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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너네 뭐 있어?" 최진혁X정은지, 연애 안 하는 이유 밝혔다 ('돌싱포맨')

bling7004 2024. 6. 19. 06:31
[종합]"너네 뭐 있어?" 최진혁X정은지, 연애 안 하는 이유 밝혔다('돌싱포맨')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돌싱포맨' 최진혁과 정은지가 연애 안 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와 최진혁은 티격태격 싸우며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정은지가 탁재훈을 피해 앉더라. 진혁이가 뭔가 귀띔해 줬을 거"라는 이상민의 모함에 최진혁은 "얘가 원래 결벽증이 있다"고 폭로했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이에 정은지는 "철벽을 말하는 거냐"고 물었고, 최진혁은 "결벽+철벽 다 있다"고 답했다.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아냐"는 정은지의 일침에 이상민은 "이건 진혁이가 호감을 표시했는데 철벽을 경험한 거다.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 커플들 나중에 밝혀지면 다 작품에서 만났다고 하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이정은은 "두 사람 다 미혼이잖냐. 내가 중간에 껴있으면 얘기 하기 좋을 거"라고 말했다.

 

"이정은 귀엽다"면서 이정은 바라기를 자처한 탁재훈은 "너 정은이 이용하지마. 그러면 가만히 안 놔둔다"고 최진혁에게 경고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은지는 최진혁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형제애라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이 "너 여자잖아, 나이도 있고"라며 형제 호칭을 지적하자 정은지는

 

"저 그렇게 나이 안 먹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기회를 보던 최진혁은 "너도 늙었다. 넌 이제 아이돌 조상"이라고 공격했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두 사람이 나이로 투닥거리자 이정은은 "미래로 발전하려면 이게 딱 좋다"며 응원했다.

 

돌싱 멤버들은 "너네 정말 뭐 있어?"라고 물으면서도 "진혁이는 얼빵해서 똑똑한 은지 같은 스타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연애를 못 하는 이유로 "양다리 트라우마"를 꼽았다. 두 번이나 양다리에 당했다는 그는 "2년간 사귄 여친이 착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최진혁

 

그런데 양다리였다. 배신을 경험하고 나니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기존의 생각이 무너지게 될 거"라고 조언했다.

"언제든 연애를 할 수 있으니까 안 한다"는 정은지에게 최진혁은 "언제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고 꼬집었다.

 

이상형을 묻자 정은지는 "대화가 엄청 중요하다. 대화가 재미없으면 자리가 힘들다"고 밝혔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그의 말에 최진혁은 "회식 자리 빨리 뜨는 것도 그 때문이냐"며 걸고넘어졌고, 정은지는 "응 오빠 때문이다"라고 응수하며 또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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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콘셉트야 뭐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은지

 

 

이정은 "2명과 10년씩 연애.. 나중에 나쁜 남자 돼있더라"(돌싱포맨)

 

배우 이정은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6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은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2011년이다"고 답했다. 이에 정은지는 "에이핑크 데뷔 시기다"면서 놀라워 했다.

이정은은 "두 명과 10년, 10년씩 만났다. 중간에 썸은 있었다"고 고백했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그는 "저는 상대가 좋아하면 맘이 간다. 저는 10대 소녀처럼 눈물이 날 것처럼 눈이 촉촉한 사람을 좋아한다. 엄마가 너는 남자 보는 눈이 없으니 혼자 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촉촉한 눈빛의 남자에게 데인 적 있냐"는 이상민의 물음에 이정은은 "10년 만나면 나쁜 남자가 돼있더라. 한 번은 친오빠 책상을 남자친구한테 준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뭐든지…!” 연극배우 시절 녹즙 배달했다는 이정은이 당시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은 고개가 끄덕여지는 포인트가 있었다

 

"뭐든지 경험해서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없어!"

 

녹즙

 

배우 이정은은 연극을 할 때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험은 연기를 할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출연하는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은

이날 이정은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입시 2달 전에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바꿨다”면서 “내 뜻대로 하고 싶었다. 반골 기질이 있었다.

 

엄마 생각에는 내 목소리가 그 당시 활동하던 배우들의 목소리가 아니고, 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가지 마라, 차라리 연출을 공부해라’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그러나 어머니의 우려와 달리 원하는 대학에 한방에 합격한 이정은. 그는 “2달 공부하고, 실기 시험에서 ‘어머니’라는 대사 한 마디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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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사를 듣자마자) 그만하라고 하시더라. 난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정은은 연극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도 떠올렸다. 그는 “그때 당시 연극 배우들은 연기 만으로는 살 수 없었다. 나는 녹즙 배달을 했다”라고 말했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이에 최진혁이 “녹즙 배달이 이정은과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자, 탁재훈 역시 영화 ‘기생충’에서의 연기를 소환하며 “그래서 벨 누르는 연기가 자연스러웠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정은은 이러한 경험이 연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뭐든지 경험해서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최진혁 이정은 정은지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1853344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21283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2284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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