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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9회] 비밀연애 시작한 정려원♥위하준…최선국어로 간 대쪽 교사 김송일 (종합)

bling7004 2024. 6. 9. 07:07
‘졸업’ 비밀연애 시작한 정려원♥위하준…최선국어로 간 대쪽 교사 김송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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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과 위하준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 9회에서는 준호(위하준 분)와 연애를 시작한 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진의 집으로 향하던 준호는 승규(신주협 분)로부터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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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가 이삿짐 정리를 도와줬는데 걔가 아직 집에를 안 가서.. 일단 밥을 좀 먹이고 30분, 아니 최대한 빨리 올 테니까 기다려줘요.

 

잠들면 안 돼”라고 신신당부한 준호는 독주를 잔뜩 사서 집으로 향했지만 승규는 쉽게 취하지 않았다. 

“내가 지금까지 네 여친들을 죄다 봤잖냐? 근데 이상하게 취향이라는 게 안 보였달까, 여자들 사이에 일관성이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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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면 연애 기간이 짧았다는 것 정도?”라는 승규의 말을 시큰둥하게 듣던 준호는 “그런데 결정적인 일관성이 있었어, 보조개.

 

네 전 여친들은 모두 보조개가 있었습니다, 서혜진 트레이드마크. 맞지?”라는 말에 혜진이 보고싶어 진 듯 “기다리지 말고 자라”라며 일어나 전속력으로 달렸다. 

 

준호와 밤을 보내려던 혜진은 “나 자수할 거 있어. 나, 이건 너 못 가르쳐. 알고 있었지?”라는 혜진의 말에 “완전 선수인 줄 알았는데”라며 웃던 준호는 “그럼 이번에는 내가 알려줄게요, 서혜진을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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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랑해 왔어요. 한 번 더 말할까요? 서혜진을..”이라는 준호에게 입을 맞춘 혜진은 “말 안 해도 돼. 충분히 느껴져”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밤을 같이 보낸 두 사람은 일부러 따로 출근하며 동료들을 의식했다.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빈 강의실에 들어가 스킨십을 하며 비밀 연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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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저 나갈게, 너 좀 이따 나와”라며 나가려던 혜진은 준호가 다시 입을 맞추자 “안돼, 너 얼굴 빨개졌어”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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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채윤(안현호 분)을 번갈아 만나며 비밀 연애에 위기를 맞았다.

 

혜진은 “어제 두고 간 게 있어서요”라고 둘러댄 덕에 벗어날 수 있었지만 채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준호는

 

“판서 연습 좀 하느라요”라는 변명을 댔다가 채윤으로부터 “저도 판서에 자신 있는데, 좀 알려드릴까요?”라는 제안을 받으며 붙잡힐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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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구해줘요’라는 준호의 메시지에 혜진은 “누가 이준호 선생한테 연락 좀 해봐요, 왜 안 오는지”라며 모른 척 지시했다. 

이후 국어 기말고사에서 객관식 만점을 받은 시우가 “마지막 날 주셨던 예상 문제 아니었음 못 풀었을 거예요. 낯선 지문이었으면 100프로 틀렸을 거예요.

 

지금도 이 선지가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외운 걸로 밀어붙인 거예요”라며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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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과 함께 시우를 상담해주던 준호는 “먼저 칭찬부터 받아. 네 말대로라면 넌 5번 문제에서 멘털이 흔들렸을 텐데 넌 잘 풀어냈어.

 

그리고 문제를 맞히고도 네가 뭘 모르는지 고민했고”라며 칭찬했다. 혜진과 함께 시우에 대해 고민하던 준호는 “진짜 재밌다 학원”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최선국어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도 대쪽같이 거절했던 상섭(김송일 분)은 기말고사 변별력으로 인해 동료 교사들과 갈등을 빚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곱씹던 상섭은 최선국어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인 후 혜진을 찾아갔다. 

 

 

'졸업' 위하준, ♥정려원에 애틋 고백 "오랫동안 사랑해 왔어요"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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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이 학원 사람들 몰래 정려원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9회에서는 이준호(위하준 분)가 서혜진(정려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는 서혜진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나 선생님 얼굴 보고 싶어요"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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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혜진은 이준호를 밀쳤고, 이준호는 침대 밑으로 떨어졌다. 이준호는 "일단 이게 무슨 상황인지 설명을 좀. 그새 마음이 바뀐 거예요?"라며 당황했다.

