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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9회] 전미도 생일이 비밀번호→'불륜' 최지연 보험금 50억 요구(종합)

bling7004 2024. 6. 22. 06:40
[종합]전미도 생일이 비밀번호→'불륜' 최지연 보험금 50억 요구('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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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전미도 생일이 비밀번호였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오윤진(전미도 분)이 사망보험금 50억을 노리는 최지연(정유민 분)에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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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재경(지성 분)은 방앗간 주인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 정윤호(이강욱 분)를 쫓았지만, 윤호 아내가 "도망치라"고 알려주는 바람애 실패했다. 재경은 대체약을 먹으며 중독 증세를 참았고, 윤진은 이를 걱정했다.

 

박태진(권율 분), 원종수(김경남 분), 오치현(차엽 분)은 박준서(윤나무 분) 사건을 비롯해 이명국 사망, 방앗간 주인 사건 등을 모두 장재경이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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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호가 쫓기는 상황에 "연락오면 잠수타고 있으라고 하라"며 서로 입단속을 했다.

 

치현은 재경이 자신을 찾아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너희 왜 그렇게 순순히 공사장에 왔냐. 종수 너 아니지?"라고 의심을 눈초리를 보였다.

치현은 "이명국 내가 죽였다"면서 "지속적으로 협박당했다. 천연 마약성분 개발한 거, 너랑 한부사장 약에 중독된 거 세상에 알리겠다고 하더라"고 충격적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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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현과 윤호는 이명국을 죽이고 냉동창고에 7개월 보관했으나, 이후 시신이 알려진 경위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치현은 "최소 두명이다. 혼자 못 옮긴다"고 말했다.

 

재경은 "박태진이 자신을 중독시킨 걸까"라며 경우의 수를 생각했다. 이에 윤진은 "널 이용해서 레몬뽕 조직 와해시키고, 원종수를 위협하는 거라면?"이라고 새로운 가설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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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서 아내 지연은 윤진, 주송(정순원 분)이 모여있는 재경의 집을 찾아와 "11년 전 계약한 연금보험을 60대 할머니가 수령하고 있다"고 도움을 청하면서도

 

"사망보험금을 두 사람한테 남긴건 진실 밝혀다라는 미끼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50억 내 거"라고 주장했다.

"가까운 친구, 가족이 아닌 두 사람한테 남긴 걸 가져가려고 하냐. 염치의 문제 아니냐"는 지연을 보며 윤진은 태진과 불륜 중인 지연을 떠올렸고 "네 주둥이로 염치라고 운운하는거 구역질 난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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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도 지연과 태진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준서 사망 당일, 태진을 불러낸 것도 "지연이랑 같이 있냐"는 말이었다.

 

이어 "5억 될 때까지 한다고 했잖아. 애들한테 우리가 한 일 밝히려고 한다"면서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사업에서 돈 빼낼 구멍을 만들던 태진은 원창호(문성근 분)에게 경고를 받고 분노했다. 재경이 쫓던 윤호는 태진에게 전화를 걸어 불륜 사실로 위협하며 "태진아 나 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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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준서가 여태 써온 비밀번호 0305가 윤진의 생일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헛구역질을 했다. 윤진 또한 자신의 생일이 비밀번호라는 사실을 알고 재빨리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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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 이강욱 놓쳐→전미도, 권율과 불륜 관계 정유민에 분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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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이강욱을 놓쳤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커넥션'(연출 김문교/ 극본 이현)9회에서는 정윤호(이강욱 분)를 놓친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경은 과거 발생한 방앗간 주인 살인 사건의 범인인 택시기사가 정윤호라는 것을 알게됐다. 이에 장재경은 정윤호를 잡으려 했다.

정윤호를 잡기 위해 장재경은 정윤호 집으로 갔다. 하지만 정윤호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안 장재경은 주차장을 돌아보며 정윤호 범행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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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윤호 집에 간 장재경은 강시정을 마주했다. 강시정은 장재경에게 "정윤호 혹시 사고쳤냐"고 물었다. 이에 장재경이 고개를 끄덕였고 강시정은 "뭐 교통사고냐"며 "음주운전했냐"고 했다. 

장재경은 "오늘 정윤호 쉬는 날인 줄 알고 가급적 조용히 데리고 가려고 일찍 왔는데 이렇게 됐다"고 했다. 강시정은 "혹시 다른 형사들은 정윤호에게 갔냐"고 물었다.

 

장재경이 고개를 끄덕이자 강시정은 "정윤호 전과 있는거 알고 있지 않냐"고 했고 장재경은 "이번에 알았다"고 했다. 

강시정은 또 "설마 그때랑 똑같은 일 저지른거냐"며 "나랑 다시는 그런 일 없기로 약속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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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걔 친구밖에 모르는 애다"며 "원종수(김경남 분) 하는 사업 잘 되게 해 달라고 박태진(권율 분) 검찰 총장 되게 해달라고 빌러간거다"고 했다. 

강시정은 장재경에게 "너 잘나가지 않냐"며 "너가 좀 어떻게 좀 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장재경은 "수사 중다"고 했다. 이에 강시정은 분노해서 "그래서 지금 끝내 잡아 넣겠다는 거냐"고 했다. 

 

이어 "그러고보니 내가 잊고 있던게 너 저번에도 착한 박준서(윤나무 분) 꼬드겨서 반 친구들 경찰에 팔아넘겼던 새끼 아니냐"며 "그때 학교에서 쫓겨났던거 이제 복수라도 하는거냐"고 했다.

 

그러면서 "방금 조용히 정윤호 데리러 왔다 했냐 지랄하지 마라"며 "중학생 애 등교 맞춰서 아빠 잡으러 오는 새끼가 어디서 친구 배려하는 척이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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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강시정은 재빨리 휴대폰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 정윤호에게 "너 지금 빨리 도망가라"며 "형사들이 왔으니 너 집에 들어 오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가운데 오치현(차엽 분)은 박태진과 원종수에게 장재경이 정윤호를 검거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원종수는 불안해하며 또 다시 약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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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윤진(전미도 분)는 최지연(정유민 분)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최지연은 "남편이 남긴 생명 보험금 두 분에게 남긴 건 사실 억울한 거 풀어달라고 미끼 삼아 그런 거 아니냐"라 했다.

 

이에 오윤진은 "방금 미끼라고 했냐"고 하면서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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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은 "보험금이 50억이면 보험료도 상당했을텐데 그 돈이 어디서 나왔겠냐"며 "그 50억 사실상 제 거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최지연은 "본인도 이상하다고 하지 않았냐"며 "이건 염치의 문제가 아니냐"고 따졌다.

 

그러자 오윤진은 "염치라 했냐"며 "내가 다른 건 다 참겠는데 네 주둥이로 염치라는 말을 담는 건 구역질이 나서 못참겠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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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212329373494413_1&pos=naver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213911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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