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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6회] 송승헌, 검은손 이수혁 잡으려 전세 사기극 '살벌 엔딩' [종합]

bling7004 2024. 6. 19. 05:53
'플레이어2' 송승헌, 검은손 이수혁 잡으려 전세 사기극 '살벌 엔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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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과 이수혁이 대립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6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가 명 선생(이수혁)을 잡기 위해 전세 사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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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하리는 정수민(오연서)과 황인식(이준혁)을 은밀히 만났고, "두 분을 만나기 전에 제프리 정에게 소중한 친구를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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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계속 머릿속에 지워지지 않는 생각이 하나 있어요. 대체 언제부터 우릴 감시하고 있었을까"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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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식은 "지금도 감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며 질문했고, 강하리는 "그게 제프리 정인지 아니면 다른 누구인지 헷갈리는 것만 빼면요"라며 최상호(조성하)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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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은 "그래서요? 여기까지 불러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데요?"라며 물었고, 강하리는 "이번 타깃인 명 선생 뒤에는 제프리 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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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선생을 작업하기 전에 먼저 제프리 정의 눈부터 가려야 돼요. 귀도 막아야 되고요"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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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식은 "우리한텐 아직까지 제프리 정의 감시가 붙지 않았단 뜻이죠"라며 본심을 눈치챘고, 정수민은 "도와달라는 거네요. 다른 사람들 모르게"라며 거들었다. 강하리는 "네"라며 못박았다.

 

또 강하리는 부동산 업계의 검은 손이라고 불리는 명 선생에게 접근하기 위해 전세 사기꾼으로 위장했다. 명 선생은 강하리의 계획을 눈치챘고, 그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최 대표를 대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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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선생은 최 대표의 입을 빌려 강하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했고,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

 

자기가 사냥꾼인 줄 알았던 사냥감에 대한 이야기. 김수찬 씨를 기억하십니까? 왜 사장님과 계약한 세입자 아닙니까"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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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선생은 "그러면 제가 알려드리죠. 이 사람 당신과 전세 계약을 맺었어요. 대출 껴서 2억 5천만 원. 그런데 계약한 당일 사장님이 집을 팔아넘겼죠.

 

뭐 일부 사람들은 이걸 사기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그냥 비즈니스일 뿐이잖아요"라며 못박았고, 강하리는 "그리 재밌는 아닌 거 같은데.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나 하시죠"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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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선생은 "지금 내가 그런 비즈니스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들 장단에 발을 맞춰 줄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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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김수찬 씨에게 물어볼 겁니다. 과연 그가 돈을 뺏은 당신을 죽일 만큼 증오하는지 아니면 당신이 나에게 접근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건지. 마지막 기회를 드리죠. 나에게 접근한 이유가 뭡니까?"라며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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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곽도수(하도권)는 도청을 통해 상황을 파악했고, 강하리가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해 작전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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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민(이시언)은 "하리가 그만이라고 안 했잖아요. 그럼 아직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리는 이대로 당하진 않을 겁니다"라며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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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수민은 명 선생이 있는 사무실에 도착했고, 강하리는 "명 선생님 인사하셔야죠"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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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플레이어2' 이수혁, 전세사기+살인까지..극악무도 빌런 존재감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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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이 역대급 빌런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6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를 궁지로 몰아넣은 역대급 빌런 명 선생(이수혁 분)이 등장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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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박당한 채 피를 흘리는 강하리가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전부 사실이고, 내가 하는 말에는 단 하나의 거짓도 없다.

 

오늘 밤까지, 약속한 500억을 가져오지 않으면, 모두가 죽는다"라 입을 열며 충격을 안겼다.

2주 전, 강하리는 정수민(오연서 분)과 황인식(이준혁 분)을 호출했다. 강하리는 “제프리 정에게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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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지워지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언제부터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나”라 질문, “대통령 빽이 보통 빽은 아니지 않냐”며 본론을 꺼냈다.  

“우리를 도와달라는 것 아니냐”라 짚은 정수민의 말을 강하리는 긍정했다.

 

전세사기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피해자들이 발생하자, 최상호(조성하 분)는 정수민을 통해 강하리를 호출,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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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수(하도권 분)는 피해자들이 일관적으로 남긴 '명 선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고자 했다. 그러나 동료 형사의 연락 두절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된 곽도수.  

 

가해자인 명 선생(이수혁 분)의 측근은 김 사장을 찾았다. 불만족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사업 파트너 김 사장에 명 선생의 측근인 최 대표는 그를 붙잡았고, 김 사장은 미소를 지었다. 김 사장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강하리였다.

강하리는 곽도수에게 전화를 걸어 “대어를 낚아야 할 것 아니냐. 명 선생을 두 눈으로 보고 싶지 않냐”며 공조를 요구했다. “실패하면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선 곽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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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가해자들의 배후에 있던 명 선생은 '빌라왕'이라는 자취를 남기며 피해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역대급 빌런'이었다.

 

명 선생을 쫓기 위해 강하리와 곽도수는 손을 잡았고, 강하리는 직접 전세사기극을 벌이며 그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했다. 

"명 선생께서 보자고 하신다"는 최 대표의 약속을 받아 낸 강하리. 그러나 약속 장소에는 최 대표만이 자리해 있었고, 최 대표의 입을 통해 명 선생은 "나에게 접근한 이유가 뭐냐"라 질문하는 등 모든 수를 꿰뚫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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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하리는 "인사하셔야죠"라 답했고, 그와 동시에 명 선생 앞에 정수민(오연서 분)이 자리했다.  

한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연출 소재현)‘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182158264932802_1&pos=naver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166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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