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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준 15년만 무용 도전→최다니엘 황정음 키스신 비화 5.1%[종합]

bling7004 2024. 6. 4. 07:33
‘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 최다니엘 ‘5점’에 슬며시 낸 용기 “전 4점!”

 

 

이준과 최다니엘이 상당히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최다니엘

6월 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준과 최다니엘이 등장했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다니는 이준은 이날도 본인 옷과 신발로 왔다. MC들은 “효율성 1등급”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또 한 명의 참견인으로 등장한 인물은 최다니엘이었다. 그는 ‘댄디남’이란 말에 “‘지붕뚫고하이킥’ 시절에...”라고 말하다가 “타 방송국 얘기해도 되냐”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전현무는 “MBC 작품이다. 무슨 소리냐”라며 핀잔을 줬다. 전현무는 직접 최다니엘 연락처를 물어봤다며 “왜 예능을 안 하지? 라고 생각했다”라며 예능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최다니엘은 보이는 바와 달리 ‘수리영역 5점’으로 유명했다. 최다니엘은 “난 다 풀고 시간이 남아서 잤는데 점수는 5점이었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그러자 이준도 슬며시 “난 4점...”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과외를 했다”라는 이준 말에 최다니엘은 “심지어 과외도 했냐”라고 해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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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이광주 매니저와 최다니엘&김지훈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참시' 이준 15년만 무용 도전→최다니엘 황정음 키스신 비화 5.1%[종합]

 

'전참시'가 남다른 팬사랑을 지닌 배우 이준과 최다니엘의 특별한 하루로 행복 에너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1회에서는 팬들과의 드라마 단체관람 이벤트를 성료한 '돌아온 효율맨' 이준과 '원조 댄디남' 배우 최다니엘의 반전 매력 가득 담긴 아재 일상이 공개됐다.

최다니엘

이날 이준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최종회를 앞두고 팬들과의 단체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스케줄 전 이준은 팬들을 위한 선물로 두 손 가득히 자신의 애장품을 챙겼고 샵에 방문해 10년 이상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메이크업, 헤어 스태프들의 손끝에서 배우 '이준'으로 거듭났다.



준비를 마친 이준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영화관으로 이동했다.

최다니엘

'극강의 효율맨' 이준은 팬들보다 먼저 입장해 직접 자리 안내를 해주는 등 사전 MC 역할까지 찰떡 소화했고 팬 맞이 환영 세레머니로 텐션을 폭발시켰다. 여느 팬 이벤트와는 색다른 그의 진행 방식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준이 심사숙고 끝에 준비해온 애장품 이벤트도 열렸다. 그는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피규어, 인형, 신발 등 찐 애장품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순간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이준은 팬들이 원하는 소원을 다 들어주는 시간까지 마련했다.

 

그는 엠블랙 활동기 시절의 춤을 무반주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는가 하면 SNS에서 유행하는 '한강 고양이 챌린지'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준

그런가 하면 이준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 함께 한 무용 선생님을 찾아갔다.

 

중학생 '이창선'을 기억하고 있던 무용 선생님은 "내 눈에는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라는 등 그의 최측근으로서 인기 폭발하던 리즈 시절을 냉정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15년 만에 무용에 도전했다는 이준은 이전과는 달라진 몸 상태(?)에 진땀을 흘렸지만, 선생님의 스파르타 교육 끝에 무용 근육을 깨우는 데 성공했다.

 

고난도 동작은 물론 애절한 감정 표현, 섬세한 손끝 등으로 무대를 완성한 '무용 천재' 이준의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최다니엘


다음으로 최다니엘의 반전 매력 넘치는 리얼 일상이 펼쳐졌다. 최다니엘은 아침마다 마신다는 레몬즙을 어설프게 짜내는가 하면 연신 아재(?) 같은 감탄사를 내뱉는 등 어딘가 엉성한 모닝 루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여곡절 끝에 아침밥을 만든 최다니엘은 밥그릇을 들고 태블릿 PC 앞으로 이동, 최근 들어 보기 시작한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출연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자신의 상황에 연신 대입, 과몰입한 그의 모습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최다니엘은 샵에 도착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아재미 가득한 인사로 등장부터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최다니엘은 메이크업을 받는 내내 스태프들과 수다를 이어갔고 신조어와 릴스는 물론 '원영적 사고' 등 MZ 유행어들에 무지하지만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최다니엘

특히 샵 방문 후 '최저씨'에서 배우 '최다니엘'로 완벽히 변신한 최다니엘의 극과 극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13년 만에 개최된 배우 최다니엘의 국내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오랫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개최한 최다니엘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팬미팅 장소를 대관하는 일부터 포스터 디자인, 굿즈 제작, 대본까지 작성했다.

 

그는 행사 직전까지 대기실에서 소품을 체크하는 등 정성스레 팬들과의 시간을 준비,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최다니엘


무대에 오른 최다니엘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 호흡을 맞췄던 황정음과의 목도리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잠시 후, 최다니엘과 '학교 2013' 출연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이경이 특별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이경은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 챙겨준 최다니엘과 관련된 훈훈 미담을 공개하면서도 폭풍 폭로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최다니엘은 이이경의 든든한 응원 속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01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7%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다니엘

특히 이준이 무용을 배우던 시절 몸에 밴 자세가 습관이 되어, 15년이 지난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무용 기본자세를 자연스레 취한다고 이야기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1%까지 치솟으며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프로농구선수로 활약 중인 이관희의 집이 전격 공개되는가 하면 '솔로지옥3' 멤버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골프에 푹 빠진 이국주가 양세형, 양배차, 상수리 매니저와 함께 골프장으로 출동한다고 해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이경 "최다니엘, 내 인생 귀인…집 없던 시절 살던 집 내어줬다" [RE:TV]

 

배우 이이경이 최다니엘의 팬미팅 현장에 깜짝 등장해 최다니엘의 미담을 전했다.

최다니엘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다니엘과 이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이경이 최다니엘의 팬미팅에 등장했다. 상상치 못했던 이이경의 참석에 최다니엘은 이이경과 반가움의 포옹을 했다.

최다니엘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만나 지금까지 연을 이어왔다. 바쁘지 않냐는 최다니엘의 질문에 이이경은 "형이 부르면 조정할 수 있는 것 조정해야죠"라며 최다니엘과 각별한 사이를 언급했다.

이이경은 최다니엘에 대해 "제 인생에 몇 안 되는 귀인 중 한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최다니엘

그는 "제가 집이 없어서 차에서 생활할 때가 있었는데, 형님이 살던 집을 비워서 저한테 내어줬다"며 "월세도 현금으로 줬는데 관계가 돈으로 얽힐까 받진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이경은 "실제 (최다니엘의) 친형이 제 관리비나 공과금까지 해결해주셨다"며 최다니엘 형제에 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갚을 때도 됐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다니엘


최다니엘의 매니저도 인터뷰를 통해 최다니엘의 미담을 전했다.

 

그는 매니저 생활을 위해 서울에 상경했을 때, 보증금이 부족해 대출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최다니엘이 현금으로 보증금을 마련해줬다고 했다. 쏟아지는 최다니엘의 미담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최다니엘


이이경은 미담을 전한 후 "저는 형 집이 깔끔한 걸 본 적이 없다"며 최다니엘의 실체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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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다니엘이) 실제로 우유도 며칠 지난 걸 그냥 드신다"며 "괜찮냐고 물었더니 '3일은 괜찮아. 나는 30년이 더 됐는데'라고 하더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다니엘

이에 최다니엘은 "유통 기한이 제일 맛있을 때의 기간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최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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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60208042547935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9677https://www.news1.kr/articles/543461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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