는 목소리가 궁금증을 더한바, 과연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소송 첫 재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차은경, 최사라의 숨 막히는 대치도 눈길을 끈다. 차은경과 대면한 최사라의 얼굴에서는 일말의 죄책감조차 읽을 수 없다.

 

기가 찬 표정으로 그를 응시하는 차은경. 이들의 살벌한 대치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6회에서 차은경과 김지상이 딸 김재희의 양육권을 두고 충돌한다.

 

치열한 이혼 공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상처를 준 딸에 대한 미안함,

 

김지상과 최사라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장나라의 감정 연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굿파트너’ 6회는 오는 16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8151333076710https://mydaily.co.kr/page/view/2024081510072357123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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