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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13회] 변우석, “만나지 말아야 했다” 김혜윤이 되돌린 시간 속에서 추락사→부활(종합)

bling7004 2024. 5. 21. 00:25
[종합]변우석♥김혜윤, 운명 거슬러 타임슬립…다시 만났다('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기억하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함께 현재로 돌아왔다.

이날 선재와 솔이는 행복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소박한 놀이공원은 솔이가 가족과 추억을 지닌 소중한 장소.
 
"미래에도 오자"는 선재를 보며 솔이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랐다.
 

선재 업고 튀어

선재는 관람차에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또 'S'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했고, 직접 솔이의 목에 걸어줬다.
 
선재는 "태어나줘서, 다시 찾아줘서, 나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솔이는 자신을 다시 살게 한 그에게 "내가 더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선재 업고 튀어

 
과거의 솔이는 김영수(허형규 분) 탈주 소식과 함께 선재와 이별했다.
 
홀로 담포리에 남은 솔이는 김형사(박윤희 분)에게 도움을 청한 뒤, 김영수를 유인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해당 장소로 향했다.

그러나, 솔이의 거짓 이별을 알게 된 선재는 다시 솔이를 구헀다. 김영수를 뒤쫓아가 칼에 찔린 것.
 
결과를 알면서도 솔이를 좋아하기에 한 선재의 선택이었다. 이번에는 제발 선재를 구하길 바랐던 솔이는 절벽 아래 바다로 추락하는 그를 보며 오열했다.
 

선재 업고 튀어

 
다시 2023년으로 돌아온 솔이는 인혁(이승협 분)의 팬미팅 소식을 보고, 경찰서에서 김태성(송건희 분)와 조우하며 현실을 살았다.
 
평범한 듯한 생활 속에서도 눈이 오면 선재를 떠올리며 "선재가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선재 업고 튀어

 
한편, 솔이는 대표에게 잘못 건네진 사표를 수거하기 위해 영화제 뒷풀이 현장에 몰래 따라왔다가 선재와 재회했다. 그러나 선재는 솔이를 알아보지 못했다.
 

선재 업고 튀어

 
과거 선재의 시계가 타임머신이 된 건 그가 죽고 나서부터. 솔이는 "어쩌면 우리는 만나지 말았어야 해"라며 선재 손목 시계를 눌러 현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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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선재는 잘 살아가고 있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솔이는 숨죽인 채 홀로 눈물을 흘렸다.
 

선재 업고 튀어

 
 

‘선업튀’ 변우석, “만나지 말아야 했다” 김혜윤이 되돌린 시간 속에서 추락사→부활(종합)

 

변우석, 결국 추락사…
김혜윤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

 
 
'선재 업고 튀어’ 절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 변우석이 김혜윤이 되돌린 시간 속에서 살아났다.

선재 업고 튀어



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3화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의 사고를 목격한 후 시간을 되돌려 그와 만나지 않는 선택을 했다.

선재 업고 튀어

산 꼭대기에서 미래가 바뀐 걸 알게 된 임솔은 류선재에게서 일부러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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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돌아간 시늉을 한 임솔은 자신을 붙잡은 류선재를 뿌리치며 기차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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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를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임솔은 “내 운명은 내가 바꾸겠다.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 마”라며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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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임솔은 생일을 맞이해 류선재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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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였냐” 묻는 류선재에 임솔은 “아빠 살아계실 때 내 생일 가족들이랑 왔었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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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류선재는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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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솔은 류선재와 함께 관람차에 올랐다. 임솔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류선재는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나타나줘서 고맙다”라며 ‘S’가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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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또한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사람도 다 너다”라며 류선재의 마음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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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이 떠난 기차에서 류선재는 “만약에 내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도 너무 슬퍼하지 마”라던 임솔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

 
이어 그는 임솔의 손목의 시계를 기억해 냈다. ‘시계 차고 있었다. 미래로 돌아갔는데 왜 시계는 남았나’는 류선재는 임솔이 미래로 돌아간 척을 한 것임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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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은 김 형사(박윤희)에 전화를 걸어 “형사님밖에 없다 제가 매달릴 사람이. 형사님 저 좀 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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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은 새벽 5시, 돌고래 담벼락을 지나 빨간 벽돌길에서 김영수(허형규)가 자신을 납치하려던 것을 기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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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전 김 형사는 임솔이 있는 곳에 도착했고 이를 임솔에 알렸다. 5시가 되자 임솔은 “지금이야”라며 정해진 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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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방파제에 도착한 류선재는 임솔을 찾아다녔고, 임솔은 누군가에 의해 어깨를 잡혔지만 김영수가 아닌 경찰이었다.
 

선재 업고 튀어

 
이를 지켜보던 김영수는 류선재와 마주쳤다. 김영수를 알아본 류선재는 그를 쫓았고, 류선재는 임솔의 눈앞에서 김영수의 칼에 찔려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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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돌아온 임솔은 ‘많은 것을 바꾼 대가로 소중한 걸 잃었지만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거처럼 그렇게 현재를 살아내고 있다’며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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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 촬영을 거부하는 배우와 다투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임솔은 그곳에서 우연히 김태성(송건희)를 만났다.
 
김태성과 술을 먹다 취한 임솔은 내리는 눈에 류선재를 회상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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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은 대표에게 전한 사직서를 회수하기 위해 그가 있는 영화제 뒤풀이에 숨어들었고, 사직서를 빼돌린 후 급히 계단을 오르다 넘어질 뻔한 위기를 맞았다.
 
중심을 잃은 임솔의 허리를 감싸 안은 것은 류선재였다.

선재 업고 튀어


과거, 눈앞에서 류선재의 사고를 목격한 임솔은 구급차에 실려 가는 류선재를 바라보며 “선재야,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류선재에게 달려가 그가 차고 있는 시계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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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더 먼 과거로 돌아간 임솔은 택배를 가지고 오던 류선재를 목격했고 그를 아는 체 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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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와 모르는 사이로 새로운 과거를 산 임솔은 현재에서 살아있는 류선재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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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2010314https://mksports.co.kr/view/2024/36894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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