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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86회] 병원 갔다 벌금 낸 이택근→몬스터즈VS대구고(종합)

bling7004 2024. 6. 18. 06:20
'최강야구' 병원 갔다 벌금 낸 이택근→몬스터즈VS대구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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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가 10점 앞서갔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터즈는 대구고와의 2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대구고 선수들은 대결을 앞두고 코치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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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는 "긴장감을 가지고 해야한다"며 "어제는 내가 봤을 때 너네 시작 부터 지고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못 이긴 거다"고 경고했다. 대구고 감독은 "느려서라기 보다는 타자를 상대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봤다"고 했다. 

이가운데 몬스터즈 선수들이 하나둘 모인 가운데 이택근의 자리가 비어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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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이택근은 편도염 때문에 병원에 갔던 것이다. 이에 이대호는 "누구는 편도에 안걸린줄 아냐"며 "지금 이만큼 나도 부어있다"고 했다. 제작진은 "오늘 아침에 출근 할 때 연락이 온거다"고 했다.  

이대호는 "병원 갈거면 코치님이나 연락해야 하는데 아침에 연락 온건 아예 늦은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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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역시 "그때 일어난 거 아니냐"고 했다. 박용택은 "인사하고 병원 가는거 아니냐"며 "벌금 5만원이라고 메시지 보내라"고 했다.

 

다들 지각 맞지 않냐고 아우성을 내지른 가운데 실제로 이택근은 벌금을 보냈다. 

이어 장PD는 선수들에게 "저희가 3년만에 4% 돌파했다"고 했다. 이에 선수들은 박수치며 "회식 언제 하냐"면서 신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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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PD는 "아침에 정말 많은 축하 문자를 받았고 처음으로 상징적으로 4% 돌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충고 2차전 게임이 느슨하다"며 "아무튼 기분이 좋은 관계로 토크 많이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웃었다. 

이후 몬스터즈 라인업이 공개됐다. 코치는 많이 다르다고 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1번 2루수 정근우, 2번 유격수 임상우, 3번 박용택, 4번 이대호, 5번 3루수 정성훈, 6번 정의용, 7번 포수 박재욱, 8번 중견수 최수현, 9번 우익수, 김문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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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로 지목된 임상우는 "오늘도 기 많이 받아서 출루 많이 해서 득점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말했다. 이대은은 "좋은 흐름 이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던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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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고 정용검은 "10경기 기준 7할 승률을 사수하지 못할 때 팀원을 잃게 된다"며 "어제 경기의 경우 석 점 밖에 내지 못한 몬스터즈지만 1차전에서 실점 없이 투수진이 막아냈다"고 했다.

 

치열한 경기 결과 몬스터즈가 10, 대구고가 0을 기록했다. 

 

 

[어게인TV]'최강야구' 정의윤의 3타점..."밥값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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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의 활약이 빛났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대결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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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등학교의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됐다.

 

앞서 몬스터즈는 대구고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6연승이라는 대기록 행진한 바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대구고 선수들은 긴장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몬스터즈 라인업이 공개됐다. 코치는 많이 다르다고 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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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루수 정근우, 2번 유격수 임상우, 3번 박용택, 4번 이대호, 5번 3루수 정성훈, 6번 정의용, 7번 포수 박재욱, 8번 중견수 최수현, 9번 우익수, 김문호가 됐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캐스터들 역시 "오늘 1회만 하고 끝나는 거 아니냐", "느낌이 9회 말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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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은 스트라이크를 했지만 헛스윙이었다. 벼랑 끝에 선 정의윤은 여기서 아웃이 되면 끝나는 순간이었다.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정의윤은 방망이를 다시 들었고 타구가 멀리 뻗기 시작했다. 이를 본 대구고 선수들은 "어디까지 가는거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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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 선수석은 환호성으로 가득했고 0대 0이었던 경기는 정의용의 3타점으로 인해 몬스터즈가 1점을 올려 3대 0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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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은 145km/h의 빠른 공을 힘으로 밀어냈다. 1회 초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감에 캐스트들은 흥분했다. 캐스트들은 정의윤이 MVP아니냐면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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