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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정은지X이정은 이중생활 시작→연쇄살인 쫓는 최진혁과 얽혔다 [종합]

bling7004 2024. 6. 17. 06:23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X이정은 이중생활 시작→연쇄살인 쫓는 최진혁과 얽혔다 [종합]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와 최진혁이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계지웅(최진혁)과 얽힌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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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미진은 낮이 되면 임순(이정은)으로 변하고 밤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탓에 이중생활을 하게 됐다.

 

이미진은 임순으로서 취직에 성공했고, 첫 출근을 했다. 이미진은 임청(정영주)과 이학찬(정석용)에게는 임순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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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이미진은 공공근로를 하는 과정에서 계지웅(최진혁)의 방을 청소하게 됐다.

 

계지웅은 임순으로 변한 이미진을 알아보지 못했고, 이미진은 '검사라고? 진짜?'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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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원(백서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됐고, 누군가 그를 향해 병을 던졌다.

 

이미진은 청소를 하다 테러를 당할 뻔했고, '말도 안 된다. 내 20대가 이렇게 끝난다고? 50대 아줌마로'라며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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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웅이 나타나 이미진에게 우산을 씌워줬고, 이미진은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다.

 

이미진은 계지웅을 칭찬하는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다 '하긴 지나가다 스친 내 같은 사람도 발 벗고 나서갖고 도와준 거 보면. 하기야 처음 봤을 때부터 뒤에서 후광이'라며 속으로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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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천희(문예원)는 "도저히 못 들어주겠네. 남자 보는 눈 좀 키워야겠어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 친절하죠. 일 안 할 때만"이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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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천희는 "근데 하루 24시간 중에 스무 시간을 일하는 일 중독자에 계획이 바뀌거나 루틴이 틀어지면 심사가 뒤틀리는 결벽증 환자에 자기 인생에 누군가 끼어드는 걸 용납 못 하는 사회 부적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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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빼면 꽤 괜찮아요. 다시 말하지만 일할 때만 빼고"라며 폭로했고, 이미진은 '실수라도 절대 엮이면 안 되겠다'라며 몸서리쳤다.

 

그러나 계지웅은 자신의 서류를 찾기 위해 이미진의 집을 찾았다. 이미진은 다행히 저녁이 되어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상태에서 계지웅과 만났고, 자신의 이력서와 계지웅의 서류가 바뀌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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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미진은 계지웅의 서류를 찾기 위해 고군부투했다. 그 과정에서 계지웅이 서한시 연쇄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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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이미진은 계지웅의 서류봉투를 열었고, 그 안에 든 실종자들의 정보를 보게 됐다.

 

그 사이 계지웅은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을 찾아가 직접 확인했고, 범인이 탄 차를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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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지웅은 범인이 탄 차가 이미진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봤고, "이미진 씨"라며 소리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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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 ‘동일인물’ 이정은-정은지 모두 구했다..1일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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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이 하루 동안 이정은, 정은지를 계속 구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 2회에서는 미진(이정은, 정은지 분)의 정체를 모른 채 도운 계지웅(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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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은 자신이 시니어 인턴 중 면접 만점으로 최연소 합격했다는 걸 알고 감격에 빠졌다.

 

“오늘 발령 받아 오시는 검사님 방은 특히 더 깨끗하게”라는 업무 지시도 신이 나는 듯 춤을 추며 청소하던 그는 갑자기 나타난 계지웅에 놀라 넘어질 뻔 했지만 다행히 지웅이 그를 붙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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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건 때 도와준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이 남자가 여긴 대체 왜?’라며 미심쩍게 쳐다보던 미진은 그가 새로 발령 받아 온 검사라는 걸 알고 ‘하필 서한지청?

 

전보다 더 차가워 보이네’라고 깜짝 놀랐다. 이후 그는 앞으로 지웅과 자주 마주치게 된 현실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듯 “왜 하필 서한지청, 왜 하필 내가 청소하는 본관 3층 검사실이냐고”라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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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톱스타 고원(백서후 분)이 서한지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출근하던 미진은 몰려든 팬들 사이에서 수상한 남자를 목격했다.

 

그는 염산이 든 병을 들고 고원에게 달려들었고, 미진은 이를 막으려다 염산을 대신 맞을 위기에 처해 “내 20대가 이렇게 끝난다고?”라고 겁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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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계지웅이 나타나 우산을 쓰고 미진을 감싸 안아 사고를 막았다.

 

지웅에게 호감을 갖게 된 미진은 그를 친절하고 멋있다고 수군대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나가다 스친 나 같은 사람도 발 벗고 도와주는 것 보면.. 처음 봤을 때부터 뒤에서 후광이’라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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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절하죠, 일 안 할 때만. 24시간 중 20시간을 일하는 일 중독자에 계획이 틀어지면 심사가 뒤틀리는 결벽증에 자기 인생에 누군가 끼어드는 걸 못 견디는 사회 부적응자”라는

 

탁천희(문예원 분)의 신랄한 비판을 듣고 ‘실수라도 절대 엮이면 안되겠다’라고 몸서리쳤다.

 

계지웅은 뒤바뀐 서류를 되찾기 위해 미진의 집을 찾았다. 미진은 취업 사기를 당한 날 실의에 빠져 시험에 관련된 자료를 모두 처분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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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제가 책임질게요”라는 미진(정은지 분)의 말을 듣고 따라갔던 지웅은 미진의 위로 책이 떨어지자 또 한 번 그를 구했다. 

미진이 공부했던 책을 들여다보던 지웅은 “공무원 시험을 왜 계속 준비한 거예요?”라고 궁금해했다.

 

미진은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으니까 엄마가 좋아하는 공무원이나 해보자 했던 거죠”라고 씁쓸히 말하며 “뭐든 잘하든 검사님 눈엔 한심하겠죠?”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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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부러운데요. 별 목적없이 생각없이 사는 게 꿈이라”는 지웅의 대답에 미진은 “가만 보면 돌려 까는 데 소질 있으세요”라고 입을 삐죽거렸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0773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162344040065744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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