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10세 연하 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근황…청순 미모[★핫픽]

한지민, 10세 연하 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근황…청순 미모[★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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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42)이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32)과 열애 인정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마워 갓연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배구선수 김연경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한 모습이다. 김연경은 드라마 촬영 중인 한지민과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한지민은 SBS TV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에 한창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살림·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다뤘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한편 한지민과 최정훈은 지난 8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났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SNS는 지금] 한지민, ♥최정훈 반할 손 하트 애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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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커피차 인증샷을 남겼다.

 

13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고마워 갓연경!’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민은 김연경이 보낸 커피 차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한지민은 동료 배우 정려원과 함께 김연경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한지민과 김연경을 서로의 SNS에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연경은 이번뿐만 아니라 한지민이 드라마 ‘합하게’를 촬영할 당시에도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편, 한지민은 12월 방영 예정인 SBS TV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서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 역으로 출연한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살림·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담는다.

 

이 밖에도 한지민은 지난 6일 10살 연하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KBS2 ‘최정훈의 밤의 공원’ 출연을 계기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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