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박세승·이정섭, '어땠냐면'으로 현커 인증…윤재♥︎윤하, 럽스타 폭발

'연애남매' 박세승·이정섭, '어땠냐면'으로 현커 인증…데칼코마니설까지

 

'연애남매 어땠냐면' 유일하게 커플로 등장한 박세승·이정섭

 

 

JTBC에서 방송했던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에서 최종 커플에 성공했던 박세승과 이정섭이 출연자들의 리뷰 프로그램 '어땠냐면'에 출연하며 '현커(현실 커플)'를 인증했다.

 

21일 웨이브에서는 '연애남매 어땠냐면'을 독점 공개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모두 혈육과 함께 등장한 반면에 박세승과 이정섭 커플만이 함께했다.

 

박세승과 이정섭은 서로 싸움부터 하자면서 티키타카가 잘 이루어졌다. 방송에서 애정 전선이 그려지는 모습이 나올 때면 그야말로 깨가 쏟아졌다.

 

박세승은 "다른 출연자들 데이트 보면서 또 싸울 거야?"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렇게 이정섭과 싸우는 분위기를 보이면서도 "알아서 놀았겠지"라고 바로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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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데이트 때부터 '데칼코마니설'이 나올 정도로 찰떡궁합을 보였다. 데이트 장소를 말할 때도 혈육이라도 되는 것처럼 동시에 입을 열면서 웃음을 줬다.

 

리뷰가 모두 끝나자 이정섭은 박세승에게 "옷은 누구랑 가서 샀어?"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촬영 당시에는 스포 방지를 위해 밖에서 데이트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세승 나이는 28세, 직업은 외국계 경영 전략 컨설턴트에서 이직 준비 중이며 이정섭 나이는 28세, 직업은 인공지능 연구원이며 인스타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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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종영 기다린 윤재♥︎윤하, 럽스타 폭발..“이제 겨울 옷 그만” [Oh!쎈 이슈]

 

‘연애남매’에 출연해 현커로 발전한 윤재, 윤하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21일 김윤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겨울 옷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니트에 바지를 입은 김윤재, 이윤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애남매’가 방송되기 전 여러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다. 다만 방영 중에는 스포 방지로 인해 공개 데이트가 어려웠던 상황.

 

이에 김윤재는 “이제 겨울 옷 그만”이라고 멘트를 달면서 방송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여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윤하는 SNS를 통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훈훈함을 안기기도.

 

뿐만 아니라 김윤재는 데이트 중인 이윤하의 모습을 촬영해 SNS에 자랑하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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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4일 ‘연애남매’ 최종회에서는 윤재·윤하 커플을 비롯해 세승·정섭, 지원·용우가 최종 커플이 됐다. 이 중에서 윤하와 윤재는 유일한 ‘현커’(현실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관계가 공개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꽁냥거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넘치는 럽스타에 시청자들은 큰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애남매’ 종영과 함께 웨이브(Wavve)는 21일 저녁 8시 웨이브 '연애남매' 프로그램관을 통해 출연진들이 본 방송을 보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을 공개한다.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9775http://www.osen.co.kr/article/G1112361710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