서혜진은 "그건 아니야. 너 머리가 그렇게 나빠? 내가 대체 너 어디까지 가르쳐야 되는지 모르겠다. 그거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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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 하지 말라고. 나 그 소리 들으면 내가 지금 너무 나쁜 짓 하는 것 같단 말이야"라며 털어놨다.

 

서혜진은 이준호가 다쳤을까 봐 걱정했고, 이준호는 "천만다행인 줄 아세요. 나 진짜 앞으로 이렇게 떨어졌으면 선생님 평생 혼자 살 뻔했어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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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알겠어요. 그럼 이제 제대로 가르쳐 주세요"라며 침대로 올라갔고, 서혜진은 이불을 뒤집어쓴 채 "나 자수할 거 있어"라며 뜸을 들였다.

 

이준호는 이불을 걷고 서혜진을 품에 안았고, "이제 안 보여요. 하세요. 자수"라며 다정하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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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은 "나 이건 너 못 가르쳐. 알고 있었지"라며 못박았고, 이준호는 "전혀. 나는 완전 선수인 줄 알았는데"라며 농담했다.

이준호는 "그리고 또. 내가 알아야 될 거 또 있어요?"라며 물었고, 서혜진은 "없는 것 같아"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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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그럼 이번에는 내가 알려줄게요. 서혜진을 사랑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사랑해 왔어요.

 

한 번 더 말할까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서혜진은 이준호에게 입을 맞췄고, "말 안 해도 돼. 충분히 느껴져"라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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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준호는 학원 사람들 몰래 연애를 하는 상황에서 틈이 날 때마다 서혜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서혜진은 이시우(차강윤)와 상담을 마친 후 "시우는 공부를 정말 진지하게 하는 애다"라며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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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갑자기 덜컥 겁이 나는데. 내가 선생님 최고 애제자 타이틀 놓치나 싶어서. 상관없나? 난 이제 애제자가 아니고 애인이라"라며 여유를 부렸고, 서혜진에게 뽀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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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은 "얘가 미쳤나 봐"라며 만류했고, 이준호는 "진짜 재밌다. 학원"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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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위하준 동침, 김송일 학교 나와 서정연 손 잡았다 ‘졸업’ (종합)

 

정려원과 위하준이 동침했고, 서정연은 정려원 대신 김송일을 부원장 자리로 스카우트했다.

6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9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는 동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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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은 동침하던 중에 이준호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소리에 멈칫했고 이준호는 침대에서 밀려 떨어졌다.

 

최승규(신주협 분)는 이준호의 전 여친들에게 모두 서혜진처럼 보조개가 있었다는 점을 파악 이준호의 오랜 짝사랑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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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선(서정연 분)은 박기성(이규성 분)을 통해 표상섭(김송일 분)을 학원으로 스카우트하려 했다.

 

서혜진은 중간고사 결과 만점자가 많아 좋아했다. 남청미(소주연 분)는 표상섭 출제 방향을 적중시켰다.

서혜진과 이준호는 출근 전에 기쁨을 나누며 빈 강의실에서 몰래 애정행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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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은 먼저 강의실에서 나오다가 김채윤(안현호 분)과 마주쳤고 이준호는 강의실에 남아 있다가 “판서 연습”을 하려 했다고 둘러댔다. 이준호를 좋아하는 김채윤이 판서 검사를 해주겠다고 밀어붙였다.

만점자가 많아 표상섭과 국어 교사들이 주관식 채점 기준을 더 꼼꼼히 하며 난감한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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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간제 교사는 표상섭에게 “그냥 아무것도 안 하시면 안 되냐”고 항의했다. 표상섭은 학원 앞에서 서혜진과 팀원들이 만점자가 많아 원장님 카드로 회식한다는 말을 듣고 씁쓸해 했다.

회식 자리에서도 김채윤은 이준호에게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서혜진은 남청미에게 “우리 집에서 자라”고 배려했고 남청미는 “제가 또 강의실에서 잘까봐 그러냐”며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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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과 남청미가 집으로 가는 길 이준호가 함께 했고, 남청미는 이준호가 서혜진 동네로 이사한 사실을 알았다.

최승규가 이준호의 집에 왔다가 함께 했다. 남청미는 김효임(길해연 분)을 찾아갔다가 봤던 최승규를 기억했고, 최승규는 남청미에게 호감을 보이며 이준호에게 남청미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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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섭은 최형선의 제안을 받아들여 부원장 자리로 가기로 하며 박기성과 양복부터 맞췄다.

 

그 양복을 입고 표상섭은 가장 먼저 서혜진을 찾아갔다. 서혜진은 표상섭이 갑자기 학원으로 찾아온 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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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7777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6082238341710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082217493239316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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