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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이영지, 나영석 PD와 불화? 이은지·미미 고군분투(뛰뛰빵빵)[종합]

bling7004 2024. 6. 22. 11:23
예민한 이영지, 나영석 PD와 불화? 이은지·미미 고군분투(뛰뛰빵빵)[종합]

 

'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생애 첫 셀프 여행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연출 나영석, 김예슬)' 최종회에서는 지락이들이 가불로 마신 샴페인을 갚기 위해 2:2 음악퀴즈를 진행했다. 또한 우당탕 릴스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끝까지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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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행 마지막 밤 펼쳐진 지락이들의 음악퀴즈가 즐거움을 선사했다.

 

퀴즈에서 진 팀이 가불 샴페인 가격에 상응하는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 이은지와 미미, 이영지와 안유진으로 이뤄진 두 팀은 양보 없는 승부를 벌였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문제 선택 때 상대 팀을 배려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무아지경 댄스에 빠져든 모습은 승패를 떠나 다 같이 즐기는 지락이들의 특별한 케미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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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락이들이 완성한 업그레이드된 릴스 영상 촬영기도 눈길을 끌었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 안 하는 이영지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각자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엔딩을 장식하는 대배우로 변신한 나영석 PD는 사과를 입에 물고 있으라는 다소 난해한 연기 요청에도 순순히 응하며 폭소를 안겼다.

 

예민한 감독 이영지와 나 PD의 불화, 중재에 나선 이은지, 미미의 고군분투 또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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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셀프 여행을 떠난 지락이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혹시켰다.

 

운전면허 취득부터 촬영, 여행 계획, 게임 기획까지 오롯이 네 명의 아이디어로 꾸며진 여행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장면들로 채워져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분위기 메이커인 맏언니 이은지, 총무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한 미미, 목소리를 잃을 정도로 열정 가득한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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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야무진 막내 안유진의 차진 호흡은 무더위에 지친 금요일 밤 활력을 불어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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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 케이블 종편 포함 5주 연속 전회차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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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안유진, 또 하나의 추억 남기며..“지락이들과 평생 포에버” (‘뛰뛰빵빵’)[종합]

 

“지락이들과 함께라면 영원히 포에버” ‘지락이의 뛰뛰빵빵’ 지락이들의 여행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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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이하 ‘뛰뛰빵빵’) 최종회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마지막 밤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앞서 지락이들은 가불로 마신 샴페인 11만 원어치를 갚기 위해 제작진과 2:2 음악퀴즈를 약속했다. 퀴즈에서 진 팀이 샴페인 가격 11만 원어치 벌칙 수행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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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이영지는 “제가 먼저 시작할게요. 저 은지언니, 미미언니 순이다. 아시겠죠?”라며 멤버들과 춤을 추며 예열했다. 시작 전부터 지친 나영석은 “제발 음악 그만 틀어”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은 “음악 퀴즈 이런 거 안하려고 했는데 오늘 너무 예쁘게 입고 있고 그래서”라며 음악 퀴즈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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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은지는 “우리 오늘 카감님들이 왜 이렇게 조촐하냐”라고 물었고, 안유진은 “우리 오늘 직캠이 안 돼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행히 멤버들은 1인당 한 명씩 담당이라는 예슬PD의 말에 자신의 담당 카메라를 찾아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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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는 뛰뛰팀 이은지와 미미, 빵빵팀 이영지와 안유진으로 나뉜 가운데 1라운드는 뛰뛰팀이 승리했다.

 

2라운드는 3~4세대를 맞춘 빵빵팀이 이겼다. 2라운드 마지막 출제곡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이 나오자 신이 난 이영지는 “뛰어 뛰어. 다들 뛰어”라고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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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이영지는 자신을 담당하는 카메라를 붙잡고 강제 점프를 유도했고, 결국 맏언니 이은지가 나서서 “죄송해요”라고 진정시켰다. 이에 나영석은 “누가 영지 도핑테스트 좀 해 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폭소케 했다.

 

이은지는 이영지 담당 카메라 감독에게 “오늘 카메라 감독님이 마케팅 팀에서 왔잖아요. ‘뛰어’ 하면 뛸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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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지 않아도 된다. 그냥 흥분한 거니까 괜찮다”라고 당부했고, 안유진은 “저는 약간 속상한 게 있다.

 

아니 같이 노는 화합의 장인데 아무도 박수 안 쳐주고, 아무도 뛰어주지 않는 게 저는 좀 속상하다”라고 제작진에서 서운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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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역시 “공연장에서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무료로 공연을 보시면 이러면 안 된다”라고 거들자 나영석은 제작진을 향해 “자 호응 좀 해드려”라고 말했다.

 

음악 퀴즈 결과, 빵빵팀 (이영지, 안유진)이 최종 승리했다. 게임 대결 후 지락이들은 이영지의 진두지휘 하에 프리한 모습에서 꾸꾸로 변신한 모습을 찍는 숏츠 영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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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이영지는 지난 3일 동안 게임 진행하랴, 릴스 감독하랴, 생일 축하하는 등 에너지를 쏟았던 탓에 결국 목소리를 잃게 됐다.
 
점점 쉬어가는 목소리에 이영지는 “목이 아프다. 약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무슨 약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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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같이 브런치를 먹으로 카페로 향하던 중 미미는 나영석PD에게 인생의 한줄 명언을 남겼다.
 
그는 무전기로 “죽을 땐 혼자입니다. 여러분, 인생 열심히 사세요. 빨리 죽으면 아까운 거다. 오래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 겁니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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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총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마지막 날 카드를 분실해 위기를 맞을 뻔 했다. 다행히 갖고 있던 비상금 현금 10만 원으로 멤버들이 원하는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었다.

 

한편, 이영지는 “오늘 마지막 날이라 좋다. 3일째 보면 슬슬 질릴 때 됐다. 지금 헤어지면 아름답게 헤어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유진 역시 “오늘 헤어지면 서울에서 한번 만날 수 있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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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락이들은 “한국도 좋지만, 다음 여행은 해외로 갔으면 좋겠다”며 다음 여행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안유진은 “음악 방송하다가 가평이 생각난다면 눈물이 나겠죠”라고 여행 종료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영지는 “아마 가평 생각하면 배고파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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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 음방 뛰면서 우리를 그리워할 거다. 여행이라는 게 다 그런 거”라고 명언을 남겼다. 반면, 미미는 “인생은 혼자지만 지락이들과 함께라면 평생 영원히 포에버”라고 외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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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도 돌아온 지락이들은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의 ‘해야’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영지의 인솔 하에 촬영을 시작한 지락이들은 나영석 PD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완성을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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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2210012581422http://www.osen.co.kr/article/G111236208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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