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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5억 반지+2억 외제차로 프러포즈 받아…여전히 행복해" (돌싱포맨)[종합]

bling7004 2024. 6. 12. 05:26
한채영 "5억 반지+2억 외제차로 프러포즈 받아…여전히 행복해" (돌싱포맨)[종합]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한채영, 이병준, 임우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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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한채영은 키 168cm에 다리 길이가 112cm인 롱다리로 유명했다.

키가 170cm라는 김준호가 비교를 위해 나란히 섰다가 대굴욕을 경험했다. 이상민은 "한채영 씨 다리가 김준호 명치까지"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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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부모님도 키가 크시냐"며 신기해했고, 한채영은 "엄마가 저보다 키가 크시다"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한 번도 통통한 적 없지 않았냐"고 물었다. 한채영은 "지금 통통한 것. 얼굴은 키에 비해 작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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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대학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호영의 증언에 따르면 동국대 연극영화과 3대 여신이 한채영, 소유진, 전지현이었다고.

소유진, 전지현과 친분에 대해 한채영은 "학교 다닐 때 친했다. 1학년 때는 수업도 같이 듣고 떡볶이집도 같이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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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은 이루지 못한 꿈으로 '사업의 꿈'을 꼽았다.

"지금까지 했던 사업은 어떤 게 있냐"는 질문에 임우일은 "인생 사진기, 전자 담배, 성인용품"이라고 대답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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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은 성인용품샵에 대해 "손님들 부담스러울까 봐 무인샵으로 열었다. 새벽에 가서 물건만 채워놓고 나왔다. 네 달 만에 접었다"고 말했다.

"연예인이 성인용품점 하기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임우일은 "그걸 노렸다. 연예인 최초 성인용품점 사장이 되고 싶었다"며 남다른 발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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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은 "고양이 바리캉도 팔았다. 애묘인들이 늘어난다고 해서 애견 쪽은 포화 상태라고 판단해 고양이로 눈을 돌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바리캉 출시 한 달 뒤 고양이 미용 스트레스에 대한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 털 깎을 때 수면 마취를 시킬 정도라고 하더라"며 안타까운 결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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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8년 차 한채영은 "여전히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억소리 나는 프러포즈가 화제였다. 5억 반지와 2억 외제차를 받았는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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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씨가 청담동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을 때 꽃다발이 연달아 왔다고 하더라"는 말에 한채영은 "꽃다발에 박스 같은 게 있었는데 그걸 열어 보니 차 키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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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쪽지를 받고 나가 보니 리본 달린 차가 있었다. 그 뒤에 트렁크를 열자 풍선이 나오고 그 중간에 반지 케이스가 있었다. 반지 케이스를 드는 순간 남편은 숍 안으로 도망가 있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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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은 "차 선물은 미리 아셨던 거냐"고 물었다. 한채영이 "몰랐다"고 대답하자 "명의 이전이 안 된 상태였던 거냐"며 엉뚱한 발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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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 해명…"조카와 찍힌 사진 때문에" [RE:TV]

 

배우 한채영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남편을 둘러싼 소문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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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비범한 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이병준과 개그맨 임우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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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8년 차 한채영이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하며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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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결혼 당시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프러포즈 선물로 받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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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은 "사람은 다 다르다, 아무리 부부여도 똑같을 수 없다, 우리는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한다"라며 행복한 부부 생활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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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채영은 아들이 태어난 이후, 남편과 문자로 싸운다며 아들 앞에서는 절대로 싸운 티를 내지 않는 것이 부부만의 가장 중요한 규칙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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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한채영은 엄마를 '공주님'이라 부르는 11살 아들이 준비한 결혼기념일에 감동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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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채영이 남편이 돌싱이며 전처와 사이에 딸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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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채영 부부 사이에 여자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돼 남편을 둘러싼 소문이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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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남편과 사진이 찍힌 당시, 친언니, 조카와 야구를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밝히며 "조카가 남편을 너무 좋아해서 남편과 저 사이에 앉아 있었다"라고 명쾌하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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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딸로 오해받은 조카가 지금 고3인데, 만나면 장난으로 '너 때문에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라고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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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바비인형 비율과 A4용지 얼굴로 ‘돌싱포맨’ 시청자 매료”

 

한채영이 바비인형 비율로 ‘돌싱포맨’ 멤버들을 압도했다.

1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병준, 한채영, 그리고 코미디언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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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바비인형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168cm의 키에 다리 길이만 112cm로, 흔히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비율을 뽐냈다.

 

한채영은 키가 170cm인 김준호와 나란히 서서 그 압도적인 비율 차이를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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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한채영의 비율에 놀라 “어머니 아버지도 기냐”고 물었고, 이에 한채영은 “엄마가 저보다 키가 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이 “한 번도 통통한 적이 없지 않냐”고 묻자, 한채영은 “지금 통통한 거”라며 “얼굴은 키에 비해 좀 작은 것 같다”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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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민은 “(얼굴이) 많이 작다”며 “한채영 얼굴이 A4용지 1/4로 유명하다”고 말하며 실제 A4용지를 꺼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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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이를 반박하며 “이마하고 턱은 보이는데 왜 그러냐”고 지적했고, 이상민은 “위에서 누르면 당연히 보이지. 정면으로 봐라”며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러한 유쾌한 대화 속에서도 한채영의 비율과 미모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11n36766https://www.news1.kr/articles/5444070https://mksports.co.kr/view/2024/42951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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