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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김지호, 건강이상으로 잠정 활동중단 "두렵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전문] 조선의 사랑꾼 딸 공개

bling7004 2024. 6. 8. 10:44
'김호진♥' 김지호, 건강이상으로 잠정 활동중단 "두렵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전문]

 

김지호

배우 김지호가 허리 디스크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김지호는 지난 7일 “당분간 모든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 허리 디스크가 안 좋아진 걸 알고 있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근육일꺼야.

 

인대통증일꺼야..계속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았다. 디스크라면 그냥 꼼짝없이 쉬어야하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오른쪽 중둔근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뜨겁고 저리기시작했다.

 

자전거를타고 하누만아사나를하고 사마코나를하고 둔부와 햄스트링이 경직되 아픈줄알고 계속 요가를했는데 결국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나를 몰아가고있었던거다.

 

두려웠다. 이제껏 했던 나의 시간과 노력이 사라질까봐. 그리고 요가를하며 집중하고 땀흘리는 시간이 사라질까봐”라고 털어놓았다.

 

결국 김지호는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는 “하지만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더 안좋은결과를 초래했고 이번에 정말로 3주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가능하면누워있기로했다.

 

앉아있는것도 안좋다하시니 할수없지. 그정도는 아닌데..내맘 속에서는 의문과 욕망이 꿈틀대지만 외면하고 문을 닫아버리기로 했다. 좋아하는것들을 오래하기위해 이번엔 진짜 지키기로~~”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글을쓰는건 또 내가 움직이고 뭔가를 자꾸하려고할까봐 공개적으로 약속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나를 더 묶어둘수있을것같아서. 걷기도 안불편하고 잘 움직일 수있 어요.

 

통증과 저림이 있을뿐이지.그러니 걱정들은 하지말아주십시요. 참을만큼 입니다. 그래도 좋아지기위해 쉼을 갖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했어야할 쉼을 이제갖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돼지가 될지 근육손실이 많이 올지..좀 두렵지만. 그동안 마음공부하고 못보던 책.영화.드라마보며 쉬렵니다. 내 몸에서 주는 신호는 무시하면 안되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지호는 남편인 배우 김호진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전문.

 

당분간 모든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

 

허리디스크가 안좋아진걸 알고있었음에도 인정하고싶지않은마음에 근육일꺼야.인대통증일꺼야..계속 다른곳에서 이유를 찾았다.

 

디스크라면 그냥 꼼짝없이 쉬어야하니까.

 

근데 오른쪽 중둔근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듯 뜨겁거 저리기시작했다.

 

자전거를타고 하누만아사나를하고 사마코나를하고 둔부와 햄스트링이 경직되 아픈줄알고 계속 요가를했는데 결국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나를 몰아가고있었던거다.

 

두려웠다. 이제껏 했던 나의 시간과 노력이 사라질까봐. 그리고 요가를하며 집중하고 땀흘리는 시간이 사라질까봐..

 

하지만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더 안좋은결과를 초래했고 이번에 정말로 3주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가능하면누워있기로했다.앉아있는것도 안좋다하시니 할수없지.

 

그정도는 아닌데..내맘 속에서는 의문과 욕망이 꿈틀대지만 외면하고 문을 닫아버리기로 했다.

 

좋아하는것들을 오래하기위해 이번엔 진짜 지키기로~~

 

이렇게 글을쓰는건 또 내가 움직이고 뭔가를 자꾸하려고할까봐 공개적으로 약속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나를 더 묶어둘수있을것같아서.

 

걷기도 안불편하고 잘움직일수있어요.

 

통증과저림이 있을뿐이지.그러니 걱정들은 하지말아주십시요. 참을만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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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지기위해 쉼을 갖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했어야할 쉼을 이제갖습니다.

 

돼지가 될지 근육손실이 많이 올지..좀 두렵지만.

 

그동안 마음공부하고 못보던 책.영화.드라마보며 쉬렵니다.

 

내 몸에서 주는 신호는 무시하면 안되요~

 

 

‘요리 자격증 7개’ 김호진, ♥김지호 위해 칼 들었다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아내 김지호를 위해 ‘남해살이’에 나선 김호진이 오랜만에 ‘칼잡이’로 변신한다.

김호진


10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요리 자격증만 무려 7개를 보유한 ‘원조 요섹남’ 김호진이 본격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김호진

연예계에서 유명한 요리 실력을 가진 김호진은 자신만의 음식 철학이 담은 요리책을 출판했을 뿐 아니라, 요리 경연 심사위원으로서 해박한 지식을 뽐낸 경력까지 있다.

김호진

영상에서는 아내 김지호가 바다 낚시를 떠난 사이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특별 저녁 요리를 준비하는 김호진의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김호진

김호진은 제작진을 향해 “내가 지중해에 있는 레스토랑처럼 한번 차려볼게”라며 “도다리로 ‘세비체’를 해줄게”라고 선언했다.

 

‘세비체’란 해산물을 얇게 잘라 레몬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김호진의 내공을 엿보게 했다. 생소한 메뉴 이름에 강수지는 “저런 건 또 우리가 모르는 거네”라며 당황했다.

김호진


‘지중해 셰프’로 등판한 김호진은 도다리의 껍질을 칼질 한 번에 싹 발라내는 프로급 칼솜씨를 선보였다. 또 남해 특산물인 고둥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담아내며 특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플레이팅을 예고했다.

