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예슬, 신혼여행 중 호텔서 인종차별 당했다 "정말 불쾌한 경험…사과도 없어"

bling7004 2024. 5. 28. 11:15
한예슬, 신혼여행 중 호텔서 인종차별 당했다 "정말 불쾌한 경험…사과도 없어"

 

 

한예슬

 

한예슬이 허니문에서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밝히며 분노했다.

28일 배우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곳을 아느냐. 나는 이탈리아 포르토피노 벨몬드 호텔 스플랜디도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 불쾌감을 느꼈다.

 

아무런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예약한 해변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앉히더라"라고 밝혔다.

반응형



이어 "호텔 직원은 내가 호텔 투숙객임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

 

좌석이 만석인 줄 알았는데 만석도 아니라고 했다"라며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겨우 디올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현재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이탈리아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한예슬은 이 호텔의 유일한 해변 비치 클럽을 이용하기 위해 예약했으나 호텔 측은 예약한 테라스 좌석이 아닌 다른 자리로 안내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예슬은 불만을 제기했고, 겨우 테라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이를 본 이탈리아 팬들은 한예슬이 신혼여행지에서 불쾌한 인종 차별을 겪어 유감이라며 대신 사과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발표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지난 5일 7일 혼인신고를 했음을 알렸다.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도촬에 진심…사랑 한 가득 담았네!

 

한예슬이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

 

27일, 한예슬이 신혼여행 중 찍은 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이 찍은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의 모습으로 류성재는 선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꾸민듯 안 꾸민듯 패셔너블한 의상, 큰 키에 길쭉한 다리까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류성재와 2021년 교제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예슬은 현재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서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예슬은 현재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예슬 기사에 ‘양아치·날라리’ 댓글 벌금형…액수는 얼마?

 

 

한예슬

 

배우 한예슬 기사에 ‘양아치·날라리’ 등 악의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이 모욕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40)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2021년 인터넷에 한예슬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자 “이래서 양아치 날라리들은 안되는 것임… 나잇값 좀 하자. 불혹에 뭐 하는 짓임?”이라고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재판 과정에서 “댓글은 한씨를 지칭한 것이 아니고, 댓글 내용도 사회적 평가를 훼손할 만한 모욕적 표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판사는 “해당 기사는 한씨의 사진과 나이가 게재되어 있고, 기사 내용도 한 씨에 관한 것”이라며 “해당 댓글은 피해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또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양아치’는 ‘거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또는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300x250

‘날라리’는 ‘언행이 어설프고 들떠서 미덥지 못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며 “이는 충분히 피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의 표현이라고 보인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표현하려는 의견과 직접 관련이 없는 비하 표현은 표현의 자유로 보호된다고 볼 수 없다”며 “피고인의 댓글 게시는 피해자에 대한 모욕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28n02913http://www.osen.co.kr/article/G1112344100https://www.sedaily.com/NewsView/2D9D4CLEB8 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