 

김호진은 “봤지? 내가 그런 사람이야. 그냥 갖다 버무려도 이 정도는 해”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진의 야심찬 요리에 김지호가 보인 반응은 어땠을지, 6월 10일(월)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김지호

 

 

김지호♥김호진, 연예인 해도 될거 같은 ‘딸’ 최초 공개…인물이 ‘헉’

2024.06.04

 

김지호

배우 김지호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미모의 딸 효우 양을 공개했다.

 

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한 달 살기를 위해 남해로 떠나던 중 딸 효우 양의 학교를 지나게 된 바.

김지호

이에 따라 효우 양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김지호를 똑 닮은 효우 양의 모습에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김지호는 “남해에 가면 뭘 제일 먼저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바다를 보면서 맥주를 한 잔 할 것이다.

 

장독대 옆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라고 답했다. “바닷가라 생각보다 추울 수 있다”라는 김호진의 걱정엔 “바람막이 하나 챙겨왔다. 하나만 있으면 된다”라고 쿨 하게 말했다.

 

김지호

유독 신이 난 김지호를 보며 김호진은 “드라마 찍으러 갈 때 이런 기분으로 가야 하는데”라고 했고, 김지호는 “그렇다. 즐기러 간다는 마음으로 해야 하는데 예전엔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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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촬영이 끝날 때쯤 되면 머리가 아프고 속도 안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김지호

김지호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6년 방영된 ‘가화만사성’이다. 8년간의 공백에 대해 김지호는 “내가 늙었나보다. 새삼 더 느낀다.

 

아이 핑계를 댔다”며 “다시 방송을 해보니 내가 일을 할 때 에너지가 솟아났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김지호

 

 

 

[종합] 김지호 "♥김호진, 미국 유학 막고 프러포즈…이젠 나이 인식 후 현타"('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결혼 24년 차에도 여전히 애틋한 사이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24년 차인 부부는 이번이 부부 동반으로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김호진은 "나이들수록 서로가 더 애틋해진다.

 

김지호

20년이 지나가면서부터 ‘우리 와이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하는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김지호 역시 "남편이 가장 편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호진은 "최화정 누나 생일파티에서 김지호를 처음 봤다.

 

예쁘더라. 그래서 최화정 누나한테 지호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런 미친 놈아. 쓸데 없는 생각하지 마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김지호

김지호는 "나는 첫인상이 기억 안 난다. 오빠가 멀리 앉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진은 "네 앞에 앉아 있었다.

 

무슨 옷을 입었는지도 기억난다. 검은색 정장 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며 서운해했다.

김지호

김지호는 "오빠와는 라디오를 한 번 같이 했다. 최화정 언니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언니가 늦게 와서 기다렸다"고 밝혔다.

 

김호진은 "그러고 시간이 지나갔고, 드라마를 같이 하게 됐다. 드라마 하면서 친해지고 그때 결혼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1년에 결혼했고, 2004년에는 딸 효우 양을 낳았다. 딸은 어느덧 20살이 됐다고 한다.

김지호

김지호는 "어렸을 때는 딸을 매일 데리고 잤다. 예쁘고 땅바닥에서 자도 행복했다. 딸도 내가 있어야 잤다. 둘이 붙어서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김호진은 "(아이에 집중하다 보니) 힘들어지는 때가 오더라. 사람의 관계도 그렇고 사람들을 만나는 게 자연스럽게 좀 줄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수로 향했다. 김지호는 "사실 결혼할 즈음에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고 싶었다. 바쁘게 일하느라 그런 건 못 해봤으니까"라고 털어놨다.

 

김지호

이어 "일정을 다 잡아놓고 오빠한테 얘기하려고 만났다. 한강을 걸으면서 '이번 겨울에 유학갔다 오겠다'고 했더니 나보고 안 된다고 하더라.

 

'왜?'라고 했더니 결혼하자고 하더라. 갔다 와서 하자고 했더니 안 된다더라. 그래서 갑자기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때 보내줬으면 영어도 유창하게 하고 해외 활동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오빠가 내 발목을 잡았다.

 

김지호

내가 세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남편이 잡은 거다"며 웃었다. 이에 김호진은 "이제라도 해라"라고 했다.

 

김지호는 "방금 읽은 대본도 기억이 안 나는데 어떻게 가냐"고 넋두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그때 꼭 내가 옆에 있지 않았어도 됐는데 너무 아이에게만 나의 모든 걸 맞춰서 살지 않았나 싶다.

김지호

 

내 시간도 갖고 둘의 시간도 가져도 충분히 됐는데 내가 있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생각했다. 전혀 그렇지 않았다.

 

다 지나고 나니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아이도 대학 보냈다. 우리가 나이를 인식하면서 현타가 왔다.

 

난 10년 있으면 60세고, 오빠는 65세다. 건강한 몸으로 에너지 있게 여행 다니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나이로는 짧다"며 아쉬워했다.

김지호

 

두 사람은 남해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김지호는 "애 키우고 바쁘게 사느라 잊었던, 내가 좋아했던 순수했던 것들을 이제 다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람이다. 행복할 것 같다. 그러면 어린아이가 행복해하듯 행복할 거 같다. 현실과 꿈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08n01877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607/125315715/1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2869824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1426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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